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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by 통통이0206 2025. 5. 1.

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이번 ‘나는 솔로’ 26기에 ‘골드남녀’가 총출동했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출연자들이 있죠.

26기 영철은 키가 193cm에 프로 골퍼 테스트 대기 중이라고 해서 뭐하는 사람인가 관심이 갔는데 알고 보니 캘리 쓰는 사람인데 엄청 큰 붓으로 퍼포먼스 하는 사람이고 본인은 문자예술가라고 칭하기도 하고 유튜브도 했더라고요.

이 양반도 본인 홍보 때문에 나온듯.

오늘은 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나는솔로 26기 남자 여자 출연자 영철 최일섭 일구삼 유튜버 나이 키 프로필 직업 문자예술가?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스펙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혼기를 놓친 ‘골드남녀’가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솔로나라 26번지’는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난 경기 가평에 마련됐죠.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약 2 년만에 성사된 ‘골드특집’으로, 가장 먼저 단정한 코트 차림의 영수가 등장.

 

 

영수는 1980년생 45세로, 서울대-박사 연구원(포닥) 미국 유학을 거쳐 부산의 한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엘리트’였다. 교수 임용 10년 중 연애는 단 2번밖에 못했다는 영수는 “부모님의 (결혼) 반대가 있었다”며 “지금은 반대가 있어도 문제가 안 된다. 문제가 안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죠.

 

 

이어 듬직한 풍채로 나타난 영호 나이는 43세.

 

 

영호는 7급 공무원이라는 얘기가 있죠.

 

 

“결혼이라는 게 아주 급하지 않다.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우선”이라며 “최근에 집을 계약했다”고 어필했습니다.

 

첫인상으로 정숙을 꼽았는데 둘이 잘 어울리는 듯.

 

‘초동안 베이비 페이스’ 영식은 ‘40대’라는 반전 나이를 공개했으며, “지금 뭔가를 하지 않으면 이대로 혼자 50~60살이 되지 않을까”라고 약 10년 전 마지막 연애 후 줄곧 혼자였음을 고백.

 

 

나이는 41

 

NC소프트에 다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93cm의 시원한 키를 자랑한 영철은 “골프 프로 선수 테스트 준비 중”이라며 “37세 때까지는 20대도 내게 대시했는데, 코로나19 이후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혼이 늦어지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영철 나이는 43세.

 

빨간 코트를 입고 강렬하게 등장한 광수는 82년생으로, ‘이민호-톰크루즈 닮은꼴’을 자처하며 김정민-김건모 모창, 중국어 개그 등으로 넘치는 끼를 과시했다. 이라크에서 파병 생활을 하고, 회사 근무로 중동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광수는 “지금도 엄마한테 뽀뽀한다. 표현에 있어서는 절대 아낌이 없다”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

 

광수는 한화건설 영업직이라는 얘기.

 

 

남초 회사에 다니느라 연애를 못했다는 상철은 “외모, 나이 크게 신경 안 쓴다”며 열린 마음을 보였습니다.

 

 

상철은 중소기업에 다닌다는 썰이 있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인듯.

 

조용한 성격인거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47세 경수는 “코로나19 때 ‘고독사’ 뉴스가 엄청 나왔는데 그게 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회사에서도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없다”고 ‘노총각 톱’을 찍은 절박함을 토로.

 

 

그러면서 그는 “잠실에 집도 하나 사놨다. 조상님들로부터 쭉 내려오던 땅을 물려받게 될 것 같다”고 재력을 어필.

 

경수도 웬만한 회사 직원인듯 합니다.

 

솔로녀들 역시 화사한 여신 비주얼에 초특급 스펙을 공개.

 

 

영숙은 미국-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뒤 “선을 보는 게 좋겠다”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귀국했다가 무려 100번이나 선을 봤다는 사연을 공개.

 

 

특히 영숙은 26기 솔로남 중 한 명과 과거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죠.

 

핑크색 차를 타고 등장한 정숙은 ‘H대 박보영’이었던 과거를 언급하면서 “20대 때 쉬지 않고 연애를 했는데 29세~33세는 공부를 하느라 연애를 못했다. 이후 인연이 끊긴 사람에게까지 연락해서 40~50번 소개팅을 했다”며 ‘집념녀’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26기 정숙은 방효경 변호사인걸로 알려졌습니다.

 

정숙 나이는 05학번 재수 안했으면 86년생, 요즘으로 하면 38세 정도죠.

 

순자는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까지 연 유명 첼리스트로,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서 소개팅은 잘 안됐다. 엄마가 올해는 절대 넘기지 말라고 해서”라고 ‘솔로나라’를 찾은 절박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순자 왠지 금수저일듯.

 

 

영자는 미국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후 한국에 들어와 일을 하며 밤 11시에도 PT를 받을 정도로 ‘열정녀’임을 밝혔고, “과거 집안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이제는 나이고 직업이고 가릴 때인지 싶다. 자녀가 없다면 돌싱도 괜찮다”고 말했죠.

 

 

엄청 부지런한 스타일.

