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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by 통통이0206 2025. 3. 3.

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가수 오승근이 이번 주 가요무대에 나와 박재홍의 향수를 부릅니다.

오늘은 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오승근 가요무대 박재홍 향수

 

공사창립기념 1888회 - 국민 애창곡

◎ 출연진

1. 소양강 처녀(김태희) / 이자연

2. 하숙생(최희준) / 남일해

3.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 진성

4. 굳세어라 금순아(현인) / 정정아

5. 고향 무정(오기택) / 홍원빈

6. 동백 아가씨(이미자) / 문희옥

7. 찔레꽃(백난아) / 김다나

8. 향수(박재홍) / 오승근

9. 아빠의 청춘(오기택) / 김혜연

10. 돌아가는 삼각지(배호) / 배일호

11. 홍도야 울지 마라(김영춘) / 강진

12. 노란 셔츠의 사나이(한명숙) / 박혜신

13. 처녀 뱃사공(황정자) / 윤태화

14. 청춘을 돌려다오(현철) / 고정우

15. 타향살이(고복수) / 고영준

16. 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 현숙

17. 머나먼 고향(나훈아) / 진성

 

 

 

오승근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부인 김자옥 노래

오승근 나이는 1951년 12월 20일 (73세)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구광역시)

 

본관은 해주 오씨 (海州 吳氏)

 

학력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중퇴)

 

 

가족은 부인 김자옥, 처남 김태욱 아내 김자옥은 2014년 11월 16일에 대장암으로 사망하였죠.

 

 

처남 김태욱도 2021년 사망했습니다.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손자 오세준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장로회)

 

오승근은 18세(고2)였던 1968년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 를 결성하여 데뷔했습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 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되죠.

1974년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

 

 

이때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고, 다음 활동곡 "처녀 뱃사공" 역시 크게 흥했습니다.

 

이 노래는 본래 황정자의 곡이었으나 금과은이 리메이크한 뒤로 원곡보다 큰 인기를 얻었죠.

 

 

이 노래로 연말에 MBC 10대 가수 가수상 등을 휩쓸었습니다.

 

 

그 뒤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된 후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되죠.

 

 

솔로로 전향한 다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후 1984년, 역시 이혼 경험이 있었던 김자옥과 재혼하게 되었다고.

 

이 때에 건축인테리어 사업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행사 사업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해서 사업이 부도가 났다고 합니다.

 

 

2001년에 있을 때 잘해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본격 활동을 시작.

 

 

이 곡은 오승근에게 2번째 전성기를 가져다 준 곡으로, 전 세대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여러 사람들에게 꾸준히 불려졌습니다.

 

2년 후에 선보인 '장미꽃 한 송이'도 제법 엄청난 인기를 모아 오승근은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동안 그럭저럭 활동하다가, 있을 때 잘해 이후 10여년 만에 신곡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바로 "내 나이가 어때서".

 

 

이 노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신곡들을 내면서 꾸준히 활동 중.

 

앞서 언급한 대로, 김자옥이 그의 두 번째 배우자였으며, 생전에 금슬이 좋았다고 하네요.

 

김자옥의 사후에는 김자옥이 안치되어 있는 봉안시설 근처인 분당구로 이사했다가 현재는 청주시에 거주 중이며, 김자옥 추모관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9년 9월 18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죠.

 

 

김자옥 하면 오승근.

 

오승근 하면 김자옥.

 

 

그랬었는데 김자옥이 떠났죠.

 

오승근 앞으로도 오래도록 무대 지켜주길

 

오승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