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디가드 정보 출연진 배우 줄거리 결말 리뷰 OST
영화 보디가드는 1992년 개봉한 로맨틱 드라마 영화로, 세계적인 팝스타와 그녀를 지키는 경호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케빈 코스트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으며, OST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했죠.
오늘은 영화 보디가드 정보 출연진 배우 줄거리 결말 리뷰 OST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보디가드 정보 출연진 배우 줄거리 결말 리뷰 OST
영화 보디가드 정보
장르 : 멜로, 드라마
감독 : 믹 잭슨
각본 : 로렌스 케스던
주연 :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게리 캠프, 빌 콥스 외
촬영 : 앤드류 던
편집 : 돈 캠번, 리처드 A.해리스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개봉일 : 미국 1992년 11월 25일, 대한민국 1992년 12월 5일
상영 시간 : 118분 (1시간 58분) / 129분 (2시간 9분) (재개봉)
월드 박스오피스 : $411,046,449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47,238명 (서울 기준)
상영 등급 : 15세이상
영화 보디가드 줄거리 결말
미모의 인기 여가수 레이첼 매런(휘트니 휴스턴 扮)에게 협박 편지가 날아오자, 심각하게 받아들인 레이첼의 매니저는 과거 대통령을 경호한 프랭크 파머(케빈 코스트너 扮)를 경호원으로 고용합니다.
자유분방하고 거만한 성격의 레이첼은 경호 임무에 충실하여 자신의 활동을 억제하려 하는 프랭크와 갈등을 겪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밤에 레이첼은 계획에 없던 클럽 공연을 가게 되는데, 이를 출발 직전에 알게 된 프랭크가 만류하지만 레이첼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에 프랭크는 비상호출기능이 있는 브로치를 건네지만 레이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지만 클럽 무대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팬들에게 끌려 내려가 험한 꼴을 당할 뻔한 찰나에 프랭크가 빠르게 팬들 몇몇을 때려눕히고 레이첼을 구출해서 클럽에서 빠져나갑니다.
그 후 레이첼이 프랭크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기 시작하며,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느끼고 둘 만의 데이트를 한 뒤, 뜨거운 하룻밤을 보냅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제대로 된 경호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프랭크가 레이첼과의 사이에 대해 선을 긋자, 레이첼은 큰 배신감을 느끼고 예전처럼 프랭크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이죠.
레이첼은 프랭크의 경호 협조 요청을 거부한 채 마음대로 행동하기 시작하고, 이에 진력이 난 프랭크는 레이첼의 매니저에게 경호일을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그 순간 레이첼에게 어떤 전화가 걸려오는데, 레이첼의 아들인 플래처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레이첼이 반갑게 인사하자, 갑자기 옆에서 협박범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사실 그 전화는 협박범이 레이첼의 집에 침입해 아들의 전화로 건 전화였고, 협박범은 플래처의 목소리를 들려준 뒤 자신이 말하는 식으로 레이첼에게 공포심을 심어놓은거죠.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레이첼은 프랭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프랭크는 레이첼 일행을 데리고 자기 아버지(랄프 웨이트)의 별장으로 피신하지만 그 곳까지 따라온 괴한의 습격을 받습니다.
알고보니 괴한은 레이첼의 언니 니키가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에서 고용한 사람으로, 가수로 성공한 동생의 그늘에 가려 사는 질투심과 그런 동생의 거만한 행동 때문에 그런 짓을 한 것.
나중에 후회하고 살인 청부를 취소하려했지만 누구에게 청부를 했는지 기억도 못해서 불가능한 상황.
일부러 청부금을 터무니없이 싸게 제시했는데도 그 킬러가 이를 받아들이자 너무 이상하다 싶었다고.
결국 니키는 불안함과 죄책감에 괴로워 하던 중 괴한이 다시 공격하자 혼자 1층에 있던 사이 총에 맞고 숨을 거둡니다.
레이첼은 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죠.
니키의 장례식을 치른 후 프랭크는 신변의 위험성 때문에 레이첼에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말 것을 권고해보지만 레이첼은 고집을 부려 시상식 참석을 강행합니다.
프랭크는 하는 수 없이 시상식에 따라가 경호를 수행하지만, 시상식 측에서 고용한 경호팀 및 시상식 진행팀등과 약간의 마찰을 빚습니다.
