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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가사

by 통통이0206 2024. 12. 30.

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가사

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가사

 

'J팝의 여왕' 나카시마 미카가 한일톱텐쇼에 나옵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이례적으로 출연하는 나카시마 미카는 박효신이 번안해 부른 '눈의 꽃'의 원곡자로 알려져 있죠.

오늘은 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가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가사

나카시마 미카 한일톱텐쇼 노래 눈의꽃

일본의 톱 발라드 가수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나카시마 미카는 "원래 '한일톱텐쇼'를 시청했다고 하네요.

 

'한일톱텐쇼'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합니다.

 

미카는 '눈의 꽃'을 원곡자의 남다른 감성으로 선보입니다.

 

 

출연진은 "소름이 돋는다"며 짜릿한 전율을 느끼죠.

 

손태진과 신성은 김혜연의 '사르르 녹아요'로 K트롯의 매력을 발산하고, 신동 김유하는 J팝을 깊은 감성으로 소화해 미카의 마음을 울립니다.

 

미카와 린이 듀엣 무대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일본 발라드 계의 살아있는 전설 나카시마 미카의 한국 방송 출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2000년대 초 아시아를 강타한 '유키노 하나(눈의 꽃)'의 원곡 가수 나카시마 미카는 지금까지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에 출연한 일본 게스트 중에서 최고의 스타로 평가할 만하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나카시마 미카는 우타다 히카루, 쿠라키 마이와 동시대를 풍미했습니다.

 

전성기에 스모키 메이크업이 일본에서 유행할 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고.

 

나카시마 미카의 메가 히트곡 '눈의 꽃'은 한국 가수 박효신이 2004년 리메이크했죠.

 

소지섭, 임수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원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배우로도 활약한 나카시마 미카는 '나나(NANA)' 시리즈로 흥행 배우로 떠올랐는데 2001년 드라마 '상처투성이의 러브 송' 주연을 맡았고 '유성의 인연'과 '자만형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참여했습니다.

 

 

일본의 S랭크 가수 나카시마 미카까지 출연하면서 '한일톱텐쇼'의 섭외력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간 사랑을 받은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 등 일본 톱7 핵심 멤버가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논란도 일기도 했습니다.

 

나카시마 미카 나이 키 프로필 눈의꽃 가사

나카시마 미카 나이는 1983년 2월 19일 (41세)입니다.

 

 

고향은 가고시마현 히오키시.

 

키는 160cm, 40kg, A형

 

 

남편 우마타니 이사무와 2023년 결혼했습니다.

 

학력은 가고시마시립 텐포잔중학교(졸업)

 

 

소속사는 트루 프로젝트

 

나카시마 미카는 2001년, TV 드라마 '상처 투성이의 러브송(傷だらけのラブソング)'의 히로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5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려 차세대 J-Pop의 신데렐라로 점쳐지기 시작했죠..

 

'WILL', '눈의 꽃(雪の華)' 등 애절한 음색의 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가수.

 

창법은 특이하게도 저음 가성 창법을 쓰는데 덕분에 음색이 더욱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 편.

 

2000년대 데뷔한 가수 중 가장 '잘 나갔던' 여가수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덧붙여 노래를 부를 땐 맨발로 부를 때가 많은데, 바닥을 통해 진동이 더 잘 느껴진다는 이유라고 하죠.

 

성격은 쿨뷰티라는 별명에 걸맞게 쿨한 편.

 

 

이관개방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4년 12월 25일, 3년 간의 연애 끝에 3살 연하의 배구선수 시미즈 쿠니히로와 결혼하였으나 장기간의 원거리 부부 생활로 인해 2018년 2월 이혼했죠.

 

 

2021년, THE FIRST TAKE에 출연하여 눈의 꽃(雪の華)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부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국의 삼양라면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관 개방증으로 인해 노래가 힘들었냐는 질문에 과거를 회상하던 미카는 비행기가 이륙할 때 귀가 먹먹해 지면서 본인의 목소리만 크게 들리는 느낌이 들어 음감을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체 부위마다 힘을 달리 주는 방법으로 노래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죠.

 

 

2023년 2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 연상의 기타리스트 우마타니 이사무(馬谷勇)와 재혼을 발표했습니다.

 

 

윤종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성시경의 우주명곡 '거리에서'의 일어(?) 로된 가이드를 공개하면서 이 곡을 만들 당시 나카시마 미카에게 주고 싶었다고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눈의 꽃 가사)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원작자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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