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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

by 통통이0206 2025. 1. 3.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후속으로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가 첫방됩니다.
오늘은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드라마 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 도파민 터집니다.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가 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합니다.
 

한지민

 
2024년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한 로맨스 서사를 만들어가는데요.
 

한지민

 
명실상부 ‘로맨스 퀸’의 명성을 자랑하는 한지민은 이전과는 다른 냉정한 얼굴을 장착, 연기 변신을 감행하죠.
 
또한, 은호의 밀착 케어를 통해 ‘어른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지민

 
이준혁은 강렬한 장르물 캐릭터를 내려놓는데요. 대신 누구나 뒤돌아보게 하는 비주얼을 가진 것은 물론, 인사지식 탑재, 정리정돈 탁월, 사고뭉치 특별능력 케어 보유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비서 은호로 ‘나도 이런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판타지를 자극하며 1초도 쉴 틈 없는 로맨스 도파민을 터트립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 대열에 오른 김도훈과 김윤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인데요.
 

한지민

 
각자의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김도훈과 김윤혜, 한지민에게 조력하거나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재미를 밀고 당길 이상희와 박보경, 공감되는 직장인들의 군상을 그려내며 틈새 재미까지 채울 ‘피플즈’ 직원들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까지 풍성한 서사를 채운다고 하네요.
 
이는 2025년 SBS의 흥행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죠.
 

한지민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3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드라마 이준혁 근황

 
한지민의 나이는 1982년 11월 5일 (42세)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출생
 
키는 160cm, B형
 

한지민

 
 
직전 본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155cm 전후라는 이야기도 있죠.
 

한지민

 
가족은 부모님
 
부모님이 군부대 안에서 식당을 하셨다합니다.
 
언니 한상민(1980년생)은 한지민과 상반대 성격이지만 무척이나 친하고 언니는 결혼하여 호주에 거주한다네요.
 

한지민

 
학력은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02 / 학사) 데뷔 1998년 CF 네버스탑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지민은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꾸준한 봉사활동 및 선행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어릴 적 맞벌이를 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조부모의 손에서 자라 할머니와 무척 친하다고 하네요. 지금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지민이 졸업한 서문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의 말에 의하면 한지민을 가르쳤던 선생들마다 그렇게 칭찬을 했다고. 공부도 잘하고, 예쁜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며 극찬했다네요.
 

한지민

 
모 네티즌이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하는 아이여서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밖에 없었다. 15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기사화되기도.
 
당시 대학입시 때는 광고 경력 같은 걸로 웬만한 연극영화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 그리고 노인복지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했죠.
 
그녀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는데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교사로 그녀를 추천했는데요. (처제가 연예계 쪽에서 일을 했다네요.) 미모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던 듯. 해태음료 '네버스탑'이라는 광고(1998년)입니다.
 

한지민

 
이후 학업과 함께 간간이 잡지와 몇몇 CF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본격 연예계 데뷔 후 강동원과 함께 찍은 KTF CF는 단연 발군. 손예진 후임으로 찍은 포카리스웨트와 나뚜루 CF도 유명하죠.
 

한지민

 
 
2001년 눈사랑안경의 CF를 촬영.
 
2003년 1월 《올인》에서 불과 1살 연상인 송혜교의 아역으로 TV 드라마에 첫 출연.
 

한지민

 
그리고 2003년 여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으로 첫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었다. 극중에서 한지민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신하균과 조한선의 사랑을 받는 히로인 '순정' 역할을 맡았죠.
 
2004년 《대장금》에선 연생이에 이은 No.3. 장금이의 친구이자 의녀인 신비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한지민

 
같은 해 출연한 단막극 《드라마시티 - 데자뷰》는 그해의 KBS 단막극 상을 수상한 수작.
 
2005년 드라마 《부활》에서 남자주인공 (엄태웅)의 이복여동생이자 히로인역인 서은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서은하역은 그녀의 대표캐릭터로 손꼽히죠.
 

한지민

 
엄청난 매니아적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서는 1위를 못했는데, 이는 같은 시각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의 시청률을 이기지 못한 탓이 크다네요.
 
2006년 에릭과 함께 "전설의 미니시리즈를 가장한 단막극" 《늑대》에 처음으로 부잣집 딸 역할로 출연했으나, 2회 만에 촬영 도중 교통사고가 나며 생방인증만 남긴 채 쿨종했습니다.
 
스턴트씬 촬영용 차량에 치였는데, 에릭이 한지민을 감싸다 크게 다쳤고 한지민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측근 인터뷰에 따르면 기억상실 증세를 보일만큼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회복했다고 하네요.
 
2007년 《경성스캔들》의 나여경 역으로 출연, 당시 대박 치던 드라마 《쩐의 전쟁》에 밀려 시청률은 낮았지만 마니아를 끌어모으며 드라마 자체는 호평받았고 한지민도 당찬 독립소녀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요. 팬들이 꼽는 드라마 중 항상 순위권에 들어가는 드라마입니다.
 

