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나이 엄마 쇼핑몰 아버지 키 프로필 남편 엄태웅 고향 발레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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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센 언니’ 특집이 방송되는데요.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소개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입니다.

오늘은 윤혜진 나이 엄마 쇼핑몰 아버지 키 프로필 남편 엄태웅 고향 발레 학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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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박선주, 배윤정, 윤혜진, 박제니가 게스트로 등장.

 

이날 연예계 대표 '센 언니' 박선주와 배윤정이 각자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의 첫인상은 아기 그 자체"였다고 말했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게이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죠.

 

배윤정은 부부 싸움만 하면 '이 새끼 뭐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욱하게 만든 남편의 행동을 언급.

 

이어 젠지(Gen-Z) 세대를 대표하는 혼혈 모델 박제니가 돌싱포맨에 최신 유행을 알려주겠다고 나서기도.

 

그런가 하면 발레리나 윤혜진은 "마지못해 엄태웅과의 소개팅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하는데요.

 

 

처음 소개팅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거절하고 싶었지만,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 하나만 보고 나가게 됐다고 밝혔죠.

 

결국 윤혜진이 엄태웅과 사랑에 빠져 발레를 그만뒀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유능한 발레리나를 잃었다"고 과하게 안타까워하기도.

 

 

아울러 이상민은 "최근 아내가 반말로 나를 혼내서 '심쿵'했다"고 밝혔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아내 생각에 잠겨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상민에게 탁재훈은 "아내는 네가 못생겨서 심쿵할 거다"라며 심술을 부렸다고.

 

 

박선주, 배윤정, 윤혜진, 박제니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5월 27일(화) 밤 11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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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나이는 1980년 1월 9일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윤혜진 키는 170cm, 50kg, B형, 250mm.

 

 

가족은 아버지 배우 윤일봉, 어머니 유은이, 오빠 윤준호, 외삼촌 유동근, 외숙모 전인화가 있고요.

 

아버지 윤일봉은 1934년 3월 1일생 91세인데요.

 

13살 때인 1947년에 문화영화 '철도이야기'로, 이듬해부터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영화배우 데뷔.

 

이후 1956년 연극배우로도 데뷔, 이후 영화 100여편에 출연했고, 제11대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

 

어머니 유은이는 1952년생으로 2024년 별세했고 ,배우 윤일봉의 두번째 부인이죠.

 

 

남편 엄태웅과 2013년 결혼 해 딸 엄지온(2013년생)을 두고 있고, 시누이는 엄정화입니다.

 

엄태웅 나이는 1974년 4월 5일 (51세), 엄정화 나이는 1969년8월 17일 (55세)이죠.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학 / 중퇴).

 

윤혜진은 유명 발레리나 출신으로 前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前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이었죠.

 

현 소속사는 굿맨스토리입니다.

 

윤혜진은 현재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니 발레를 시켜보라"는 의사의 권유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발레를 시작.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뉴욕시티발레단 부설학교인 스쿨오브 아메리칸 발레(The School of American Ballet)에 입학.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서머스쿨 연수 후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그 해에 '호두까기 인형'의 '마리'역을 맡으며 신인임에도 그해 주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고 2007년에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

 

 

국립발레단 시절 윤혜진은 큰 키와 긴 체형으로 국립발레단에서도 손 꼽히는 아름다운 라인을 가진 발레리나였는데요.

 

테크닉은 좋았으나, 주로 공주나 요정은 어색하다는 평이 있었죠.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20대 후반부터 악역 등 캐릭터가 쎄거나 카리스마 있고, 감정에 드라마가 많은 주조연급 역할을 주로 맡으면서 급속도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때부터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악역이나 드라마가 많아 연기력이 필요한 역할 위주로 맡게 되었죠.

 

이후 2012년에 발레단 이적을 결심했고, 한국인 두번째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

 

그러나 이적하자 마자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치료 및 비자문제를 해결할 겸 한국으로 잠깐 돌아왔는데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국 2013년 1월에 배우 엄태웅과 결혼하며 잠시 발레리나로서의 커리어가 중단.

 

 

아이를 낳은 후에도 오라는 연락을 받고, 몇 번 공연 리허설에 참석했으나 아이 생각으로 집중이 되질 않아 포기했다고.

 

이후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산후우울증이 와서 고생했으나 2015년 12월,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2015'를 통해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2020년, 드라마 《스위트홈》의 오프닝 영상 속 퍼포먼스를 맡기도 했죠.

 

윤혜진은 이효리와 친구 사이인데요. 이효리가 윤혜진의 유튜브 아이컨택영상을 보고 만나보고 싶다고 한 것을 계기로, 서울체크인에서 시누이 엄정화의 주선으로 직접 만나게 되어 이후로 친해졌다고.

 

 

2021년 6월, JTBC의 예능프로그램인 '해방타운'에 고정으로 출연했습니다.

 

 

윤혜진은 쇼핑몰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기도 하고,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를 활발하게 운영중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윤혜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