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엄마 가수 임주리 현역가왕 환희

재하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엄마 가수 임주리 현역가왕 환희

 

가수 임주리 아들이 재하가 현역가왕에서 환희와 한 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오늘은 재하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엄마 가수 임주리 현역가왕 환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하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엄마 가수 임주리 현역가왕 환희

재하 현역가왕 환희 한곡 대결

‘현역가왕2’ 재하와 환희가 한 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MBN 음악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에는 본선 2차전 결과가 발표된 후 2인의 한 곡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재하와 환희는 '천상재회'로 맞붙게 되었죠.

 

 

두 사람 모두 무게감 있는 발라드 소화력이 좋아 둘의 무대를 기대하는 가수들은 "트로트 계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현역 7년차 재하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트로트 세계에서는 까마득한 후배, 환희에게 “선배님, 트로트가 쉬워 보여서 현역가왕 출연하셨냐”라며 기선 제압을 시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과 가수들은 "타임, 타임"이라며 "선 넘겠다", "무슨 말을 저렇게 하냐"고 놀랐죠.

 

 

하지만 환희는 "오늘 저를 이기실 수는 있어도 쉽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젠틀하게 화답.

 

 

 

이에 MC 신동엽은 "(환희가) 착하다"며 "내가 재하에게 저런 말을 들었으면 '그래, 트로트는 어렵겠지만 너는 쉬워보인다'(고 응수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죠.

 

 

한편 재하와 박서진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었죠.

 

본선 2차전에 앞서 허벅지 대결을 펼치는 현역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본선에 앞서 재하와 박서진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성사돼 시선을 모았는데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 현역들이 "최약체전"이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안겼죠.

 

'현역가왕2' 최약체 탈출을 위해 자리한 두 사람은 "힘주지 마"라며 대결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

 

 

곡소리가 난무했던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 대결 결과, 박서진이 승리해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재하에게 승리한 박서진은 "정말 지기 싫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죠.

 

 

 

재하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국적 엄마 가수 임주리 현역가왕 환희

재하 본명은 이진호 입니다.

 

나이는 1993년 11월 23일 (31세).

 

 

미국에서 태어나서 국적이 미국입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키는 175cm, 65kg, O형

 

가족은 어머니 임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가 엄마입니다.

 

 

임주리 나이는 1958년생, 68세.

 

재하 학력은 명지전문대학 (중국어과 / 졸업) 2018년 1집 앨범 삼바파티로 데뷔 했습니다.

 

MBTI는 INFP-T

 

재하는 2018년 10월 ‘삼바파티’로 데뷔하고, 2021년 2월 트롯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래퍼 JAEHA와는 활동명만 같을 뿐 전혀 관계가 없다고.

 

 

재하는 90년대 후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히트시킨 가수 임주리의 무매독자 외동아들.

 

 

어릴 때부터 모친의 국내외 공연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어머니 임주리는 그가 가수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그는 팝과 인디음악을 하며 음악을 향한 열정을 키웠다고 합니다.

 

 

 

임주리는 미국에서 재하를 낳았는데 남편이 알고 보니 유부남 이혼남이었다고.

 

그래서 생후 22일에 안고 한국으로 왔던 슬픈 과거가 있다고 하네요.

 

 

재하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미국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하여 영국밴드 퀸, 제2의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브루노 마스의 노래를 특히 많이 불렀다고.

 

 

그리고, 발라드, 재즈, 락 등의 다양한 장르를 접했던 것으로 보이고 이 시기, 거리에서 버스킹하던 영상을 찾아볼 수 있죠.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지자, 이를 계기로 트로트로 전향, 대중적인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머니를 위해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후, 불과 한 달 만에 첫 음반 ‘삼바파티’를 내놓았다고.

 

이후, 지방 방송에 출연하거나 전국 곳곳의 지방 행사를 다니며 활동하였으나, 크게 대중의 관심을 얻지는 못하였고 그러다 경연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되죠.

 

 

 

2020년~2021년에 방영된 KBS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눈동자’로 올스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준결승에서는 1위로 결승에 진출, 최종 2위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가요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기 시작.

 

 

재하는 치킨, 햄버거를 사랑한다고.

 

 

한식으로는 간장게장, 갈비찜이 있으면 밥 두 그릇 반도 거뜬히 먹는다고 하네요.

 

트롯전국체전과 트롯매직유랑단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형제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특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가수 신승태와는 가장 친한 형, 동생 사이라고.

 

 

가수 재하, 남모를 가정사가 있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어머니와 행복한 가정 이뤄나가길.

 

재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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