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파나마 카라스키야 아내 옥희 복싱 체육관

홍수환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파나마 카라스키야 아내 옥희 복싱 체육관

 

이번 주 가요무대 1881회 새 출발 2025 편에서 홍수환이 나와 아내 옥희와 동생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을 부릅니다.

오늘은 홍수환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파나마 카라스키야 아내 옥희 복싱 체육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수환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파나마 카라스키야 아내 옥희 복싱 체육관

 

홍수환 가요무대 1881회 아내 옥희

 

이번 주 가요무대 1881회는 새 출발 2025 이란 제목으로 열립니다.

 

가요무대 1881회 출연진

1. 행복은 눈앞에(현숙) / 현숙 + 정가영

2. 오늘이 젊은 날(김용임) / 김용임

3. 젊은 초원(남진) / 윤태화

4. 자기야(박주희) / 박주희

5. 철없던 사랑(홍수철) / 옥희 + 홍수환

6. 아내는 지금(강진) / 강진

7. 이 여자(임수정) / 임수정

8. 어머님 사랑합니다(차효린) / 차효린

9. 모란(유지나) / 유지나

10. 밥 한번 먹자(김성환) / 김성환

11. 미운 남자(전미경) / 전미경

12. 먹물 같은 사랑(김유라) / 김유라

13. 진정인가요(김연자) / 나영

14. 서울의 찬가(패티김) / 허찬미

15. 태평가(민요) / 박성호 + 박민주

 

홍수환 나이 고향 키 프로필 학력 파나마 카라스키야 아내 옥희 복싱 체육관

홍수환 나이는 1950년 5월 26일 (7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본관은 남양 홍씨

 

학력은 서울 중앙중학교 (졸업), 서울 중앙고등학교 (졸업), 인천체육전문대학교 (체육학과 / 전문학사)

 

 

키는 170cm

 

가족은 동생 홍수철, 아내 옥희, 슬하 2남 3녀가 있습니다.

 

 

 

동생이 철없던 사랑을 부른 가수 홍수철이죠.

 

소속 정당 자유통일당.

 

종교는 개신교

 

 

 

복싱 전적은 50전 41승 (14KO) 5패 4무

 

 

홍수환은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랑. 4전 5기 복서로 유명합니다.

 

홍수환은 1974년 7월 3일에 개최되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챔피언 아놀드 테일러를 15라운드 판정 승으로 누르고 한국 복싱 최초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WBA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죠.

 

 

1966년 김기수 선수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이긴 이후로 8년만의 승리로, 한국 복싱 사상 두 번째 세계 챔피언이었습니다.

 

1977년 11월 27일에는 WBA에서 신설한 Jr.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 파나마의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라운드에서만 4번 다운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3라운드에서 역전 KO승을 거두며 WBA Jr.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온 나라가 난리가 나고 홍수환은 국민영웅이 됐죠.

 

홍수환은 1950년 5월 26일 출생이며 유년기 시절을 경기도 과천시에서 잠시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복싱광인 부친 덕에 복싱을 권유받아서 취미로 복싱을 하였으나 중학생 시절 안타깝게도 부친상을 당했다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최초의 세계 챔피언 김기수의 챔피언 결정전 중계를 보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프로 복싱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하였다고.

 

 

이후 실제로 김기수가 훈련하는 체육관 지역에서 수소문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단골 목욕탕을 찾아내서, 직접 김기수를 만나서 먼저 말을 걸고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후에 홍수환이 챔피언이 되고도 김기수가 운영하던 다방에 가서 선후배로의 친분을 많이 유지했다고 하죠.

 

1969년 5월 10일 프로 복싱에 데뷔한 홍수환은 1974년 7월 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웨스트리지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상대로 네 번의 다운을 얻어내며 15회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한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경기 영상 경기 직후 전화로 어머니에게 외친 "엄마야 나 챔피언 먹었다!"라는 말이 매우 유명한데, 이에 어머니는 "김기수씨(한국 최초의 세계 챔피언) 어머니가 그렇게 부럽더니만, 평생 소원을 풀었다."며 우스갯소리를 하셨다고.

 

 

 

물론 "귀에 피는 안 나냐, (홍수환이 피가 안 난다고 말하자,) 그러면 됐어." 라는 자상한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죠.

 

 

1977년 11월 27일(현지시각 11월 26일 밤)에는 파나마 뉴파나마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페더급(슈퍼밴텀급) 초대 타이틀 결정전에서 헥토르 카라스키야를 3회 KO로 누르고 챔피언이 됩니다.

 

 

특히 홍수환은 당시 2회 4번 다운된 뒤 3회 KO승해 `4전5기' 신화를 이루었죠.

 

 

 

한편 경기 이후 홍수환과 카라스키야는 오히려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홍수환이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해 카라스키야를 만나러 건 적도 있고 2017년 11월 27일에는 카라스키야가 경기 40주년을 기념해 홍수환을 만나러 방한했습니다.

 

카라스키야는 복싱을 그만둔 후 파나마에서 산 미구엘리토 시장을 거쳐 파나마 상원의원으로 국회의원으로 활동 하기도 했죠.

 

 

한국프로복싱사상 가장 극적인 세계타이틀매치 승리로 기억되며 홍수환은 그야말로 극적인 승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홍수환은 선수 활동하던 당시, 1남 2녀를 둔 유부남이었는데도 "나는 몰라요"등 히트시킨 당시 유명 가수 옥희와 염문을 뿌려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명목으로 권투협회에서 제명당하고 이혼, 옥희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옥희를 때려서 경찰에 붙들리는 등 문제가 되었고 또 이혼했죠.

 

 

그런데 어찌 된 건지 92년도에 옥희와 재결합해 1남 1녀를 더 두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후 이혼 16년 만에 재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었죠..

 

 

옥희 부부는 과거 '아침마당'에 같이 출연해 재혼 계기에 대해 알린 바 있죠.

 

 

홍수환은 "옥희와 16년 동안 헤어져 있으면서 제가 좀 정신을 차린 것 같다"고 운을 뗐고 옥희는 "우리 딸한테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안 좋은 감정이 드니까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 했다. 친정에서는 아빠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옥희는 홍수환과 다시 재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수 장미화를 언급하며 "장미화 언니가 형부와 이혼한 후에도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잘 지내더라.

 

 

제가 물어보니까 장미화 언니가 '애가 있으니까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 나도 우리 딸을 위해서 아빠를 만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시 만나게 된 이후 홍수환이 매일같이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 찾아와 다시 만나자고 옆구리를 찔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동생 홍수철은 가수로, 유명한 형처럼 잘생긴 얼굴 덕분에 데뷔 초기부터 널리 알려졌고 "황제를 위하여" "장미 빛깔 그 입술" "철없던 사랑" 등 히트곡도 여럿 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는 목사로 재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홍수환 복싱 체육관은 강남 선릉에 있죠.

 

 

홍수환 그때 그 시절엔 정말 대단했습니다.

 

 

옥희와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잘 사시길.

 

4전 5기 홍수환 파이팅!

 

 

 

박진광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파도 노래 김범룡 친구야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