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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by 통통이0206 2025. 2. 3.

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합니다.

오늘은 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차지연 동상이몽 남편 윤태온

3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에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됩니다.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윤태온은 '11년 차 결혼 생활'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죠.

 

 

앞서 진행된 '동상이몽2' 첫 촬영에서 차지연은 카리스마 빌런을 연기했던 드라마 '모범택시'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생활감 넘치는 안경에 퉁퉁 부은 민낯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기도.

 

 

이어 차지연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독특한 주문을 외우는가 하면, 급기야 '4살 연하' 남편과 '혀짧 애교'에 이어 남몰래 해온 은밀한 취미까지 공개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죠.

 

 

이어 차지연의 남편 윤태온은 "아내가 가장이고, 나는 전업주부다"라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주부 9단' 면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태온은 먼지 하나 없는 집안 청결 유지는 기본, 베테랑 급 칼질 솜씨로 한식은 물론 퓨전 양식에 이어 아이 간식까지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놀이'와 '교육'을 접목시킨 '아빠표 육아'까지 선보였습니다.

 

마치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속 배우 이준혁을 연상시키는 '외조 끝판왕'의 등장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죠.

 

 

그러나 아내 차지연은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부부 갈등이 시작됐다"며 이혼 위기를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남편 윤태온은 "아내를 보며 '아이를 왜 저렇게 키우지?'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희생한다고 느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에 차지연은 "집에서 눈도 안 마주쳤다"며 부부 사이 대화까지 단절된 사연을 털어놓았죠.

 

한편, '공연계 디바' 차지연은 이날 뮤지컬 '명성황후' 속 '왕비'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격이 다른 오열 연기까지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폭풍 열연을 펼친 차지연은 "관객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며 최근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 도중 '과호흡'으로 쓰러진 당시를 떠올렸죠.

 

 

차지연은 "숨 안 쉬어지고 몸이 다 마비가 되면서 같이 무대 하던 윤도현 선배님을 잡고 쓰러졌다"며 공연 도중 응급실로 실려 간 긴박했던 상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차지연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윤태온 직업 동상이몽

차지연 나이는 1982년 2월 22일 (42세)

 

 

고향은 대전광역시

 

키는 172cm, 55kg, AB형

 

 

학력은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04 / 중퇴)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

 

가족은 외할아버지 박오용, 외삼촌 박근영, 여동생 차엘리야

 

여동생은 같은 뮤지컬 배우라고 하네요.

 

 

배우자 윤은채 (1986년 12월 14일생)

 

 

나이는 39살로 2015년 결혼해 아들 윤주호 (2016년 11월 29일생)가 있습니다.

 

 

 

남편 윤은채도 배우죠.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라피키 역으로 데뷔

 

 

 

MBTI는 INTJ

 

차지연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서편제, 위키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베카, 마타하리, 드림걸즈, 레드북 등이 있습니다.

 

 

압도적인 가창력은 물론, 순식간에 극에 빠져들게 하는 무대 장악력, 섬세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이는 배우죠.

 

 

또렷한 대사 전달,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감정 전달로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탑 배우 라인에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대체 불가능 한 존재감으로 매니아층이 상당하죠.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국악인이 될 뻔했던 사람이라고.

 

 

차지연의 외조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지연 본인은 어렸을 때 외조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었다고 하네요.

 

집안이 어려워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틈틈이 이곳저곳 동네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서 1등 상품을 타서 생활비에 보태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울예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했고, 가수가 되려 했지만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겨 준비하던 앨범이 공중에 떠 버렸고.

 

 

그 후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 타자를 치고, 카드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6년 '라이온 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대성통곡을 했었다고.

 

 

이때도 출연료를 가불 받아서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2011년 '나는 가수다'의 참가자였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코러스로 나왔습니다.

 

 

당시에 '나는 가수다'의 인기와 임재범의 화제성이 절정에 달한 시기여서, 옆에서 피처링만 했을 뿐인데도 엄청난 화제가 되어 차지연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죠.

 

이때 임재범도 차지연의 실력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MBC 일밤-바람에 실려' 편에서 LA콘서트를 할 때에도 차지연을 초청해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고.

 

 

후에 차지연은 인터뷰에서 임재범을 만난 것이 노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고 밝혔습니다.

 

차지연은 불후의 명곡 2 이장희 편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고 복면가왕에서도 대단했죠.

 

 

친한 동료 뮤지션들의 성향을 보면 알겠지만 헤비메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대에서도 그런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신발을 벗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고.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하기 전 3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를 때도 맨발로 노래를 부르고 가왕이 되었죠.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하는 그 기간에 배우 윤은채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모범택시에서 빌런 역할도 대단했습니다.

 

 

차지연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시길

 

차지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