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홍혜걸 재산 아들 며느리

여에스더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홍혜걸 재산 아들 며느리

엉뚱한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가보자고에 나와 홍혜걸이 30년 동안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여 또 한 번 방송을 뒤집었습니다. 홍혜걸은 징그럽게 그걸 왜 하냐고..

오늘은 티격태격 부부인 여에스더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홍혜걸 재산 아들 며느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에스더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홍혜걸 재산 아들 며느리

여에스더 홍혜걸 가보자고 출연 며느리 자랑

가보자고 이번 방송에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30년 동안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키스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 우리 부부는 뽀뽀만 했다. 남편이 모태 솔로니까 키스 하는 법을 모른다"라고 하더군요.

 

이에 남편이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징그럽게 무슨… 입만 닿으면 되지"라고 답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홍혜걸은 오히려 "뽀뽀와 키스 뭐가 다르냐?"라며 역으로 질문을 했죠.

 

한편 여에스더는 최근 첫째 아들이 결혼했다고 밝히면서 "아들은 둘 다 의사가 아니"라며 "며느리가 의사"라고 합니다. "남편(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서울대 의대 85학번인데, 약간 이상한 남자로 통했다. 일명 '모지리'"라며 "모지리 미남이 한 명 더 있었고, 둘이 친구다. 며느리가 그 친구의 딸"이라고 설명. ㅎㅎ

 

"모지리 사돈이 9년 전,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사진을 찍어서 보내왔다"며 "그 사진을 보고 마음에 쏙 들었다. 인상 좋고, 착하고 현명해 보였다"라고 예전부터 점찍어 놓은 걸 얘기했습니다.

 

며느리가 만들어준 꽃과 손편지도 자랑. "자꾸 며느리 얘기해서 미안하다"면서도 "중요한 건 바로 손편지"라고 귀띔합니다.

 

편지에는 '어머님 생신 축하 드려요.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게 많지만, 앞으로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써 있었습니다.

 

 

여에스더는 "며느리에게 허락 받았다"며 웨딩 사진도 공개하는데 안정환과 홍현희는 며느리의 단아한 미모에 감탄합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그림체가 잘 어울린다" "배우야 배우"라며 극찬.

 

특히 첫 아들은 28세에 결혼한 것에 “내가 그 녀석을 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밥도 못 하는데 아들들을 키우려면 삼시세끼 딜리버리에 매달리고 아주머니에 매달리고 밥 먹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다.

 

이제는 며느리가 다 챙겨주니까 너무 홀가분하다”라고.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재산 아들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5월 11일생 59살입니다.

 

대구 출신이고 지금은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죠.

 

이름이 특이한데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인 에스더를 본명으로 쓰고 있죠.

 

학교는 대구 남산여고를 나와 서울대 의대 학사와 석, 박사를 했습니다.

 

의사, 방송인, 기업인으로 활동중이죠.

 

가족은 배우자 홍혜걸, 장남 홍성우, 차남 홍영우가 있습니다.

 

남편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이며, 부부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유명해졌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회사의 연매출은 1,000억 정도.

메인 제품은 유산균입니다.

 

남편 홍혜걸과 동반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방송에서는 우아한 말투 와 소녀다운 성격, 투머치토커, 갱년기 등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에스더TV를 운영 중.

 

여에스더는 대구에서도 유명한 부잣집 딸로, 조부 여상원(呂相源)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계 거물로 대구일보 사주였다고 합니다.

 

대구일보 기획실장이던 여에스더의 아버지가 선거 때 김대중 후보 전단지를 돌렸고, 이후 아버지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가고 할아버지는 청와대를 갔지만 국외 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보복성 조치로 회사가 강제대각 되었고,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신 후에야 입학이 가능했다고.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72년에 대구일보가 폐간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얘기를 하며 "살아남는 건 음악가와 의사"라고 했는데, 피아노는 너무 연습하기 싫어서 중2 때 그만두고 의대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전문의가 된 이후에 행복한 줄 알았지만 당시 기준으로 노처녀에 결혼할 사람도 없어 우울증에 걸렸다고 하네요.

 

그러다 1995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세미나에서 커피 타임 때 홍혜걸과 만났고, 9월 4일 94일 만에 30살에 2살 연하인 홍혜걸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남편인 홍헤걸은 2번 만나고 난 뒤 결혼할 거 같다고 느낌을 받았다고. ㅎㅎ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2020년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에스더에 대한 남편의 애칭은 ‘통통이'

가끔 여에스더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면 홍혜걸이 들어와 ‘통통 아~’라고 부른다고. 원래 남편은 질투가 많은 성격이었는데 권태기가 오면서 해결됐으며, 현재는 갱년기 때문에 각방을 쓴다고 하네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의사가 된 이유가 못생겨도 할 수 있어서라고.

이봉원과 부부가 아닌데 부부싸움 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었죠.

 

어렸을 적에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처음에는 법학 쪽으로 진로 고민을 했으나,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되는 의학 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원래의 꿈은 외교관이었는데 못생긴 외모 때문에 국위선양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해 포기했다고 하네요.

 

많이 예뻐진 편이라고 하는데 당시 매우 말라 지금과 20kg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레지던트 당시에는 너무 바빠 밥 먹을 틈이 없었기 때문이라네요. 피부가 좋고 머리숱이 풍성한 편.

 

여에스더 홍혜걸 재산은 타워펠리스 60층에 살고 있으며 현재 시가는 약 70억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방송에 나온 그림 한점만 해도 수십억 대.

 

회사 매출도 1000억이니 자산가치도 어마어마할 듯.

보통 부자가 아니죠.

 

홍혜걸은 1967년 2월 6일생으로 57살입니다.

경상북도 칠곡 출신.

키는 182cm, 83kg

 

학교는 용산고를 나와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박사까지 했습니다. 홍혜걸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홍혜걸 하면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할 때가 가장 먼저 생각나죠.

 

현재는 의학채널 비 온 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7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출생하여 직업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의 셋방을 전전하다가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 참전 이후 처음으로 구로공단 인근에 집을 마련하였지만 한 방에 부모님과 어린 동생 둘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지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며, 1997년 8월 모교의 보건대학원에서 산업보건전공으로 환경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역학을 전공해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일반의로 서울대 1년 선배였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와 결혼했죠.

 

 

 

2021년 6월 8일 '폐암에 걸렸다'는 보도가 났으나 사실이 아니며 단지 간유리음영(Ground-glass opacity)이 발견된 것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조직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했죠. 그래서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2022년 4월, 폐 절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이후 제주도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서 혼자 생활 중.

 

여에스더는 원래 돈 엄청 많은 집 딸이어서 사업도 크게 하고 방송 인지도, 이미지도 있어서 사업도 잘되고 역시 돈이 돈을 버는군요.

홍혜걸은 자수성가 스타일로 약간 까칠한 면도 있지만 이제는 결혼 30년이 넘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달관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있으니까요.

 

원래는 홍혜걸이 더 유명했죠. 의학전문기자 1호로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함까지.

서로 상부상조 윈윈 한 거라 생각하면 될 듯.

 

티격태격하는 거 보면 방송용도 있는데 베이스는 진짜인 거 같고 내숭 떨지 않고 다 얘기하는 게 매력인 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 많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