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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by 통통이0206 2025. 1. 1.

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30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 송창의가 피선주(심이영 분)가 전남진(정영섭 분)의 아내임을 알고 충격받았습니다.

오늘은 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심이영 친절한 선주씨 피선주

카센터 사무실에 갇힌 선주와 소우. 선주는 면접을 보러가던 길, 남편과 상간녀를 마주친 사실을 고백.

 

심이영

 

이어 선주는 "한판 붙었는데, 남편이 걔 편을 드는 거 있죠?"라며 "내 눈앞에서 둘이 손 붙잡고 가버렸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상간녀는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것.

 

선주의 고백에 소우도 아내가 직장동료와 바람피운 사실을 밝혔죠.

 

송창의

 

이어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선주와 소우는 서로의 애환을 공유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죠.

 

심이영

 

이어 선주가 악연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상간녀와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았고, 소우는 선주와의 대화를 통해 그 상간녀가 아내 진상아(최정윤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소우가 상아에게 선주에 대해 물으며 "안 미안해? 정말 이해가 안 돼서 그래, 가정 있는 사람, 그것도 아는 사람 남편과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따졌죠.

 

최정윤

 

더불어 소우는 상아에게 전남진(정영섭 분)과 정리하고, 관계 회복을 생각해 보자고 제안.

 

그러자 상아는 "인사이동 때 나 밀어줘"라며 승진한다면 일을 줄이고 아들 태리(양우혁 분)에게 신경 쓰겠다고 약속하기도.

 

심이영 나이 키 프로필 피선주 학력 남편 최원영 자녀

심이영 본명은 김진아.

 

나이는 1980년 1월 31일생 (44세)

 

 

고향은 서울입니다.

 

키는 165cm, 47kg, A형

 

심이영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남편이 배우 최원영이죠.

 

최원영

 

최원영 나이는 76년생 49살입니다.

 

심이영은 최원영과 2014년 2월 28일 결혼해 장녀 최지율(2014년 6월 20일생), 차녀 최선율(2017년 6월 14일생)이 있습니다.

 

심이영

 

심이영

 

학력은 신수중학교 (졸업), 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

 

심이영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싫증이 날 무렵, 주변의 권유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연습하던 시기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심이영

 

2000년에 <실제상황> 다음으로 출연했던 영화 <봉자>에서는 서갑숙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 연기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소 불편한 소재 때문인지 흥행은 실패했다고.

 

심이영

 

이후에도 출연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게 됩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흥행작이 없었을 정도. 간간이 나왔던 드라마는 단편이 전부였고, 시청률 한자리수를 기록한 드라마 <로펌>, <매리는 외박중>도 있을 정도.

 

2001년에는 SBS 수목 드라마 <로펌>에 비행 청소년 역으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 주리 역으로 우정출연하였는데, 임창정과 이인성의 연기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는 듯.

 

심이영

 

2006년에는 영화 <열혈남아>에 조미령 역으로 출연. 개봉 당시 "이 영화에는 배우가 없었으면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과 함께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 이 영화에 출연한 시기부터 "심이영"이란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방실장 역을 맡아 열연.

 

독립영화 등 비록 넉넉한 출연료는 아니지만 소소한 커리어를 유지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조금씩 이어 가다가 배우로서의 길을 거의 포기할 즈음에 드디어 2012년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고옥'이라는 배역을 맡게 됨으로써 드디어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심이영

 

비록 뽀글머리 파마를 한 촌스런 아줌마 조연에 불과했지만, 워낙 드라마가 히트를 했었기에 생애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인지도가 크게 올랐죠.

 

심이영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에서는 남편인 김현수(남궁민 분)을 10년째 뒷바라지 하며 자동차 외판원으로 일하는 아내인 최미진 역으로 열연.

 

2013년에는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으로 출연

 

심이영

 

극중 시어머니를 잡는 며느리임과 동시에 남편 김철규(최원영 분)의 바람기에 짜증만 났다 하면, 소리를 질러대는 두 번째 아내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자신의 친오빠를 버리고 떠난 홍혜정(이태란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태진(김정태 분)을 유혹하는 불륜녀 남미라 역으로 열연했죠.

 

일본 드라마인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하는 SBS 월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의 처제이자, 죽은 언니를 대신하여 4남매를 엄마처럼 돌보는 천사표이모 우나영 역을 열연하였는데, 매회 등장할 때마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자빠지는 장면이 많아서, '꽈당 나영', '국민 꽈당녀'란 별명이 붙기도. 참고로 심이영은 이미 5년 전에 CF에서 꽈당녀로 주목을 받았다고.

 

심이영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BS 아침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윤예은 역, 2019년부터 2020년까지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해진 역, 2024년부터 2025년까지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피선주 역으로 출연해 주연을 맡고 있죠.

 

당나귀 귀로 2013년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인증. 귀 성형을 많이 권유받았지만, 본인은 크게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심이영

 

<백년의 유산>에서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원영과 2014년 2월에 결혼했는데, 이미 임신 중이라고 밝혀졌죠.

 

심이영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에 극중 심이영이 임신한 채 재등장하는 장면은 드라마가 종영 후 약 1년이 지나며 최원영과 심이영이 이 때 열애 중이였음과 동시에 결혼 발표를 하게 되고 심이영은 임신 중이였음이 알려지자 예언으로 믿어 팬들 사이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회자되기도.

 

심이영 이제 연기에 물이 오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남편 최원영과 함께 좋은 연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심이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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