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쌍둥이 이복형제
그녀의 대표작인 tv N의 로맨틱 드라마 '연예말고 결혼'에서 연우진과의 환상케미를 보여줬던 한그루가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오늘은 한그루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쌍둥이 이복형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그루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쌍둥이 이복형제
한그루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쌍둥이 이복형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이 점점 더 흥미로워 지고 있습니다. 갑질을 일삼는 윤세영과 구하나의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충격으로 쓰러진 신여진(나영희) 회장이 걱정된 구하나(한그루)는 윤세영(박리원) 팀장에게 “회장님 괜찮으시데요?”를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평소 구하나를 못마땅해 하는 윤세영은 “네가 그걸 왜 물어?”라고 쏘아붙이며 눈을 부라렸죠.
이어 윤세영은 “어제는 회장님 왜 만나고 온 거야?”라면서 신여진 회장과 구하나가 따로 만났던 일을 캐물었는데요. 구하나는 “모녀 테라피 프로그램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해 주셨어요.”라며 구하나의 기획 아이디어를 칭찬했다고 답했습니다.
신여진은 구하나에게 딸과 함께 모녀 테라피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이를 윤세영에게 언급한 구하나는 “혹시 회장님이 따님과 같이 뭘 하고 싶어 하시는지 아세요?”를 물어봤는데요.
신여진이 구하나를 특별 대우하는 상황이 언짢아진 윤세영은 언성을 높이며 갑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영희와 가깝게 지내는 한그루가 언짢은 박리원 “나대지 말고 기다려” 윤세영의 갑질을 잘 참아넘긴 구하나는 “저희 팀원들도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라며 모녀 테라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에 윤세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구하나의 말을 잘랐고 “나대지 말고 기다리라고 !”라고 소리치며 사무실을 떠났습니다.
급하게 귀가한 최명지(지수원)는 신여진의 방에 들어가려다가 안정이 필요하다는 비서에 의해 제지.
황진구(최상)를 발견한 최명지는 “왜 갑자기 쇼크가 오셨을까?”를 넌지시 물었지만 황진구는 “연세가 있으시니까요.”라며 자세한 설명을 피했습니다.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친모 심방울(김혜옥)을 발견한 황진구는 “앞치마 벗으세요.” 라며 정색했습니다.
하지만 심방울은 “회장님 일어나시면 뭐라도 드셔야지. 전복죽만 끓여놓고 갈게.”라 며 고집을 부렸고 이에 황진구는 “엄마가 이집 도우미에요?”라며 발끈했습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극본 오상희, 제작 미라클케이스 토리/지담미디어)은 원수에게 가짜 딸로 이용당하고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복수와 사랑을 통해 진정한 치유를 깨우치는 주인공과 서로 다른 목표로 얽히는 캐릭 터들의 불꽃 튀는 갈등이 긴장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신델렐라 게임'은 100부작으로 2025년 4월말에 종영되며,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에 방송됩니다.
한그루 나이 키 결혼 전남편 쌍둥이 근황
한그루 본명은 민한그루.
한그루 나이는 1992년 5월 29일 (32세)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출신.
키는 164cm, 48kg, A형
학력은 영본초등학교 (전학),
Acacia Elementary School, Ladera Vista Junior High School,
중국 수도사범부속중고등학교, 북경국제예술학교 (졸업)
MBTI ENFJ
가족은 계부 민경하(1960년생), 친모 정미숙(1960년생), 오빠,
딸 최라온, 아들 최다온(2017년 3월 8일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무소속입니다.
한그루는 가수 출신의 배우로 데뷔 당시 유이와 비슷한 외모로 인해 '압구정 유이'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2011년 1월 주영훈의 프로듀싱 아래 'Witch girl'이라는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
배우로는 같은 해 8월 채널CGV 3부작 드라마 '소녀 K'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15년 11월 8일,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 후 2017년 3월 8일 쌍둥 이 딸과 아들을 출산.
결혼 발표할 당시에는 연예계 은퇴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결혼 후 한동안 자녀 육아에만 전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2년 협의 이혼하였고 두 자녀의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졌습니다.
2022년 6월 당시 손석구의 소속사인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결혼 이후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으나 현재는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 작품으로는
비교적 유명세를 타기 전의 박서진과 함께 출연했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은영 역, 조연, 2013)
'연애 말고 결혼' (주장미 역, 주연, 2014)
'슈퍼대디 열' (로라 장역, 특별 출연, 2015 )
'야한(夜限) 사진관' (진나래, 조연, 2024) 등이 있으며
가수 출신 답게 오늘만 같아라 OST (2011년 12월), 연애 말고 결혼 OST (2014년 8월) 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과거 한그루는 ‘의붓남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그루는 자신의 SNS와 여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형제를 언급하는 등 '엄친 막내딸' 이미지를 굳혀왔는데요.
한 방송에서는 자신이 5살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조기유학을 떠나 15살 때 베이징 국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언니와 오빠는 서울대·고려대 출신, 부친은 CF감독 겸 영 화제작자, 모친은 광고 모델 출신이라고 소개했었습니다.
이에 한그루의 의붓언니는 “자신과 오빠는 한그루와 관련이 없으며 부친의 외도로 인해 가정생활이 파탄났고 결혼식 때도 서로를 초대하지 않을 정도로 인연을 끊고 살아왔다 ”고 밝혔는데요.
이후 한그루는 사과하며 해당 폭로글이 사실임을 인정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를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새아버지 손에 자라게 됐다. 새 아버지는 두 딸과 아들이 있었고, 우리는 잠시 일, 이년동안 한집에서 살았을 땐 전 초등학생이었다.
몇 년 같이 생활하다가 서로 못 본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호적상 친 언니, 오빠로 올려져있기 때문에 데뷔 후 인터뷰 때마다 형제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민등록등본에도 나와 있는 언니오빠를 그냥 없다고 얘기하면 혹시라도 멀리서 이 기사를 본 언니들과 오빠가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한텐 새로 생긴 가족이기에 형제 관계를 언니 두 명에 오빠 한 명이라 밝히고, 전공과 학력을 물어보는 인터뷰 질문에도 대답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그루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인터뷰로 인해 ‘엄친딸’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게 된 건 사실이고, 그 기사를 통해 언니들과 오빠가 상처를 받았다면 너무 죄송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런 그녀의 가정사는 의붓남매 언플 논란으로 퍼졌고 의도치 않게 결혼 후 활동을 하지 않았던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이후 7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하였고, 큰 활동이 없다가 이번에 '신데렐라 게임'에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네요.
또한 한그루의 친아버지는 방송 작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한그루의 대표작인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에는 연우진, 정진운, 한선화, 허정민, 윤소희 등이 출연하였는데요.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가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상큼, 발랄한 20대의 한그루의 매력과 귀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 연우진의 활약이 돋보였던 작품이었는데요. 로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두 쌍둥이 남매를 기르고 있는 한그루 배우님~
'신데렐라 게임' 대박 나시고,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발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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