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이번 주 열린음악회 1508회에 누구없소 조율 바람 등을 부른 한영애가 나옵니다.

오늘은 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한영애 열린음악회 1508회 출연

 

<제 1508회 - 새해다짐>

녹화일시: 2024.12.10 (화) 19:30~

방송일시: 2025.01.12 (일) 18:00~

장 소: KBS홀

 

열린음악회 1508회 출연진

01. 강원도 아리랑 / 송소희

02. 군밤타령 / 송소희

03. 오돌또기 / 송소희

04. 아임 브루스맨 / 전파상사

05. 젋은 그대 / 전파상사

06. 좋은 밤 좋은 꿈 /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07. 행운을 빌어 /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08. ...사랑했잖아... / 린

09. 이야 / 린

10. 돌팔매 / 린

11. 누구 없소 / 한영애 밴드

12. 너의 편 / 한영애 밴드

13. 조율 / 한영애 밴드

 

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남편 미혼

 

한영애 나이는 1956년 7월생 (6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한영애는 신촌 일대에서 그냥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1976년 해바라기의 리더 김의철의 발탁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한영애 자신은 1986년 데뷔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솔로 앨범 1집을 발매한 게 이때이기 때문.

 

 

여하튼 한영애는 해바라기 1, 2집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한영애는 이와 비슷한 시기에 솔로 앨범을 준비해 내놓으려고 했지만 발매 직전에 음반사가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엎어버렸다고.

 

더 어처구니 없는 건 다른 음반사가 그녀에게 말 한마디 없이 무단으로 그녀의 음반을 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네요.

 

그녀는 일련의 사태로 가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차에 친구의 대학 졸업 작품을 보러 갔고 그 뒷풀이 현장에서 연극 배우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영애는 주저없이 배우로 방향을 틀었다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이기도 하니.

 

6년에 걸쳐 연극 배우로 활동한 후 3년 정도 공백기를 가진 한영애는 자신의 길은 가수라고 생각해 다시 가수로 돌아오게 됩니다.

 

 

1986년 1집 "여울목"을 냈으며 이 음반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1986년부터 신촌블루스 활동을 하는데 신촌블루스 1집 "신촌Blues"에서 소울풀한 창법을 보여줘 큰 반향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1988년 자신의 2집 앨범인 "바라본다" 를 냈는데 이 음반은 한영애의 대표곡들이 수록된 명반이 되었죠.

 

 

1992년 3집 "한영애 1992"에는 한영애의 또 다른 명곡인 "조율"이 수록되어있는 걸로 유명.

 

 

 

이듬해인 1993년 63빌딩에서 "아.우.성" 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 콘서트 실황 음반이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개인 콘서트나 연극 배우 활동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나갔죠.

 

 

2012년 5월에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여 Super Voice4와 본인의 노래 누구없소, 조율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11월 26일, 오랜만에 새 앨범 <샤키포>가 발매되었는데 그에 앞서 절판되었던 "아우성" 음반과 4집 "불어오라 바람아"가 8월에 재발매.

 

 

2016년 12월 3일 박근혜 퇴진 국민 비상 행동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하여 '갈증', '내 나라 내 겨레', '홀로 아리랑', '조율'을 열창하며 "여러분 지치지 마십시오"라는 말을 남겼죠.

 

2002년부터 2009년까지 7년간 EBS 라디오 프로그램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를 진행했죠.

 

2017년 10월 23일부터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한영애의 문화시대"를 진행한다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동안 대중들과 약간 거리가 있던 그녀는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전격 출연.

 

 

그녀의 출연은 예상한 사람이 전혀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였죠.

 

제주도에 살고 있던 그녀를 김영희 PD가 직접 찾아가서 설득해 출연했다고 합니다.

 

 

한영애는 7080부터 화려했던 여자 레전드.

 

음색이나 발성 감성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가수 중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는 인물.

 

 

흉내내는 것조차도 불가능해서 그녀가 부른 노래라는 걸 누가 들어도 금방 알아낼 정도로 유니크한 음색의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허스키하고 낮은 목소리 탓에 저음 위주의 가수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웬만한 여자 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든 초고음을 난사하는 것도 매우 쉽게 하는 보컬.

 

한영애 조율 동영상 ▼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봄여름가을겨울 방송에서 한영애 2집 타이틀 곡인 바라본다를 듣고 '이 노래 엄청 높네요ㄷㄷ'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그야말로 음역대가 엄청 넓다고.

 

 

영화배우로서 활동한적이 있다고.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비록 비중은 적었으나 극중 꽤 중요한 역할이었다고.

 

김현식과도 함께 공연을 여러번 가지는 등 절친한 사이였고, 김현식이 한영애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영애 바람 악보

 

 

칠순을 바라보는 지금도 미혼이죠.

 

 

한영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시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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