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지상렬 오만추

우희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지상렬 오만추

 

배우 우희진이 오만추에 출연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은 우희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지상렬 오만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희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지상렬 오만추

우희진 오만추 지상렬

1월 26일 우희진은 소셜 계정에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는 우리 모두 새해에 대한 설렘과 희망으로만 인사드리기에는 마음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평안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고 썼죠.

 

 

이어 “설 명절 곁에 있는 분들과 따뜻한 인사 나누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작년 가을 촬영해 둔 오래된 만남 추구로 오늘 인사드립니다. 조금 떨리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희진은 앞서 26일 첫 방송된 KBS Joy,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했죠.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 방송에서 우희진은 연애 횟수가 5번 이하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번 '오래된 만남 추구'에는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했죠.

 

 

이날 장서희와 우희진의 등장에 이재황과 지상렬은 "출연진이 진짜 화려하다", "뭐가 아쉬워서 나왔냐"고 말했습니다.

 

 

이영자 또한 "너희는 너무 풍요롭지 않았냐. 우리는 찢어지게 뭐가 없었다"고 의문을 표했죠.

 

 

그러자 우희진은 "연애 횟수가 다섯 번도 안 된다"고 답했고, 장서희는 "딱 다섯 번이다. 연애 안 한 지 5년 넘었다"고 하기도.

 

 

우희진은 뱃살 없는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희진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이혼 남편 지상렬 오만추

우희진 나이는 1975년 5월 24일 (49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본관은 단양 우씨

 

키는 162cm, 235mm, O형

 

 

가족은 부모, 남동생, 여동생 우세진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 / 전문학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오름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했습니다.

 

 

우희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준수한 연기력으로 어릴 적부터 여러 어린이 드라마 및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성인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굴곡없는 순탄한 연기 행보를 걸었고, 성인 배우 초반까지도 인기를 끌었지만, 전성기가 짧은 것이 아쉬운 점.

 

 

그렇지만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히트작도 꽤 있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KBS2 드라마 느낌,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나도 엄마야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죠.

 

특히 남셋 여셋 때 인기가 좋았습니다.

 

 

1994년, KBS2 수목 드라마 느낌의 여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우희진의 청순한 외모가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연일 화제였고 청순미인의 시초격이었죠.

 

 

S.E.S.의 유진도 이 드라마를 인상깊게 봤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데뷔초 헤어스타일부터 이미지가 비슷하긴 했습니다.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 절정기를 보냈죠.

 

 

1996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1997년 MBC 세 번째 남자로 시트콤에서 벗어난, 정극 연기로 호평을 받았죠.

 

그러나 하이틴 스타의 인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빠르게 하향세를 탔지만, 연기력만큼은 꾸준히 발전한 케이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의 은예영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여러 드라마에 주역으로 출연했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일일극, 주말극 위주로 출연하고 있죠.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소시오패스 악녀 최경신 역을 맡았습니다.

 

 

오랜만에 맡는 악역임에도 상당히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호평을 받았죠.

 

2019년부터는 미니 시리즈의 조연 위주로 출연하고 있는데 특히 2021년에는 한 해에 세 작품이나 찍는 등 엄청난 열일을 했으나, 이후에 잠시 공백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친한 연예인은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이복자매 사이로 출연한 배우 장서희라고 하네요.

 

 

50인데 아직 미혼이죠.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과거에 그녀를 보기 위해 교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외모가 출중했다고 합니다.

 

 

가끔 방청객으로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한국의 피비케이츠 였던 우희진.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우희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