한지민

 
2007년 이병훈 PD의 작품 《이산》의 히로인 성송연 역에 캐스팅되었는데요.
 

한지민

 
4년 전 찍은 이병훈 PD의 작품 <대장금>에서 주인공 친구 역이었다가 <이산>에선 여주인공으로 급 신분상승을 한 셈이죠. 이 드라마는 시청률 대박을 치며 흥행했고, 인지도 역시 시청률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이산으로 여자우수상을, 경성스캔들로는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
 
2006년의 악재를 딛고 2007년은 두 작품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상복도 터졌습니다.
 
2009년에는《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과 함께 여주인공 영지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지는 탈북자이자 나름의 코믹 캐릭터인데, 이러한 역할에 맞춰 한지민은 탈북자 역에 맞게 꾸미지 않는 모습(노메이크업)으로 열연했다고 하네요.
 
2010년 7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빠담빠담》에 캐스팅되어 2011년 12월부터 출연하였는데 영화같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내면 연기, 노희경 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죠.
 

한지민

 
시청률이 저조했지만 이런 작품성 때문에 2015년 11월 JTBC에서 다시 재방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478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흥행에 성공했죠. 청순 캐릭터에서 벗어나 매혹적인 요부인 한객주의 모습으로 연기 변신도 성공했다는 평.
 
할머니와 함께 보러 갔는데 할머니가 영화에서 손녀가 한객주로 나온걸 알지 못 하셨다네요 하하.
 
2012년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부용)'역으로 출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한지민은 사극과 현대극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임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는데요.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분 최우수 여자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습니다.
 
2014년 5월 개봉된 《역린》에선 정순왕후역을 맡아 연기인생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는데요. 사극이 처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안 겪던 연기력 비판을 겪었고, 약 385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320만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나, 작품성에선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한지민

 
2015년 1월 SBS에서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에서 여주인공인 '장하나' 역으로 영화 《역린》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함께 오래간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의 루즈한 진행이 결정타를 먹어 결국 동시간대 시청률 지상파 꼴찌를 기록하며 참패했죠.
 
이후 3년 만인 2018년 드라마에 복귀 한 tvN 《아는 와이프》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아는 와이프는 상승세를 보이는 시청률과 함께 성공하였고 최고 시청률 9.3을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 여성 독립운동가 연계순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10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갔으며 2016년 9월 7일 개봉. 영화는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강제규 감독 연출의 《장수상회》에 출연하기도 했죠.
 

한지민

 
2017년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두개의 빛 : 릴루미노》에 시각장애인 수영 역으로 캐스팅 되었죠.
 
여기서 한지민은 한쪽 눈이 치우친 모습으로 연기하였는데 시각장애인 중에는 눈동자의 방향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세밀하게 표현해서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8년 영화 《미쓰백》의 주연으로 출연. 그동안 착하고 순수·발랄하거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임으로써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죠.
 

한지민

 
이에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데뷔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얼마 뒤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김혜자와 2인 1역을 맡았는데요.
 

한지민

 
설정상 한지민이 모종의 이유로 급속히 노화하는 설정인지라 초반을 제외하면 거의 과거 회상이나 교차 편집 혹은 속마음을 표현한 내레이션 등으로만 등장해 한지민 본인의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방영 전에 나온 인터뷰에서 아는 와이프를 준비하던 중 대본을 받았고 원래는 출연할 생각이 없었지만 김혜자 선생님을 위한 헌정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비중에 상관없이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최고 시청률 9.5를 찍었으며, 화제성 1위를 거두며 여러모로 성공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술집 종업원 이영옥으로 김우빈을 들었다놨다 하는 여주인공이었는데요,
 
1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습니다.
 
2023년 JTBC의 힙하게 봉예분으로 출연하여 시청률 9.6%를 기록.

한지민과 언니의 오똑한 코는 어머니 코를 물려받은 거라고, 어머니도 미모가 출중해 이영애 어머니 역할로 모델 제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했던 다운증후군 정은혜 배우 어머니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였는데요.
 

한지민

 
한지민이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는데 촬영장에서 정은혜의 컨디션을 잘 알고 챙겨줘서 걱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 드라마 마지막회 비하인드 장면 중에 한지민이 정은혜에게 직접 대사를 말해주는게 있는데요.
 
한지민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정은혜가 특정 대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걸 외워서 불러줬다고 하죠.
먼 친척 중에 다운증후군이 있는 분이 있다는 걸로 보아 정은혜를 더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지민은 잔나비 최정훈과의 열애설이 있는데요.
 

한지민

 
한지민과 최정훈의 소속사는 2024녀 8월 “한지민이 잔나비 최정훈과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게 맞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KBS2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죠.
 
한지민은 지난해 8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한지민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수록곡 ‘봄 투 러브’를 불렀습니다.
 

한지민

 
연기는 말해 모해~
 
예쁜 용모와 단정한 품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한지민 배우님~ 예쁜 사랑 이어나가시고요~ 드라마 대박기원~
 
올해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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