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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by 통통이0206 2025. 5. 30.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이번주 EBS 명의는 "내 눈이 왜 이럴까? 안검하수와 안성형에 대해 방송되는데요.

성형안과 전문의 윤진숙 교수가 출연해 미와 기능을 한번에 잡는 법을 알려준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명의 윤진숙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오는 30일 (금)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는 '안검하수, 나이 때문일까?'라는 주제로 방영되는데요.

 

눈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을 비추는 중요한 감각기관. 그런데 눈꺼풀이 내려와 시야를 가린다면?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른다면? 눈이 건조하고, 심지어 돌출까지 된다면?

 

 

안 질환은 생명에 직접 위협을 가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면 삶의 질이 굉장히 떨어질 수 있죠.

 

또한 눈은 외적인 부분과도 연관되어 있어 기능과 동시에 미관까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안 질환들이 발생했을 때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성형안과’ 분야.

 

 

복잡한 구조만큼 다양한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눈! 그렇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죠.

 

시야까지 가리는 처진 눈꺼풀, 안검하수!

 

 

날이 갈수록 처지는 눈꺼풀 때문에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 환자.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턱을 들거나 이마에 힘을 주고 눈을 뜨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이런 습관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늘어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처진 눈꺼풀을 올리기 위해 10년 넘게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는데. 과연 쌍꺼풀 테이프가 안검하수 교정에 도움이 될까요?

 

안검하수 수술을 단순 ‘쌍꺼풀 수술’로 오해해,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검하수를 방치할 경우 시야가 가려지면서 시야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노화로 인해서만 발생하는 것일까요?

 

 

처진 우리 아이 눈,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요?

 

선천성 안검하수를 겪고 있는 3세 남아. 선천성 안검하수는 태어나면서부터 ‘눈꺼풀올림근’의 발육 이상으로,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생후 이틀째 선천성 안검하수를 진단받고, 생후 10개월 실리콘 튜브를 이용한 안검하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안검하수가 재발하여 재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천성 안검하수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는 ‘수술 시기’입니다.

 

특히 중증의 경우,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정상적인 시력 발달을 방해하고 결국 약시(약한 시력)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 수술을 진행해야 할까요? 선천성 안검하수의 적절한 수술 시기와 수술 후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봅니다.

 

“눈물이 비처럼 흘러요...” 계속 흐르는 눈물 멈출 수 있을까?

 

눈물은 우리 눈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관이 없는 각막에 산소를 공급하고 박테리아 등 균을 살균해 주는 역할인데요.

 

하지만 그 눈물이 너무 과하게 흐른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반복적으로 고이고 흐르는 눈물 때문에 불편한 40대 여성 환자. 바람만 불면 눈물이 비처럼 흐른다는데요.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주변인의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휴지 없이는 생활이 안 되고, 심지어 책에 구멍을 낼 만큼 흐르는 눈물. 검사 결과 눈물이 흘러 내려가는 눈물길인 ‘코눈물관’이 완전히 폐쇄된 상태였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이 그녀의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눈물이 고인 채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눈물길 내부에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반복되면 눈물길이 좁아지다 결국 폐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40~50대 이후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지만, 증상 초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완전 폐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눈물’과 ‘눈물길’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변하는 내 눈, 마음까지 망가뜨릴 수 있죠.

 

서서히 돌출된 눈. 갑상선 안병증으로 고생하던 40대 남성 환자.

 

그는 8년 전, 눈을 들어가게 하는 ‘안와감압술’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수술 부작용인 복시(물체가 겹쳐 보이는 현상)가 염려되어 수술을 취소했습니다.

 

튀어나온 눈을 감추기 위해 싫어하는 모자도 쓰고 안경도 썼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눈에 모래가 낀 것 같은 심한 건조함으로 일상이 힘들 지경입니다.

 

인공 눈물로도 부족해 안연고가 그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결국 8년 만에 수술을 다시 결심한 환자. ‘안와감압술’에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환자의 돌출된 눈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성형안과 명의 윤진숙 교수의 명쾌한 해답은 2025년 5월 30일 (금) 밤 9시 55분에 EBS 명의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윤진숙 명의 프로필 교수 나이 성형안과 신촌세브란스 학력 안검하수 고향

윤진숙 나이는 1976년생 49세입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졸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ini MBA 과정 수료.

