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철 발레리노 나이 키 프로필 영재발굴단 마린스키 유퀴즈

전민철 발레리노 나이 키 프로필 영재발굴단 마린스키 유퀴즈

 

마린스키가 선택한 한국의 빌리 엘리어트 전민철이 유퀴즈에 나옵니다.

오늘은 전민철 발레리노 나이 키 프로필 영재발굴단 마린스키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민철 발레리노 나이 키 프로필 영재발굴단 마린스키 유퀴즈

전민철 유퀴즈 마린스키 발레단

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79회에는 세계 최고 발레단 마린스키가 택한 발레리노 전민철과 '나는 반딧불'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한 가수 황가람 그리고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출연합니다.

 

 

 

'빌리 엘리어트'를 꿈꾸던 소년에서 세계 최정상 마린스키 발레단의 무용수로 비상한 전민철은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죠.

 

전민철은 아버지의 반대를 딛고 피나는 노력 끝에 발레계 슈퍼스타로 거듭난 성장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발을 꺾으면서 생활하고 발레슈즈까지 신고 잠들며 노력했던 일화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마린스키 발레단의 발레 마스터인 유리 파테예프는 전민철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전하며 기대를 키우기도. '발레계 변우석'이라고도 불리는 월드클래스 전민철의 발레 무대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그의 깃털 같은 점프에 유재석은 물론, 현장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국의 빌리 엘리어트’는 전민철을 부르는 여러 별명 중 하나죠.

 

무용과 동떨어진 가정환경에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발레화를 신은 점이 영국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서사와 똑 닮아서입니다.

 

러시아로의 출국을 앞두고 아르떼와 만난 그는 “예술을 대할 때 달라지는 내 모습이 좋아서 한시라도 발레를 놓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전민철 발레리노 나이 키 프로필 영재발굴단 마린스키 유퀴즈

전민철 나이는 2004년 6월 19일 (20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광주시

 

키는 185cm

 

 

가족은 부모님, 누나, 남동생

 

학력은 쌍령초등학교 (졸업), 탄벌중학교 (전학),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발레전공 / 재학)

 

소속은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 (2025)

 

MBTI는 ENTJ

 

 

2023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YAGP) 시니어 파드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전민철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 4개월간 빌리 스쿨, 오디션에 참가하여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최종 후보 7명에 뽑혀 실력은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변성기가 시작되고 키가 150cm를 넘어버려 까다로운 신체 조건에 맞지 않아 탈락하고 말았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무용에 대한 반대가 심하여 눈물 흘리며 '무용이 하고싶다'고 해 2024년 마린스키 입단으로 재조명될 당시 '현실판 빌리 엘리어트'라는 수식어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와 사이도 좋고, 많은 도움과 지원 해주셨다고 하네요.

 

 

25년 2월에 입단하게 될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바로 솔리스트 단원으로 활동한다고.

 

신입 단원은 보통 군무(코르드발레) 단원으로 입단하는데, 이 단계를 생략한 채 바로 솔리스트로 입단한다고 합니다.

 

 

입단은 김기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졌죠.

 

한예종 김선희 교수를 통해 전민철을 알게 된 김기민이 유리 파테예프 예술감독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적극 추천했고, 유리 예술감독이 높게 평가하며 오디션을 적극 추진했다는 후문.

 

 

참고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 소속의 고전 발레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레단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소속의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타 발레단들과는 비교불가한 세계의 투탑이며, 발레 팬들 사이에서는 마린스키가 볼쇼이보다 근소한 우세라는 의견이 대세.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볼쇼이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듯 하죠.

 

그러다가, 유지연 발레리나 1995년 입단 (당시 유일한 외국인, 2010년 은퇴) 그 다음 김기민 발레리노가 2011년 입단하면서 좀 더 인지도가 높아졌고 2025년 2월 한국인 3번째로 전민철 발레리노가 입단 하게 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민철 앞으로 전도 유망한 발레리노죠.

 

한국 무용수의 실력을 맘껏 뽐내시길.

 

전민철 다치지 말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