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남편 아들 영화 캠핑

라미란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남편 아들 영화 캠핑

 

요즘 드라마면 드라마, 예능이면 예능 만능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라미란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대박신호를 알렸습니다.

오늘은 라미란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남편 아들 영화 캠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미란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남편 아들 영화 캠핑

라미란 텐트밖은 유럽 정년이 출연

'텐트 밖은 유럽' 새 시즌 첫 방송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0%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의 로맨틱한 경관을 담아내며 시청자들까지도 매료시켰는데 무엇보다 라미란부터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까지 개성 가득한 4인 4색 캐릭터와 찐 자매 케미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죠.

 

단식(간단한 식사), 명상, 잘 씻기를 세 가지 공약으로 내세운 라미란은 "애들이 다 말라깽이인데 텐트나 들 순 있을지"라고 걱정하면서도 캠핑 초고수답게 동생들을 아우르는 듬직한 면모로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유럽도, 캠핑도 처음인 곽선영은 '나를 찾는 여행'을 예고했으며, 이주빈은 무엇이든 꽂히면 해봐야 하는 용감한 모험가 재질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이세영은 출발 전부터 사상 최초 제작진과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운전 연수까지 받는 등 '파워J' 의욕 불도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죠.

 

10년 전에 렌트카를 타고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를 거쳐 폴리냐노아마레를 여행 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더군요.

 

저는 타고 온 렌트카를 밤에 바리 공항에 반납하고 베니스로 떠났었는데 텐밖에서는 바리공항으로 들어와서 밤에 렌트카를 빌리더라고요.

 

추억의 바리공항 10년 전보다는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더군요.

 

사실 폴리냐노아마레는 도메니코 모두뇨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도메니코 모두뇨가 누구냐면 이탈리아 유명 칸초네 '볼라레'를 부른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볼라레 동영상 ▼

 

 

볼라레~ 우우~ 깐따레~ 우우우우~ 하는 노래.

 

암튼 텐밖의 4인방은 바리 공항에 자정이 돼서 도착해 렌트카 빌리러 막 뛰어 갔죠.

 

열정 막내들은 차키를 받고도 차를 못 열까 다시 질주하는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바리의 아침이 밝자 4인방도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현지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아침 명상을 예고했던 라미란은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정갈하게 아침을 맞이했고, 4인방은 캠핑장에 가기 전 골목을 구경하며 물과 과일, 파스타 재료 등을 구입했죠.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먹는 유럽 첫 커피의 맛도 단연 일품.

 

첫 캠핑장으로 향하는 네 사람의 본격 여정도 관심을 모았는데 모든 게 처음인 곽선영은 길을 잘못 들어도 초긍정 면모를 뽐냈고, 양옆에 늘어선 꽃나무를 보며 "좌회전했으면 이거 못 봤어"라고 '선영적 사고'로 행복해하기도.

 

이후 캠핑장에 도착한 4인방은 라미란의 진두지휘 속에 첫 텐트를 치기 시작했는데 캠핑 2년 차인 이주빈은 선수 캠퍼로서 망치 대신 짱돌로 힘을 발휘하며 뚝딱 텐트 설치를 마쳤죠.

 

라미란은 평소 김숙과 함께 캠핑 매니아, 베테랑 캠퍼로도 유명하죠.

 

유럽 바다 수영을 꿈꿨던 라미란은 낯선 외국인들 사이에서 "나 유럽에서 수영한다"라고 외치며 행복해했고, 이주빈 역시 거침없이 다이빙을 시도하며 짜릿함을 만끽.

 

이후 4인방은 현지인이 사랑하는 문어버거를 맛보며 현지의 맛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제가 10년전에 갔던 페스카리아 더라고요 ㅎㅎ

 

전 연어랑 오징어튀김, 생새우 같은거 먹었었는데...

 

 

 

 

그때도 문어버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여기 아마 체인점일 거에요. 로마에도 있을 듯.

 

암튼 텐밖즈 4인방은 일반 버거와 다른 문어 버거의 압도적 비주얼에 "아기 거북이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문어 한가득에 순무 나물 볶음까지 들어간 문어 버거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요즘 라미란은 ‘정년이’의 강소복 캐릭터 열연을 시작으로, JTBC ‘정숙한 세일즈’의 김미란 역으로 특별출연, 여기에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죠.

 

단 2회 만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라미란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단숨에 흐름과 분위기를 휘어잡았습니다.

 

방송 전부터 원작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라미란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소복을 집어삼킨 듯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중.

 

이어 라미란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도 성인용품의 회사 환타지 란제리 대표 ‘김미란’ 역으로 첫 회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힘을 보탰죠.

 

또 라미란은 다이어트 중이라 김밥을 먹은 지 3주가 넘었다고 밝히기도.

 

라미란은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 중이다. (드라마) ‘정년이’에서 보시면 좀 더 건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나래가 “탄수화물 안 먹으면 힘이 없지 않냐”고 묻자, “힘이 넘친다. 아예 안 먹는 게 아니라 단백질 먹고 그런다”고.

라미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김밥에 대해서 그는 “김밥 안 먹은 지 3주 됐다”라고 답했는데 이에 박나래와 라미란, 정은채는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은 키토김밥을 함께 만들기도 했죠.

 

라미란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남편 아들 영화 캠핑

라미란 나이는 1975년 4월 17일생 49세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 출신.

 

키는 160cm, 60kg.

 

가족은 어머니, 언니, 남편 김진구, 아들 김근우(2004년 2월 10일생)

 

남편 김진구는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막노동도 했었다는 얘기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아들 김근우는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이클 선수라고.

 

학력은 부천북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

 

MBTI는 ENTP.

 

라미란은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으로, 대중매체에서의 데뷔는 서른 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

 

이전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경력과 내공을 쌓아왔죠.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색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인지도는 크지 않았죠.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 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2014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

 

응답하라 1988 자체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등장하여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2016년 인기 작품 중에 라미란이 안 거쳐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고 덕분에 2016년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죠.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으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했으며, 2017년 많은 단편작들 중, 제일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여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영화 미쓰 와이프 감독의 신작인 '내안의 그놈',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사의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습니다.

 

2019년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 진학부장 박성순 역으로 출연, 서현진과 함께 드라마를 이끄는 투탑 주인공을 맡으며 진한 워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tvN에서 히트작이 많습니다.

 

또 2020년에는 원톱 영화 정직한 후보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원톱 주연까지 성공시키는 위치까지 올라오게 됐죠.

 

그동안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많이 올랐지만, 정직한 후보를 통해 처음으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그리고 필모그래피 최초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이야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는 만능 탤러트이지만 30살 넘어서까지 무명이었던 라미란.

남편은 막노동까지 했었다고 하죠.

 

그러다가 역시 연기력이 바탕이 되니 오늘 이 자리까지.

라미란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처럼 좋은 활동,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라미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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