 

88년생 옥순은 “30대 초반에 만난 사람이 너무 가난해서 양가 집안에서 결혼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

 

 

그러면서 “안정적인 사람이면 좋겠고, 위아래로 열 살 나이 차까지 가능하다”고 이상형을 설명.

 

가난이란 말을 많이 쓰는게 인상적이더라고요.

부산 사람.

 

 

마지막으로 ‘웃상’ 현숙은 “조용한 ‘인싸’가 좋다. 최근에 조카가 생겨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웃었죠.

 

 

이렇게 솔로남 7인, 솔로녀 6인이 모인 가운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현숙이 영수-영식-광수-경수의 몰표를 받아 ‘인기녀’에 등극.

 

정숙은 영호-상철의 선택을 받았으며, 영자는 영철의 표를 받았습니다.

 

 

선택이 끝난 뒤 3분간 단 둘만의 대화를 가질 시간이 주어졌는데 여기서 영식은 현숙과 자연스럽게 커피 약속을 잡았고, 광수는 “절 차분하게 이끌어준 모습이 너무 예뻐보였다”고 현숙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죠.

 

 

반면 ‘0표’에 머문 영숙-순자-옥순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죠.

 

옥순은 “여기 나오는 것도 용기를 냈는데 의지가 확 꺼지는 느낌”이라고 속상해하기도.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숙이 “저의 이상형과 굉장히 흡사한 분이 계시네? 전투력이 끓어오르는 느낌!”이라고 의지를 불태우는가 하면, 솔로남들이 현숙을 에워싸고 저마다 어필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한편 영철은 193cm 키로 압도적인 체격을 자랑하며 골프와 스쿠버다이빙에 빠져 있다고 말했죠.

 

영철은 “프로 테스트 준비 중이라. 싱글 친지 이제 한 달 됐다. 프로들에게 겨울 레슨 받고 내년 4월에 테스트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연애는 많이 했지만 결혼은 늦어졌다며 “37살까지는 21살도 대시하고 그랬다. 가만히 있으면 다가와서 굳이 대시할 필요가 없었다. 고등학생 때는 운동장 끝에 앉아있으면 배구공 하나 굴러오고 여자 선배가 뛰어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이 허세남이라 의심.

 

 

영철은 “지금은 좀 많이 망가졌는데 진짜 말랐었다”며 “코로나가 없었으면 여자를 만나서 선택해서 갔을 텐데 코로나가 터져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골프를 치면서 보낸 것 같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매일 술을 마셨다”고도 말했습니다.

 

영철은 소맥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주량을 세어본 적은 없다. 엄청 잘 마시는 건 아니다. 술로 (외로움을) 채우려고 노력한 것 같다. 술이 채워주지 않더라. 사람이 채워주는 거지”라고도 털어놨죠.

 

 

나는솔로 26기 영철 최일섭 나이 키 대전대 서예과 직업 문자예술가 유튜버

나는솔로 26기 영철은 대전대 서예과를 나와서 대봇(엄청 큰 붓)으로 퍼포먼스를 하는걸로 알려졌죠.

 

유튜버도 했는데 망한거 같고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26기 영철 블로그 최일섭

 

 

 

문자예술가라는 다소 생소한 워딩으로 포지셔닝 하고 있는 듯. 

 

 

캘리도 하고 도장, 전각, 대봇 퍼포먼스도 하고 있다고.

 

 

붓글씨 퍼포먼스도 행사도 뛰는데 활동지역은 전국(해외도 가능하다네요.) 30분 정도 한다고.

 

26기 영철 최일섭은 '빛글 캘리그라피' 대표라고 합니다.

 

샤넬코리아 담당 캘리그라퍼라네요.

 

 

몽블랑 '시그니처 클래스' 담당작가도 하고 있고 아트스튜디오 슈아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대 나와서 그런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이사

(사)한국미술협회원

 

 

사실 A급 캘리그래퍼들은 수입도 많고 일도 많죠.

 

백종열 감독 같은 경우에도 물론 캘리도 잘 썼지만 인지도가 있어서 이름 값을 했었고요...

 

 

26기 영철 같은 경우는 아직,, 아직이죠..

 

 

근데 이 캘리그래퍼라는 직업도 어떤 부분에선 연예인 같은 속성도 있어서 인지도가 있으면 작업료가 올라가고 일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품의 퀄리티가 같다고 보면 누가 썼냐

 

아, 그 사람!

아 그거 쓴 사람

아 거기 나온 사람

이런 식인거죠.

 

이러다 보니 영철도 나솔 테크트리를 타고 본인 몸값 올리려고 나온 측면이 없다고 하면 뻥이겠죠.

 

 

(아마도 장담하건데 방송중에 캘리 쓰는 장면 한번 꼭 나올겁니다 ㅎㅎㅎ)

 

 

 

 

 

하지만 뭐..

 

나솔에 순진하게 짝만 찾으러 나온 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아예 없지는 않지만 아주 귀하죠...

 

남피디가 가끔 섞어 줍니다. 그런 사람...

 

암튼 영철도 본인 홍보 하러 나온거 같기는 한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번 26기 골드 특집은 간만에 재밌을거 같아요..

 

빌런 한 두명만 나오면 진짜 대박 날듯.

 

담주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