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필 키 가족 레깅스 다저스 시구 작품 이충현 광고

전종서 프로필 키 가족 레깅스 다저스 시구 작품 광고 이충현

전종서가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는데 미국, 일본 등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종서 프로필 키 가족 레깅스 시구, 작품, 광고,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서 나이 키 프로필 가족 우씨왕후 레깅스 다저스 시구 작품 광고 이충현

전종서 나이 키 프로필 우씨왕후 

배우 전종서는 1994년 7월 5일생으로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외국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한민국 국적입니다.

 

키는 167cm에 혈액형 A형이며 키에 비해 발사이즈가 작은 편(215mm)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장희애 님과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고요,

어머님은 약사라고 하시네요.

 

학력은 영원중학교(중퇴),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졸업, 세종대 영화예술학(중퇴)입니다.

 

소속사는 한국에선 앤드마크,

미국에선 United Talent Agency 소속인데 여긴 잘 나가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곳으로 유명하죠.

 

데뷔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고,

별명은 사막여우, 쬰쬬 등이라고 하네요. (왜 사막여우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음 ㅎ)

 

MBTI는 ISFJ-A

 

전종서 우씨왕후 우희역 출연 

전종서는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지창욱 등과 함께 티빙 사극 우씨왕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죠.

 

우희는 고구려의 왕후로 왕이 죽자 남편의 동생 중 한 명과 결혼하여 가족과 부족을 지키려는 인물로 왕위를 노리는 세력에 맞서 직접 궁 밖으로 나가 새로운 왕을 찾아내려는 지략과 추진력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입니다.

 

한편 전종서는 이전에 불거졌던 학폭 논란에 대해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듯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이라면 이렇게 작품을 내세워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면서 학폭 의혹을 해명했죠.

 

작품은 티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종서 레깅스 시구 이슈

사실 레깅스 시구 자체가 처음도 아니고,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우리가 보기엔 크게 임팩트(?)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 아마도 메이저리그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빅 이벤트이다 보니 더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화제가 되다 보니 이게 너무 선정적이지는 않느냐 등의 의견들도 나와 갑론을박 하고 있는 것이죠.

전종서의 시구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저 의상이 시구와 무슨 관련이 있나”

“그냥 야구 유니폼을 입으면 되는데 이해가 안 된다”

“아이들과 보기 너무 민망했다” 등의 얘기들을 하고

 

반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지금이 조선시대냐”

“건강해보이고 좋기만 하다”

“불편러들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시구라는게 야구를 보기 전 사람들을 어텐션 시키고, 이벤트 성으로 하는 거라 꼭 야구 유니폼을 입어야 될 필요는 없고, 또 시구자에 따라 시구를 통해 자신을 이슈화하려는 사람들도 있기에 의상 같은 건 뭐 크게 문제 될 것 없어 보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외에 외국 매체나 사람들이 보기에 어떤지는 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지난 17일 “배우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를 했다”며

“전종서의 시구가 곧바로 일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고 하고

또 다른 일본 매체 ‘풀카운트’에선 “온라인상에서 ‘스타일 좋다’ ‘귀엽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더 쎈 시구들도 많으니까 이 정도는 귀엽다는 반응이 맞겠죠. ㅎㅎ

 

다저스 선수들이 웃는 얼굴로 전종서의 시구를 바라봤다는 얘기가 재밌던데,

실제로 이날 일부 다저스 선수는 전종서가 손을 흔들자 같이 손을 흔들며 수줍게 웃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저스 선수들 귀여움 ㅎ)

 

덕분에 클라라도 백만년만에 소환이 됐군요. (레깅스 시구 원조 클라라)

 

한편 전종서의 시구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입었던 레깅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전종서가 입었던 레깅스는 룰루레몬이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대략 18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종서의 데뷔때부터 행보를 보자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이때 공항에서 안 좋은 얼굴로 무심하게 지나가 연예인 병이 걸렸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얼마 전 짠한 형에 나와 그때 아버지가 아프셔서 그런 거였다는 해명을 다시 한번 하기도 했었죠.

 

버닝 이후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에 인상을 각인시켰는데 이때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을 만나게 되지요.

 

이충현 감독 나이 학교 

이충현 감독 역시 굉장히 훈남입니다.

1990년 1월생으로 나이는 34세.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와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를 나왔습니다.

 

전종서는 어린 시절 부터 캐나다와 한국을 자주 오갔기 때문에 영어에 능통하고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다고 하네요. (성형한 곳은 없어 보입니다...)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고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는데 바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하니 천운을 타고난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1년 5월,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유명 배우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닝에서 연기 잘하는 애' '유망주' 정도로만 대중에게 기억되던 전종서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건 종이의 집 때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종이의 집 도쿄 역할을 존재감있게 해냄으로써 사람들에게 흥행력 있는 배우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죠.

 

또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는데 데뷔 3년 만에 출연작 3개 중 2개가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건 엄청난 커리어인 것이죠.

 

실력과 천운을 동시에 타고난 배우, 그녀가 바로 전종서입니다.

 

그 밖에 웹 소설 원작 로코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주연 '나아정' 역,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 씨 왕후》의 주인공 '우희' 역으로 캐스팅 됐는데 전종서에게는 첫 사극 작품입니다.

 

이후 2019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에 출연하여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0년에는 영화 '콜'에서 주인공 '영숙'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주인공 '자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북한 출신 강도 '모니카'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냐 뭐 이런 얘기들도 있었는데 '유세린'의 광고 모델 행사, 피식쇼에서 유창한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피식 대학에서는 남자친구와의 썰도 많이 풀더라고요.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는 질문에 전종서는

"고백을 안 했다. 고백은 한국식 아니냐. 그래서 (이충현에게) '왜 나한테 고백 안 했냐'고 매일 물어본다.

 

그러면 (이충현이) '그렇네, 고백 안 했네'라고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ㅎㅎ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본인은 카톡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단톡이 싫어서. ㅎㅎ

한국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이유인 것 같네요.

 

앞에서도 얘기했듯 아버지가 소뇌위축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장기간 투병하다 2023년 2월 12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전종서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 따르면 아버지는 전종서의 데뷔 시점부터 계속 아프셨다고 해요.

 

그런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 했다니 멘털 역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남자 친구인 이충현 감독과는 콜에서 만나 발레리나에서도 같이 했는데

 

촬영장에서 이 감독이 종서야 라고 부르면 너무 싫다고 하네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 감독은 별로 신경 안쓴다고.

 

나 혼자 산다를 즐겨 보는데 엄마와 살고 있어 출연은 못한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광고도 많이 찍고 있는데 카스라이트, 틴더, 하이드로겐, 컨디션 등 대형 광고주들도 많이 붙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전종서 프로필 키 가족 레깅스 시구, 작품, 광고,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픈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작품 활동을 잘 해낸 전종서. 사실로 확인 안 된 논란들도 있지만 그녀의 실력과 멘털, 또 데뷔 때부터 따라온 럭키함은 아직까지 그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빠니보틀 나이 키 프로필 수입 본명 이름뜻 대학

 

 

남지현 나이 키 프로필 작품 학교 연기력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