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정숙 나이 직업 옷 차 시계 가방 목걸이 옥순 광수

나는솔로 24기 정숙 나이 직업 옷 차 시계 가방 목걸이 옥순 광수

 

나는솔로 24기 2회에서 정숙이 옥순을 견제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였습니다.

술자리에서 광수의 등짝을 때리며 오버 플러팅 하는 모습도 좀 거슬렸죠.

옥순이 플러팅의 프로라면 정숙은 약간 아마추어 같은 느낌?

오늘은 나는솔로 24기 정숙 나이 직업 옷 차 시계 가방 목걸이 옥순 광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4기 정숙 나이 직업 옷 차 시계 가방 목걸이 옥순 광수

나는솔로 24기 정숙 옥순 견제 광수 플러팅

나는솔로 24기 이제 2회까지 나온 가운데 여출 중에서는 단연 옥순이 화제성 갑이죠.

 

그런데 정숙도 옥순을 견제하면서 소소하게 틈새 분량을 챙기고 있습니다. ㅎㅎ

 

 

정숙 등장 자막은 인생 모토 후회없이, 당당함의 아우라 정숙. 입니다.

 

하기사 언행에 거침은 없더라고요.

 

 

정숙의 당당함은 인터뷰 때문에 알 수 있었죠.

 

본인의 매력은 남자 옆에 있을때 창피하지 않을 만큼 이라면서 자기가 어느 정도는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이런 얘기 아무나 못하는데 ㅎㅎ 

 

옥순보다는 덜하지만 정숙도 거침이 없습니다.

 

다들 22기 영숙 닮아가는거 같아요 

 

 

정숙은 이상형으로 대화 코드가 잘 맞아야 된다는 군요.

 

 

그리고 외적으로는 키가 큰 사람.

 

 

광수 키가 189cm로 정숙의 가이드라인에 맞긴 하네요.

 

 

아버지에게 롤렉스 시계를 사줬다는 군요.

 

 

정숙이 언급한 시계는 2000만원 정도 한다네요 ㅎㄷㄷ

 

 

또 정숙이 매고 나온 샤넬백은 1500만원 짜리 라죠.

 

 

정숙이 건 반 클리프 목걸이도 최하 250만원

 

 

 

정숙이 찬 까르띠에 시계 500~800만원.

 

 

타고 온 벤츠는 1억 5000만원.

 

 

요즘 나는솔로 나오려면 전세 보증금 정도는 빼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정숙이 이렇게 명품으로 휘감고 나오니 정숙의 직업에 대해서도 온라인 상에 말이 많습니다. 

 

그 중에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의사라는 둥 이런 얘기도 있던데..

 

이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광수 자기 소개때 연대 나오고 이런 얘기 하니까

 

정숙이 이런 질문을 하죠

 

"여자 친구 학력 중요한가요?"

 

본인이 의대 출신이면 이런 질문은 하지 않았을 듯.

 

또 세브란스 의사면 연대 출신일 가능성이 많은데 그럼 광수가 연대라고 했을때 표정의 변화가 있다거나 그런게 카메라에 담겼을텐데 전혀 없었고요.

 

술 마실때도 보니까 의사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암튼 돈이 좀 있는 직업, 집안일 거라는 합리적 추측은 가능합니다.

 

나이는 옥순이 88년생인데 옥순 보다는 무조건 어릴 듯.

 

나중에 나이 까고 옥순한테 혼나는건 아닌지 ㅎㅎ

 

 

 

차안에서 옥순과의 신경전도 옥순은 농익은 플러팅에 여유가 철철 넘친다면,

 

정숙은 설익은 플러팅에 조급함이 넘쳐 보였죠.

 

광수 이름도 영식으로 바꿔 부르고

 

 

광수가 옥순에게 주량을 물어보며 옥순이 비밀이라고 하자 광수가 도전해봐야 알 수 있는 거죠?

 

라고 하자 옥순은 "도전해 볼래요?" 라고 하고

 

 

 

 

거기에 정숙은 광수님 옥순에게 도전하세요 전 광수님께 도전할테니 라고 하죠.

 

 

 

저번 주 부터 옥순 언니가 뭐 하면 자꾸 따라하는 동생 장꾸미를 보여주는 정숙.

 

 

그런데 술자리에서 흥이 너무 났는지 좀 과한 모습을 보여주고 맙니다.

 

 

 

영수가 사진 찍어주기 미션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하자 자기가 2순위 였냐며 끼를 부리지 않나,

 

 

광수에게 나는 너를 뽑았는데 너는 왜 나를 안뽑았냐.

 

프로야구 얘기를 하며 (촬영 시점이 작년 포스트 시즌이었나 봅니다)

 

너무 흥분해서 광수 등짝을 막 때립니다.

 

 

근데 이건 여자들 특유의 약간의 플러팅이 섞이 것이긴 한데 (모르는 척 터치하기) 이게 좀 과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광수가 옷을 빌려준다고 하니 쫓아가서 좋아하는 티를 마니마니 내죠.

 

 

 

흰색 좋아한다면서 

 

 

외투가 흑백으로 준비돼 있어서 완전 센스가 미쳤다고 ㅎㅎ

 

 

 

 

폭풍 칭찬에 기쁨을 감출 줄 모르는 정숙.

 

확실히 솔직한 구석은 있는거 같아요.

 

 

플러팅 의도가 없진 않으나 감정에도 솔직했고 신이 나서 주체할 줄 모르는 그런 느낌.

 

그건 지어낸건 아닌 듯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 가장 설렜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광수님이 옷을 2개를 가져왔는데 흰색 저 주고 본인은 까만색을 입었다. 커플룩. 저는 밝은 색을 좋아한다. 너무 잘 맞는다”며 제작진이 가장 설렜던 순간을 묻자 “옷”이라며 웃었죠.

 

그런데 광수 역시 정숙의 그런 모습이 싫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광수는 “정숙님 첫인상이 조용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잘하시더라”며

 

 

일단은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과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죠.

 

광수가 첫인상 선택한 건 순자였지만 마음이 바뀐 것.

 

 

다음 주 여출 자기 소개가 한껏 기다려 지네요.

 

이번 기수 장난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