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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 나이 학교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by 통통이0206 2025. 3. 4.

최재천 교수 나이 학교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최재천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손석희의 질문들에 최재천 교수가 나옵니다.

오늘은 최재천 교수 나이 학교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재천 교수 나이 학교 프로필 고향 학력 결혼

최재천 교수 질문들 배두나

최재천 교수 나이는 1954년 1월 6일 (71세)

 

 

고향은 강원도 강릉

 

본관은 동주 최씨

 

직업은 생물학자, 교수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물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생태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 박사)

 

종교는 개신교

 

 

최재천 교수는 대한민국의 생물학자, 교수.

 

동물행동학을 주로 연구하며, 생물학을 주제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 국립생태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였죠.

 

 

개미를 주로 연구해왔기 때문에 신문 등에서는 '개미박사'라고도 불리웁니다.

 

최근에는 청년들이 모여있는 유튜브에서도 강의를 하다 보니 행크 핌이나 앤트맨이라는 별명도 새로 붙여졌죠.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인 하버드 대학교의 에드워드 윌슨이 최재천의 지도교수였습니다.

 

 

최재천은 윌슨의 저서 을 장대익 교수와 함께 공동번역하였는데, 책 제목을 통섭이라고 붙였죠.

 

이후 한국 사회에 통섭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최재천 교수에게는 '통섭학자'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최재천 교수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통섭학자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습니다.

 

통섭이란 자체로 학문이 아니라 학문 간의 융합을 의미하는 방법론에 가깝기 때문.

 

대한민국에서 다윈, 진화론 혹은 진화심리학 하면 장대익, 전중환과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학자이며, 다윈포럼의 다윈 번역서의 감수자이기도 합니다.

 

 

한 때 그의 수필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 제7차 교육과정 때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죠.

 

 

최재천은 식량위기와 생태위기 같은 암울한 세태에 봉착한 온 인류가 지속가능한 진화와 더불어 생존을 하려면 현명하게 서로 평화롭게 공생해야 한다며,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인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명칭을 공생하는 사람이란 뜻의 "호모 심비우스" (Homo symbious)라 제창했습니다.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와 친분이 두터운데 장대익이 과학철학을 전공하던 대학원생 시절, 실험실 생활을 해보고 싶다며, 최재천 교수의 연구실로 찾아갔더니, 최 교수가 실험실에 자리를 하나 내주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최재천 교수와 장대익의 만남의 시작이었으며, 이후 최재천 교수가 그의 스승인 윌슨 교수의 통섭 책을 번역할 때, 장대익에게 같이 작업하자고 한 적도 있다고.

 

2017년 5월에 있었던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의 최재천 교수 공개강의편에도 장대익 교수가 게스트로 같이 하였죠.

수험생 때 재수를 했다고 하네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했으나 낙방하고 재수해서 다시 똑같이 응시했으나 떨어지고 담임선생님이 똑같은 서울대학교라며 2지망으로 써준 동물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길고양이 5마리를 키운다고 합니다.

 

또한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본부에서 진행한 강연회에서 강연하는 등, 길고양이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으로 보이죠.

 

김대중 정부 당시엔 1999년 동강댐 건설을 막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에게 호소글을 보내 '댐 건설 전면 백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고.

 

 

이명박 정부 당시 환경부의 요청에 따라서 국립생태원 총괄기획을 맡았지만, 끊임없이 4대강 사업을 강하게 비판하다보니 이명박 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배제되어 국립생태원 건립 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못했다고 주장.

 

 

게다가 계좌추적, 세무조사, 연구비 중단 등의 제재를 받았다고도 주장했죠.

 

 

박근혜 정부 초기에는 조선일보 칼럼으로 창조경제의 모호함을 긍정하는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최재천 교수 유퀴즈에도 나왔었죠.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학자로 남아주길.

 

최재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