 

경력은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교수이자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부소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안성형 전임의, Oculoplastic service, Mayo Clinic, Rochester, USA, fellowship,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를 거쳤죠.

 

학술활동은 대한안과학회 회원, 대한안성형학회 회원, 미국안과학회 회원, 2008 대학원 학생 우수 논문 장려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2009 Best Poster Award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등.

 

 

연구분야는 위아래 눈꺼풀수술 및 안검하수 수술, 보톡스 - 안검경련, 미용, 안검내반 및 안검외반, 눈물길수술, 무안구 및 의안, 안와골절, 안검 및 안와 종양, 갑상선안병증.

 

 

수상은 2020년 톱콘안과학술상, 2010년 대한안과학회 우수포스터상, 2009년 대한안과학회 우수구연상 등.

 

특히 '톱콘안과학술상'은 매년 1월 전국 안과의학자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안과학계에서 발표된 연구업적을 공모한 뒤, 대한안과학회에서 추천한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데요.

 

높은 권위를 사고 있으며, 안과의학자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죠.

 

수상자인 윤진숙 교수의 연구업적은 ‘갑상선안병증의 염증성 병리기전과 HMG1B과의 연관성’에 관한 논문으로 갑상선 내분비분야의 세계적인 저널 ‘Thyroid(2019 volume 29, SCI IF 7.786)에 게재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이번 심사에서는 HMGB1(High-mobility group box 1) 세포핵 단백이 갑상선안병증 세포모델에서 치료타깃과 질환활성도를 반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 선행연구 과정을 높이 평가 받았죠.

 

윤 교수의 연구 내용은 1차 배양한 갑상선환자의 안와섬유모세포에서 HMGB1 신호전달을 억제할 경우 세포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과 NFkB 생성 또한 감소함을 확인.

 

HMGB1의 혈중 농도가 갑상선항진의 병인으로 잘 알려진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 자가항체(TSH receptor antibody)와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요.

 

HMGB1이 갑상선안병증에서 치료 타깃 뿐 아니라 염증을 예측하는 바이오 마커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신약 개발 뿐 아니라 갑상선자가항체와 더불어 진단키트로 개발될 경우 임상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수상자인 윤진숙 교수는 임상가로는 드물게 연구에 정진하여 그동안 SCI(E) 논문 78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갑상선안병증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가 40편.

 

 

윤 교수는 갑상선안병증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면서도 의료기기 개발 연구에도 관심을 쏟아 "3D 프린팅을 이용한 의안제작 (바이오의료기기 개발연구사업, 연구재단: 35억/5년)"을 수주.

 

기술 이전은 물론 다수의 특허 출원 및 등록에 성공했고, 이는 현재 GMP 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눈 종양이나 외상 등으로 인한 안구 적출로 의안이 필요한 환자는 국내 약 6만명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그 가운데 4만명 정도가 의안을 끼고 있습니다.

 

 

시력을 잃게 되면 자신감 상실이나 대인 기피증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죠.

 

의안은 불안감과 수치심, 우울감, 사회적 공포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간관계 형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그간 의안은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가 완전 수작업으로 만들어 대량생산 자체가 불가능했고 값 역시 비싼데요.

 

의안 한 개 제작에 8시간이 걸리며 제작 비용은 80만~250만원에 달하고. 또 영구적이지 않아 5년에 한번 교체해야 돼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도 환자 부담이 컸죠.

 

 

3D 프린팅 의안제작은 현재까지 의안사의 수제작에 의존해 왔는데,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3D 프린팅과 표준화된 데이터들을 사용해 보다 쉽고 객관적인 개인맞춤형 의안제작이 가능해지고 보편화 될 것으로 기대되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윤진숙 교수>

전공

눈꺼풀성형술,보톡스,눈물,의안,종양,갑상선안병증

연구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전화/팩스

02-2228-3570 / 02-312-0541

 

 

앞으로도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사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윤진숙 교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