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류수영 동생 시누이 연극

박하선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류수영 동생 시누이 연극

 

이렇게 쿨할 수가...

SBS '돌싱포맨'에 배우 박하선이 출연하여 남편 류수영에게 "키스신, 잘하고 와"라고 쿨한 태도를 보인다고 해 화제인데요.

오늘은 박하선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류수영 동생 시누이 연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선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류수영 동생 시누이 연극

박하선 돌싱포맨 남편 류수영

이번 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하선, 홍은희, 한혜진 게스트로 출연하는데요.

 

최근 녹화에서 '돌싱포맨' 멤버들(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은 '첫사랑 이미지' 대명사인 세 배우가 자신들의 첫사랑과 닮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멤버들은 이내 "어떻게 너희가 이런 분들과 사귈 수 있었냐"며 서로를 공격했죠.

 

제대로 저격당한 임원희는 얼굴을 붉힌 채 방언을 쏟아내 시작부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해 "연애 때는 질투 났지만, 이제는 잘 하고 오라고 한다"며 한결 '쿨'해진 이유를 밝힌다고 하네요.

 

SBS '돌싱포맨'은 21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

 

박하선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류수영 동생 시누이 연극

박하선 나이는 1987년 10월 22일 (37세)입니다.

 

 

출생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본관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키는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박준규(1989년 생)가 있는데요.

 

 

남동생은 발달장애가 있었는데 2019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향년 30세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박하선과는 각별한 사이었다죠...

 

배우 남편 류수영은 8세 연상인데요. 2015년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어 2년 간의 교제를 하고 2017년 결혼했죠.

 

 

슬하에 딸 어나엘(2017년 생)을 두고있습니다.

 

 

학력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종교는 개신교

 

MBTI는 ENTJ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입니다.

 

 

박하선은 단아하고 아름답고 표정 변화가 많은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가 특징적인 배우로 유명한데요.

 

사극 및 시트콤 장르에서 큰 두각을 드러냈으며, 그외에도 액션, 스릴러, 일상물 등 다양한 장르에 꾸준히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죠.

 

고등학생 때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구경차 방문했다가 캐스팅되었습니다.

 

 

2005년 SBS 수목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아파트>, <경성스캔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2008년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신씨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극 후반부에 투입된 조연이자 신인인데도 사극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이후 <강적들>, <멈출 수 없어> 등 드라마 위주로 꾸준히 활동했으나, 배우로서는 크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는데요.

 

2010년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고운 외모와 안정적인 사극 연기가 인현왕후 캐릭터에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단아 인현'으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의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 화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배우로서 첫 전성기를 맞았죠.

 

2011년~2012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 역으로 출연.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코믹한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특히 극중에서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볼 정도의 성격인데, 스웨터, 원피스 등 사랑스러운 복장으로 제대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는 평가를 받았죠.

 

 

2012년 상반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드라마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는데요. 사실상 박하선의 인기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인생작입니다.

 

당시 여성 예능인들을 제치고, 여성 배우 중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하기도.

 

2013년에는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하이킥> 이후 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지만 시청률이 저조했죠.

 

 

그래도 곧바로 출연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는 시청률도 괜찮은 데다 다른 주연배우들과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만회했습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와 <유혹>에 2015년에는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했죠.

 

 

2016년 9월에는 tvN드라마 <혼술남녀>의 박하나 역을 맡았고요.

 

 

2017년 배우 류수영과의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활동이 뜸해졌죠.

 

그러는 사이에 본인이 이주희 역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이 8월 개봉했습니다.

 

2019년 7월에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주인공인 손지은 역을 맡으면서 3년만에 복귀했죠.

 

소재때문에 작품을 좋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으나, 박하선 본인은 훌륭한 연기를 통해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무리했습니다.

 

박하선 본인도 인생작을 넘어 평생작으로 남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2019년에는 영화 <첫 번째 아이>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되었고요.

 

2020년 6월에는 KBS 9시 뉴스 앵커 초대석에 출연하기도 했죠.

 

2020년 11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

 

 

2021년 9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했는데요.

 

이후 검은태양의 스핀오프인 뫼비우스가 방영되었는데 좋은 연출과 안정된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았죠.

 

 

2020년 11월부터 SBS 파워FM의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으로 2021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슬플 때 사랑한다>로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은 매형인 류수영이 수상소감과 함께 고인이 된 처남을 추모.

 

누나인 박하선도 2019년 12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49재를 추모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히기를, 아직까지도 필요할 때는 본인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적는다고...

 

아직까지도 쓰냐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있지만 박하선 본인으로서는 이렇게 하니 동생이 아직 동생이 살아있다고 느끼고 이것이 본인만의 애도 방식이었던 것 같다고... 동생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일을 보러 갈 때는 버스를 자주 이용한다고.

 

버스를 이용하면서 사람 구경하고 풍경 구경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가끔씩 버스를 타면서 연기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하네요.

 

2021년 9월 <심야괴담회>에 출연해서 어릴 때부터 귀신을 자주 봤으며 기운을 잘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죠.

 

 

예쁜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박하선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박하선은 A.R.M.Y라죠. 남편 류수영에 의하면 진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며 휴대폰 케이스도 방탄소년단 커스텀 케이스이며 에어팟 케이스도 진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 MBC every1 <히든아이>의 진행을 맡고 있고요.

 

 

올해 1월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배우 한혜진, 홍은희, 유이, 임수향 등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즌 2> 공연 중인데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즌1>은 네 자매의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고 호평을 받은바 있죠.

 

 

박하선님 이번 연극에서도 좋은 성과내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