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나이 키 프로필 홈쇼핑 수입 재산 결혼 남편 서정관

안선영 나이 키 프로필 홈쇼핑 수입 재산 결혼 남편 서정관

아나운서 출신 미녀 개그우먼 안선영. 이제는 소속사도 필요 없을 만큼 돈 잘 버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안선영 나이 키 프로필 홈쇼핑 수입 재산 결혼 남편 서정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선영 나이 키 프로필 홈쇼핑 수입 재산 결혼 남편 서정관

안선영 탐정들의 영업비밀 홈쇼핑 수입 재산

방송인 안선영이 홈쇼핑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넘겼다네요.

 

안선영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나와 "사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며 "내가 함께했던 홈쇼핑 브랜드 중 4개 회사가 상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조원을 내 매출로 많이 착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하며 "나는 대한민국 홈쇼핑 채널이 딱 두 개일 때부터 시작해서 20년이 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데프콘은 "얼마 전에 사옥 올리고 건물주가 됐다"고 거들기도 하더군요. 이를 들은 유인나는 "안선영 씨 남편분은 업고 다니실 것 같다"며 부러움을 전했습니다.

 

데프콘 또한 "아내가 이렇게 능력 있고 돈을 잘 버는데 남편 분이 밖에서 사고 안 치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며 거들었죠. 그러자 안선영은 "사고 치면 탐정 붙인다 아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안선영은 "홈쇼핑 생방송은 한 달에 20~30개가 돌아가는데 내가 방송에 안 나오니까 '왜 이렇게 방송에 안 나오세요, 방송에 좀 나오세요' 이런 분들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너무 걱정을 하셔서 꼭 한 번 나가야겠다 싶었다고. 안선영은 주식이나 코인 등에도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진짜 친하게 지낸 지인한테 한 10년 모은 돈을 사기를 당해봤다. 처음에는 3000만 원만 투자하라고 했다. 얼마가 올랐다고 막 보내더니 다음에는 얼마 더 넣으라고 하더라. 이렇게 해서 내가 가진 통장에 있는 전재산을 사기당했다"라고 슬픈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안선영은 "여의도에 200평짜리 진짜 큰 증권투자회사 간판까지 떡 하니 달고, 심지어 그분이 TV까지 애널리스트로 나왔다. 나는 내가 TV 나와서 거짓말하면 큰일 나는 직업이니까 이 사람이 TV 나오는 사람이라서 무조건 믿은 거다. 그래서 맡겼다"며 "(사기당한 걸 알고) 갔다. 거짓말처럼 지난주에도 주식판 돌아가고 성공한 CEO처럼 있었는데 채무자들이 와서 다 뜯어가고 직원들만 달달달 떨고 있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뉴스에도 나왔는데 한 30억인가 50억 규모의 사기였다. 이 사람을 캐스팅한 PD까지도 속아서 이 PD도 몇 년 연봉을 다 날려먹었다"며 "너무 인간 신뢰가 박살이 났다. 그때 내가 내린 결론은 어차피 내가 알지도 못하는 곳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나는 다시는 평생 누가 떼돈을 벌었다고 해도 은행 이자 이상은 안 하기로 했다"라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죠.

 

*안선영 사기 관련 동영상

 

 

투자 사기 이런거 정말 많은가 봅니다.

 

안선영 수입은 자기가 직접 만든 상품을 팔아서 최고 매출 단품으로 70억 정도가 된다고.

 

대한민국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판 여자로 1시간에 28억 완판, 6개월 동안 1800억 원, 총누적으로는 1조 이상 팔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4층 짜리 사옥을 가지고 있으니 집과 건물만 해도 자산이 최소 백억원대는 넘는다는 얘기.

안선영 마포 사옥

 

안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서정관

안선영 나이는 1976년 2월 24일생 48세입니다.

 

부산 출신. 키는 168cm, 55kg, 혈액형은 B형.

 

가족은 어머니 심정은, 배우자 서정관(2013년 10월 5일 결혼 ~ 현재) 아들 서바로(2016년 6월 25일생)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렸을 적 돌아가셨다고.

 

학력은 부일여자중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중대 대학원에서 신방과 석사를 했습니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로 데뷔. 소속사는 없네요.

 

사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안선영은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전에 케이블TV의 아나운서로 활동했죠.

 

경성대학교 연영과 출신으로, 2000년대부터 예능에서 연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래서 발음이나 딕션이 상당히 좋죠.

 

안선영은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와 가족들은 충격이 클까봐 돌아가셨다고 말도 못 하고 출장차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중학교 2학년 때 홀로 키우는 어머니가 걱정됐던 이모들이 어머니에게 재혼을 주선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엄마, 내일 그 아저씨 만나러 가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 거니까 나 죽으면 시집가"라고 선포해서 결국 어머니가 재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서는 이 발언을 후회해서 자신이 앞장서서 어머니에게 재혼을 권유했지만 이번에는 어머니 쪽에서 거절했다고.

 

안선영은 1994년 경성대학교 연영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연기에 열정을 있어 왕립연극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96년 말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다고 합니다.

 

비행기표는 알바해서 사고 어머니께 3개월치 어학원비와 하숙비를 지원받아 갔다고 하네요. 영국에서는 한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팔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다고.

 

더불어 이 시절에 아랍 왕자한테 세 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기도 했다네요.

 

그러다 IMF때 어머니가 파산 상태에 이르자 귀국했는데 어머니의 처지를 보고 어머니를 모셔야겠다는 생각에 생계형 연예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99년에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뒤 케이블TV의 아나운서로 채용되면서 상경했는데 회사 대표가 치근덕거리는 바람에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가 사실상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개그계로 진로를 틀어 이듬해인 2000년에 MBC 개그맨 11기로 선발됐는데 백지연 성대모사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2000년대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죠.

 

연영과 출신답게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 배우로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5일에 3세 연하인 부산 출신 사업가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서정관은 경성대 동문이기도 합니다.

 

남편 서정관이 3살 연하. 남편이 주사까지 맞아 가면서 운동한다네요.

 

안선영은“결혼 전 남편 별명이 부산 이병헌이라고 ‘부병헌’이었는데, 주식으로 치면 제가 상한가에 잘못 들어갔다. 지금은 휴지조각이다”라고 자폭한 적도 있죠.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 중 한 명인데 봉사,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죠.

 

연예계의 마당발로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김나영, 박희진, 에바, 정가은, 정정아, 최은경, 춘자, 현영, 홍석천 등과 돈독한 사이라네요.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한동안 안 보인다 싶었더니 홈쇼핑에서 돈을 엄청 벌고 있었군요.

 

그런데 투자 사기 당했을때는 정말 앞이 깜깜했을 거 같네요.

또 연기 하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는데 안되고 케이블 아나운서 시절 안 좋은 일까지..

다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거죠.

노력없이 거져 되는건 없는 거 같습니다.

 

투자 사기 이런거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자로도 엄청 많이 오잖아요.

다 차단.

 

앞으로도 간간이 예능에 얼굴 비추면서 생존 신고 해주시면 좋을 듯

안선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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