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양평 맛집 개군할머니 순대국 회령손만두국 시민닭갈비

전현무계획 양평 맛집 개군할머니 순대국 회령손만두국 시민닭갈비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최다니엘이 반전 인생사와 열애설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양평 순대국 맛집과 손만두국 춘천 닭갈비 맛집도 나왔죠.

오늘은 전현무계획 양평 맛집 개군할머니 순대국 회령손만두국 시민닭갈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현무계획 양평 맛집 개군할머니 순대국 회령손만두국 시민닭갈비

전현무계획 최다니엘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14일 방송하는 MBN·채널S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배우 최다니엘과 만나 '춘천 닭갈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현장이 공개됩니다.

 

 

전현무계획 양평 맛집 개군할머니 순대국 회령 손만두국 시민닭갈비 청춘들의 맛집 코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전현무는 "양평에 오면 무조건 찍고 가는 소울푸드가 있다"

 

"내가 2022년 연예대상을 받고 다시 찾아갔던 곳"이라며 찾아간 곳이 양평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가게 벽면에 자신의 사인을 발견하며 추억에도 젖으며 "대상 받고 순댓국을 먹었다"라고 말하죠.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주소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길 29

 

시래기 토종순대국 기본이 12000원 부터입니다.

 

 

 

전현무가 나혼산에서 가기도 했죠.

 

 

 

 

전현무계획 회령손만두국

 

그다음 이북음식을 먹으러 간 세 사람

 

순대와 돼지 볼살, 턱살, 수육 등이 일품인 음식점을 찾아 가는데..

 

 

 

외관만 봐도 남다른 포스에 곽튜브가 "여긴 진짜 북한 분이 운영하실 것 같다"

 

라고 하고 현무는 "모든 메뉴에 '회령'

 

글자가 들어가 있다"라고 말해 최다니엘이 "회령? 아~사람 이름이 아니었구나, 사람 이름인 줄 알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죠.

 

이곳은 '라이더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회령손만두국집

 

 

만두도 일품이죠.

 

 

 

여기 쟁반만두(11,000)와 얼큰한 만두전골(40,000)이 인기

 

 

 

만두를 먹으며 감탄하는 세 사람

 

 

 

 

 

전현무계획 춘천 시민닭갈비

 

그 다음 강원도 춘천에 나타난 전현무는 "닭갈비 진짜 강자를 찾아보자"라며 곽튜브와 최다니엘을 이끌고 '길거리 인터뷰'에 나서죠.

 

시민들에게 맛집 추천을 받던 중 전현무는 "춘천 홍보대사이자 춘천 사위인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로컬 맛집도 있다"라며 알베르토 몬디가 강추한 32년 전통의 닭갈비 맛집으로 향합니다.

 

 

 

이 곳은 춘천 시민닭갈비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지금은 보기 힘든 '은색 철판'과 '닭내장' 메뉴를 발견해 신기해하죠.

 

 

이후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때 곽튜브는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이 특이하다. 누가 지어준 것인지?"라고 묻죠.

 

 

최다니엘은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태어났다. 그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라며 이름 관련 비화를 털어놓습니다.

 

또한 그는 "제가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외갓집과 고모집에 살면서 아버지랑 밥 해먹고 컸다"고 애틋한 가정사를 고백.

 

대화가 무르익어 갈 즈음, 닭내장이 섞인 닭갈비가 서빙.

 

 

전현무는 철판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닭갈비를 보면서 "요즘 (설거지하기 좋은) 주물 철판도 나오는데 안 바꾸셨네"라며, "대학 때 철판 닦는 알바를 했다. 진짜 힘들었다"라고 과거사를 소환.

 

 

춘천 시민닭갈비 메뉴는 이 정도

 

 

 

한편 닭갈비가 다 익자 세 사람은 감탄과 함께 폭풍 먹방에 돌입하고, 그러던 중 전현무는 갑자기 최다니엘에게 "그래서 어떡할 건데, 결혼"이라고 외치죠.

 

곽튜브도 "연애 프로그램도 하셨지 않나?"라며 '최다니엘 몰이'에 가세.

 

 

당황한 최다니엘은 '연애 프로그램' 상대였던 일본 배우 카호에 대해 "(카호가) 한국 올 때 간간히 만난다"고 답하죠.

 

하지만 곽튜브는 이에 멈추지 않고 "(카호와) 친구냐? 가능성이 있냐?"고 캐묻고, 전현무 역시 "한순간도 설렌 적 없냐"며 떠봅니다.

 

그러나 '열애설' 질문의 화살은 전현무에게 돌아오죠.

 

 

곽튜브가 "최근 스무 살 연하의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났는데 (자신의) 열애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 것. 이에 전현무는 "그 친구(상대방)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든다"고 사과한 뒤,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

 

전현무 역시 처음엔 이 농담을 받아들이며 장난을 쳤는데, 3월 결혼설 등 끊임없이 루머가 번지는 상황.

 

전현무는 '사당귀'에서 "엄마한테 3월에 결혼하냐고 전화 왔다"고 토로하기도 했죠.

 

전현무는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자 홍주연에게 미안하다며 케이크를 선물했다네요.

 

 

이번 주 전현무계획 최다니엘 덕분에 재미도 있고 맛집도 많이 알았네요.

 

 

 

최다니엘 너무 우낌.

 

 

전현무계획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