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나이 키 프로필 집 아파트 고향 학교 전남편 줄리엔강

윤세아 나이 키 프로필 집 아파트 고향 학교 전남편 줄리엔강

‘솔로라서’에서 윤세아가 태권도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죠.

오늘은 윤세아 나이 키 프로필 집 아파트 고향 학교 전남편 줄리엔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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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솔로라서에 나와 “솔로이기 때문에 느끼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커서 알차고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넵니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한다”는 윤세아는 새벽 5시 20분에 기상해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죠.

 

윤세아는 “평소 5km 이상 뛰려고 노력한다. 러닝이 몸에 익어갈수록 생각이 지워지고 내 호흡, 내 발소리에 집중하게 된다”며 동네 주민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친화력을 과시하기도.

 

윤세아는 “우리 동네 걷기 친구들은 다 친화력이 좋다. 다 ‘E’(MBTI 외향형)인 것 같고, 나는 ‘극E’다. 사는 건 정말 재밌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며 행복해했습니다.

 

MC 신동엽은 “윤세아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했는데, 황정음은 누구 만날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러닝을 마친 윤세아는 집에 돌아와 청소에 돌입. “DNA까지 지우겠다는 마음이다”며 철저한 위생관을 드러냅니다.

 

이후 윤세아는 태권도장을 찾아가 또 다시 운동 삼매경에 빠진다. “최근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몸을 움직이다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며 즐거워하더니 윤세아는 돌연 눈물을 쏟았죠.

 

한편 윤세아는 션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 윤세아와 션은 함께 5km 러닝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션이 “피부 관련해서 궁금한 게 많을 거다”고 운을 떼자, 윤세아는 “자외선 차단을 제일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토마토를 많이 먹으니까 그게 천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한다. 토마토 먹고 속도 편안해지고, 피부도 되게 맑아진다”고 추천.

 

이어 “클렌징이 진짜 중요하다. 저는 오일 형태로 쓰는데, 클렌징하면서 마사지를 한다. 얼굴 근육을 풀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세아는 “좋다는 건 다 한다. 밥 지을 때 김 나오면 싹 쐐준다. 좋다는 건 다 바른다. 안전한 범위 내에서 자극이 되지 않게 평소에 그냥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소개하기도.

 

윤세아 나이 키 프로필 집 아파트 고향 학교 전남편 줄리엔강

윤세아 본명은 김보영입니다.

 

나이는 1978년 1월 2일생 46세.

 

경상북도 대구 출신

 

키는 165cm

 

가족은 어머니 김상순, 오빠, 반려견 뽀그리야(푸들).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학 96학번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윤세아는 학창시절 다소 내성적인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앞에 나와서 장기자랑 등을 할 일이 생기면 학우들 앞에 나와 당당히 에어로빅을 추는 등의 끼는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극 '춘풍의 처'를 보게 되면서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반대를 무릅쓰고 단식투쟁을 해가며 부모님을 끝내 설득하는 데 성공해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96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죠.

 

대학 재학 중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후 서울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하였으나, 이미 알려진 배우들을 쓰는 분위기 탓에 거의 대부분 자신은 무대 뒤에서 언더를 맡는 데에 그쳤다고 합니다.

 

본인 피셜, 자신이 평생 연극 무대에만 설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방송활동을 하려던 계획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라디오스타에서 말한 내용에 따르면 배고픈 연기생활로 인해 '먹고 사는 게 녹록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2000년에 T.ki라는 그룹에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고.

 

 

공식적인 데뷔 이전에 2004년 MBC 베스트극장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에 출연했으며 지금과 얼굴은 큰 차이는 없지만 데뷔초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죠.

 

혈의누 시절

 

 

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2005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

 

외모나 목소리에서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풍겨져 나옵니다.

 

때문에 데뷔 초에 맡은 배역들을 보게 되면 대부분 우아한 커리어우먼이나 야망있는 악녀인 경우가 대다수였죠.

 

하지만 2012년, 김은숙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에 이어 함께한 세 번째 작품인 신사의 품격에서 발랄하면서도 거침없는 화려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음에 이어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줄리엔강과 함께 출연하며 배우 본체의 밝고 쾌활한 모습이 두드러졌으며, 2018년 JTBC SKY 캐슬에 노승혜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우결 때문에 줄리엔강이 전 남편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죠.

 

윤세아는 목소리가 독특한데 나긋나긋하고 고운 미성이라 고급스럽고 우아한 역할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다만 좋은 목소리지만 다소 현실감이 없는 목소리라 이질적이고 성우 톤 같다는 사람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본인이 가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춤추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강심장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표 춤은 테크노였으며, 그때 당시에 '이 세상에서 나보다 팔을 잘 돌리는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윤세아는 소주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여러 방송에서의 모습들을 보면 사실 주종에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함께 일한 매니저의 말로는 주량은 많이 마시면 소주 두 병 정도라고 하며, 이십 대 시절에는 술을 마시기 위해 교통비를 아끼기도 했다고 하네요. 미지근한 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말하는 것만 봐도 상당한 고수임을 알 수 있죠.

 

SKY 캐슬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배역 노승혜는 자녀 셋을 둔 어머니이지만, 정작 본체가 되는 배우 윤세아 본인은 40세가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아서 미혼.

 

윤세아의 어머니는 더 글로리에 바둑 관련 자료 조사 자문으로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개인 인스타의 올린 "엄마 자랑" 포스트 윤세아의 어머니는 초대 아마여류국수인 바둑기사 김상순 씨라고 하며, 이러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윤세아 역시 아마 7급 정도의 기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윤세아가 직접 2009년에 바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은 적도 있죠.

 

멋진 여자 윤세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거침없는 활동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많은 활동 이어가시길.

윤세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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