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옥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탤런트 김혜옥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신여진 회장 집에서 몰래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심방울이 아들 황진구와 마주쳤습니다.

오늘은 탤런트 김혜옥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탤런트 김혜옥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배우 김혜옥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딸의 사망 소식에 놀라 실신한 신여진(나영희)을 발견한 황진구(최상)는 비서와 함께 신여진을 부축해 집으로 향했죠.

 

황진구가 신여진 회장 집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윤세영(박리원)은 비밀리에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황진구의 친모 심방울(김혜옥)에게 급히 연락했지만 연결이 닿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심장병을 앓았던 황진구의 수술비를 혜성 그룹에서 후원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심방울은 아들 몰래 신여진 회장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었죠.

 

 

신여진을 부축해 집에 들어온 황진구는 앞치마 차림의 친모 심방울을 발견하고 “엄마가 왜 여기 있어요?”라며 놀랍니다.

 

신여진 회장이 걱정된 구하나(한그루)는 윤세영 팀장에게 “회장님 괜찮으시데요?”를 조심스럽게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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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하나를 못마땅해하는 윤세영은 “네가 그걸 왜 물어?”라고 쏘아붙이며 눈을 부라렸습니다.

 

이어 윤세영은 “어제는 회장님 왜 만나고 온 거야?”라면서 신여진 회장과 구하나가 따로 만났던 일을 캐물었죠.

 

구하나는 “모녀 테라피 프로그램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해 주셨어요.”라며 구하나의 기획 아이디어를 칭찬했다고 답했습니다.

 

신여진은 구하나에게 딸과 함께 모녀 테라피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이를 윤세영에게 언급한 구하나는 “혹시 회장님이 따님과 같이 뭘 하고 싶어 하시는지 아세요?”를 물어봤죠.

 

신여진이 구하나를 특별 대우하는 상황이 언짢아진 윤세영은 언성을 높이며 갑질을 부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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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옥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신데렐라 게임 심방울

탤런트 김혜옥 나이는 1958년 5월 9일 (6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학력은 상명여자중학교 (졸업), 홍대부속여고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교육과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가족은 아들, 딸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혜옥은 경성스캔들에서 연기한 우에다 사치코라는 배역 때문에 아직도 본명 대신 사치코 여사로 불리는 경우가 많죠.

 

 

매우 성실한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보면 199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무려 30년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드라마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는다는 뜻.

 

배우로서는 중견의 위치로 접어든 4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50대에 연기 인생에 꽃이 피었습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푼수 할머니 혜옥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성질 고약한 시어머니면서도 기저에는 푼수같은 모습이 깔린 매력 있는 역할을 자주 맡고 있죠.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지독한 야심가나 정 많고 따듯한 우리네 어머니 등 연기 스펙트럼 또한 넓은 배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에서 '이혼 전쟁' 편에 출연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수남엄마, 개똥엄마와 어울리며 마을에 소문을 만드는 보배엄마로 다소 비호감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전원일기 아역들이 급성장 하는 타임워프 이후 수남과 보배가 서로 친한 친구로 설정되며 비중이 늘어나나 했지만, 1997년 보배 가족이 전부 하차하며 퇴장하게 되어 커리어의 위기를 맞았죠.

 

 

그 이후 단역 수준의 작은 역만 맡는 등 침체기를 겪다가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왕꽃 선녀님 등 큰 히트작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연달아 참여하며 커리어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50대를 앞두고 꽃을 피운 대기만성형 배우.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욕이라는 건 말이다' 장면에서 "야, 너 민증 까봐! 너 몇 살이냐? 울 언니 29년 뱀띠시다!"라고 말하던 할머니가 바로 이 분.

 

김사경 작가, 소현경 작가, 진수완 작가 사단 일원이라고.

 

 

의붓어머니 혹은 양어머니 전문배우이기도 합니다.

 

 

어떤 드라마를 틀어도 나왔던 김혜옥.

 

그만큼 성실했다는 증거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역할,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시길

 

김혜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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