프랭크는 레이첼의 주변을 살피던 중, 옛 경호업무 동료였던 그레거리 포트먼(토마스 아라나)과 조우하는데 직감으로 행동이 수상쩍은 걸 경계합니다.
이윽고 레이첼의 여우주연상 수상 차례가 오는 순간 카메라맨으로 위장한 포트먼이 레이첼을 저격하려는 것을 발견한 프랭크는 무대 위로 뛰어들어 대신 총을 맞고 레이첼을 피격 위험에서 지켜냅니다.
총격으로 인해 시상식이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포트먼은 프랭크의 방해로 저격이 실패했음에도 재차 레이첼을 쏘려고 하고, 프랭크는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권총 두 발로 포트먼을 사살한 뒤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일이 끝난 뒤, 무사히 치료를 마친 프랭크는 새로운 경호원에게 레이첼을 인계해준 뒤 또 다른 의뢰인에게로 떠나려 합니다.
레이첼은 다시 한번 경호를 부탁하지만 프랭크는 고사하죠.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에 레이첼은 프랭크에게 달려가 작별의 아쉬움과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눕니다.
그 후 다른 이의 경호를 서고 있는 프랭크의 모습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보디가드 OST 동영상 ▼
영화 보디가드 OST
영화 보디가드의 OST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해 'Run to You', 'Queen of the Nigh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I Will Always Love You'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명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이자 역사적인 명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보디가드 출연진 배우
영화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케빈 코스트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만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두 배우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레이첼 마론 (휘트니 휴스턴):
세계적인 팝스타로, 위협적인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재능을 가진 인물입니다.
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팝스타입니다.
'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악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 데뷔작: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의 첫 번째 영화 주연작이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훌륭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OST 신화: '보디가드'의 OST는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 앨범 중 하나로, 'I Will Always Love You'는 빌보드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프랭크 파머 (케빈 코스트너):
레이첼 마론의 경호를 맡게 된 베테랑 경호원으로, 과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케빈 코스트너 (Kevin Costner)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는 '댄싱 위드 울브스', '필라델피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배우: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디가드'는 그가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보디가드'에서 케빈 코스트너는 냉철하고 과묵한 경호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휘트니 휴스턴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습니다.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는 '보디가드'를 통해 만나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뛰어난 가창력과 케빈 코스트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부른 'I Will Always Love You'는 영화의 백미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보디가드 흥행과 OST 성적
톱스타와 보디가드의 사랑이라는 진부한 주제에 진부한 이야기 진행으로 인해 비평은 그냥 그랬지만 흥행은 대박이었죠.
아무래도 당시 최고의 톱스타였던 케빈 코스트너에, 최고의 여가수인 휘트니 휴스턴이 나왔으니. 2500만 달러로 제작하여 미국에서는 11월 추수감사절 연휴에 개봉하여 1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을 비롯, 전세계적으로 4억 119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일본에서 대박을 쳤는데, 미국 다음인 해외 흥행 1위였으며, 1992년 전체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1992년 그 해 외화 흥행 2위인 서울 74만 관객을 기록하며 대박이었습니다.
사운드트랙 앨범은 세계적으로 4,200만장 이상 팔리면서 70년대에 세워진 종전 OST 앨범 역대 판매 1위 기록이던 토요일 밤의 열기 (비 지스가 불렀다.)판매를 압도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OST 기록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공식기록으로 팝 앨범 및 OST 최다 판매 기록인 100만장 이상이 팔렸고 길거리 노점상이나 라디오에서도 주제가인 I Will Always Love You를 지겨우리 만큼 흔하게 들을 수 있었죠.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4주나 정상을 차지했으며 그래미상의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포스터에서 케빈 코스트너가 들고 있는 배우는 휘트니 휴스턴이 아니고 대역이라네요 ㅎㅎ
오랜만에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승범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 형 류승완 공효진 배두나 (0) | 2025.01.05 |
---|---|
조인성 나이 키 프로필 영화 결혼 한효주 무빙 고현정 (0) | 2025.01.05 |
영화 파앤드어웨이 뜻 정보 출연진 줄거리 결말 감독 톰크루즈 니콜키드먼 (0) | 2025.01.04 |
한지민 키 나이 프로필 잔나비 드라마 이준혁 완벽한 비서 (0) | 2025.01.03 |
강석우 나이 키 프로필 딸 강다은 부인 근황 종점여행 영화 (0)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