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나이 요들송 가수 프로필 학력 김홍철과 친구들

김홍철 나이 요들송 가수 프로필 학력 김홍철과 친구들

이번 주 가요무대에 요들송 가수 김홍철이 나와 요들송을 부릅니다.

오늘은 김홍철 나이 요들송 가수 프로필 학력 김홍철과 친구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홍철 나이 요들송 가수 프로필 학력 김홍철과 친구들

김홍철 가요무대 알프스 메아리

이번 주 가요무대는 자연속으로 라는 컨셉으로 가수들이 나오네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요무대 1873회 출연진

 

1. 푸른 창공에 로프를 던져라+아름다운 베르네 산골(김홍철) / 김홍철(알프스 메아리)

2. 행복의 일요일(송민도) / 최예진

3. 청포도 사랑(도미) / 홍준보

4. 앵두나무 처녀(김정애) / 정다경

5. 강촌에 살고 싶네(나훈아) / 우설민

6. 구름 나그네(최헌) / 윙크

7. 한강(심연옥) / 나미애

8. 진고개 신사(최희준) / 임성환

9. 소양강 처녀(김태희) / 김미성

10. 태종대의 밤(현당) / 현당

11. 울릉도 트위스트(이시스터즈) / 성민지

12. 외나무다리(최무룡) / 양지원

13. 둘이서 걸어요(윤미) / 윤미

14. 한 많은 대동강(손인호) / 김광률

15. 추억으로 가는 당신(주현미) / 김희진

16.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 김충훈

17. 나침반+마음이 울적해서(설운도) / 설운도

 

요들송 가수 김홍철 나이 프로필 학력 김홍철과 친구들

요들송 가수 김홍철 나이는 1947년생 77세입니다.

 

1983년 요들가수 김홍철을 중심으로 결성된 '김홍철과 친구들'은 알프스 지방의 요들송과 스위스 민속 음악을 연주하는 아시아의 유일한 그룹이었으나 1993년 김홍철의 캐나다 이민으로 해체되었다가 2003년 재결성되었습니다

 

한국 요들의 대부 김홍철은 요들의 황무지인 1965년 스위스 신문사 6곳에 "요들을 배우고 싶은데 악보를 보내주면 고맙겠다"는 편지를 보낸 순박한 시도가 그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주었죠.

 

한 신문사에서 "자주 듣고 따라해 보라"는 편지와 함께 악보와 요들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를 보내주었고, 1년후엔 "실력이 늘었느냐 녹음해서 한번 보내 보라"는 편지가 또 왔다고 합니다 ​

 

김홍철이 집에서 요들을 녹음한 테이프를 보내자 이 신문사는 동양에서는 처음이라며 '한국의 킴(Kim)이 요들을 불렀다'는 기사도 쓰고 테이프를 방송국에 넘겨 라디오에서 틀게도 했다고 하네요.

 

이어 1967년엔 스위스에서 초청장이 왔고 1968년 신문사 창립 기념일에 맞춰 김홍철은 드디어 스위스로 가 그곳에서 석 달간 머물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요들을 배웠고 스위스 TV에도 여러번 출연했다고 합니다.

 

체류 중 모든 비용은 스위스에서 댔다고 ​

 

귀국한 뒤 YMCA에서 기타와 요들을 가르치고 방송 출연도 활발히 했으나 밤 업소와 어울리지 않는 요들의 특성때문에 1993년 캐나다 이민 길에 올랐다고.

 

그러나 요들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국에 돌아와 '김홍철과 친구들'을 재결성하고 요들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1972) 가사

저 알프스의 꽃과 같은 스위스 아가씨

귀여운 목소리로 요로레이디

발걸음도 가볍게 산을 오르며 목소리 합쳐서 노래를 하네

그 아가씨 언-제나 요로레이 디에이에이 요로레이 요로레이디

귀여운 목소리로 요로레이 디에이에이 요로레이 요로레이디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유-후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 요리디 리리 ​

 

귀여운 그 아가씨 손을 맞잡고 사-랑을 고백했네

요로레이디 메아리는 높이 높이 울려 퍼지고

그마을은 너도 나도 흥겨웁다네 그 아가씨

언-제나 요로레이 디에이에이 요로레이 요로레이디

귀여운 목소리로 요로레이 디에이에이 요로레이 요로레이디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유-후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호 하니호 레이 요리디 리리

 

한편 지난 4월엔 한국 '요들의 역사' 김홍철 씨가 지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소나무 숲속에서‘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했죠.

 

이날 음악회에는 맨발 걷기를 하는 아미사 회원 5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고.

 

김홍철 씨와 연주자 박경숙 씨는 스위스 악기 알폰을 가지고 나와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 등의 노래를 부르며 요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관객들도 요들 노래를 배우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서 하나가 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고운 모래와 청정 바다가 자랑인 하나개 해변가에 울려 퍼진 요들송, 무의도의 초여름을 더욱 풍요롭고 싱그럽게 해주었죠.

자연과 요들송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아름다운 요들송 메들리 오래오래 들려주시길.

김홍철 파이팅!

 

 

박우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돌아와 가사 작은아버지 오기택

 

 

윤항기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윤복희 해병대 여러분 가사 아들 윤준호

 

 

김연자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노래 아모르파티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