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강주은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봉래식당

백반기행 강주은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봉래식당

 

이번 주 백반기행에 강주은이 나와 삼시 세끼 최민수 밥상 차리는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남양주 맛집 2군데도 소개 하죠.

오늘은 백반기행 강주은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봉래식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반기행 강주은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봉래식당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봉래식당

2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우아한 목소리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강주은과 경기도 남양주로 봄나들이를 떠납니다.

 

 

1993년, 미스 캐나다 眞에 당선되며 우연히 들른 한국에서 당대 최고의 미남 배우 최민수와 결혼한 강주은.

 

가식 없는 솔직함으로 사랑받는 그가 남양주 백반기행에서도 우아하게 할 말을 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 난 그이지만 "신혼 때 남편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하죠.

 

 

최민수를 위해 처음으로 만든 한식이 냉면(?)인데, 삶은 달걀과 채 썬 오이를 예쁘게 올려 냉면을 만들었지만 한 젓가락 든 후 남편 최민수가 남긴 말 한마디를 평생 잊지 못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들으면 앞이 흐릿해지고 혼미해지는(?) 최민수의 소감이 공개.

 

이 밖에도 남편 최민수 덕분에(?) '천국 가겠구나 싶다'는 강주은의 '할.많.하.않' 스토리가 대방출.

 

촬영이 없으면 늘 집에 있는 배우 남편 때문에 "삼시세끼 밥을 차려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말에 식객은 '삼식이'라며 웃음 섞인 농담을 던졌죠.

 

이뿐만 아니라 '간식으로 나를 감동시켜줘', '비빔밥도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손수 비벼줬다' 등 과거 최민수의 다채로운 요구 사항들을 열거해 식객의 말문을 막히게 했습니다.

 

허영만과 강주은이 같이 간 남양주 동치미 국수 맛집은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아마 지나가다가 한번 쯤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유명해진지 오래된 맛집입니다.

 

위치는 여기

 

 

 

 

이 곳은 동치미 국수 하나로 유명해진 찐 맛집이죠.

 

 

제목 그대로 동치미 국물 베이스로 만드는 동치미 국수

 

 

 

 

 

다양한 만두와 전골요리도 있습니다.

 

 

동치미국수 9000원

도토리묵 17000원

육즙고기 찐만두 9000원

 

 

 

이름을 건 만큼 동치미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또 국물과 면의 밸런스가 딱이죠.

 

 

 

오랜 내공이 느껴집니다.

 

점심땐 웨이팅 필수.

 

주차는 널널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8시 (월요일 휴무)

 

만두도 먹을만 합니다.

 

 

 

 

 

 

짝퉁 집이 많이 생기는지 절대 체인점 내준적 없다는 이런 글귀도 있네요.

 

 

 

 

그런가 하면,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아니라 '커리어 우먼' 강주은의 이야기도 펼쳐지는데

 

어느덧 8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그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미약했다고 전하죠.

 

특히 '젓갈'을 판매하는 생방송에서 젓갈을 '젓'으로 표현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고.

 

 

 

또 10가지 이상 나물이 나오는 보리밥정식 식당에도 갔죠.

 

30년 전통의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조안면 봉래식당입니다.

 

 

 

위치는 여기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죠.

 

 

 

 

 

여기도 평일에 가야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미어 터집니다.

 

 

 

제육도 맛납니다.

 

 

 

이 집 역시 가성비 좋고 흑돼지에 불맛 가득입니다.

 

 

 

 

메뉴는 이 정도.

 

 

보리밥 정식이랑 흑돼지가 메인.

 

 

오랜만에 남양주 한번 떠야겠습니다.

 

군침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