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목사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교회 만남중창단 가족

김진 목사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교회 만남중창단 가족

 

이번주 SBS '돌싱포맨'은 "성스러운 만남"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만남중창단의 김진 목사와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원불교 성직자 박세웅 교무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진 목사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교회 만남중창단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 목사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교회 만남중창단 가족

김진 목사 돌싱포맨 성진 하성용 박세웅

15일 밤 9시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엔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박세웅 교무가 게스트로 등장하는데요.

 

 

특히 성진 스님이 유머감각을 뽐냈다고 하네요.

 

성진 스님은 "대학 시절 채시라,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학교에 다녔다"라고 밝히는데요.

 

이어 "당시 불교학과를 가려면 연극 영화과를 지나야 해서 매일 수행 관문을 통과하느라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죠.

 

 

불교학과 학생들이 '불어 교육과'라고 지칭하며 소개팅을 한 경우도 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이상민은 가수 탁재훈이 "늘 나이 미상, 철부지로 산다"며 이럴 경우 어떤 지옥에 가냐고 질문을 던지는데요.

 

성진 스님은 "사기에 가깝다"며 도산지옥에 갈 수 있다고 대답하죠.

 

 

탁재훈이 "나이 얘기를 왜 또 하냐"며 발끈하자, 김진 목사는 때를 놓치지 않고 "지옥 가고 싶지 않으면 예수 믿어라"라며 틈새 전도를 시도.

 

 

또한 돌싱포맨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데요.

 

김준호는 "이상민에게는 '입만 산 죄'가 있다. 제작진에게 선물을 줬다가 방송에서 다시 준다며 빼앗았다"고 폭로.

 

 

이에 성진 스님은 "혀를 뽑아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형벌이 있는 발설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응수하기도 했죠.

 

제작진은 "이상민은 '김준호는 혼자만 행복한 배신을 했다'라며 어떻게든 서로를 지옥에 보내려 물고 뜯는 모습을 보인다"고 귀띔.

 

성직자 네 명과 돌싱포맨의 ‘성스러운 만남’과 반전 토크 케미는 4월 15일(화) 저녁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 목사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교회 만남중창단 가족

김진 목사 나이는 1963년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학력은 총신대학교 신학부 (신학 / 학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 / 석사),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 (신학 / 박사).

 

 

종교는 개신교.

 

가족은 부인과 슬하에 2남 1녀가 있습니다.

 

 

약력은 크리스천 아카데미 선임연구원, 밀알복지재단 사목 및 디아코니아 연구소 소장, 성남 주민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

 

김진은 개신교 목사이자 신학자인데요.

 

 

김목사는 종교를 초월해 교류하는 대표적인 성직자로 평가받고 있죠,

 

그는 가톨릭의 하성용 신부, 불교의 성진 스님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원불교의 박세웅 교무까지 함께 ‘만남중창단’ 단원으로서 활동 중이죠.

 

 

총신대학교에서는 보수신학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진보신학을 공부한 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 신학, 종교학 분야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

 

박사학위는 신학과 종교학의 접점에 있는 종교신학 분야에서 가톨릭 사제이자 신학자인 라이문도 파니카의 신학사상에 관한 연구로 취득했죠.

 

 

독일 박사과정 시절, 인도 푸네에 있는 드 나빌리 컬리지 종교학 연구소에서 교환학생으로 연구했는데요.

 

이 경험을 통해 인도의 종교문화와 영성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훗날 인도생활에 출발이 되었죠.

 

 

1996년, 박사학위 취득 후 귀국하여 크리스마스 아카데미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신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강의.

 

강의 분야는 신학과 종교학, 종교신학 분야였으며, 학자로서 대중을 위한 글쓰기 꾸준한 저술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스도교 영성에 관심을 갖고 영성연구와 실천에 관한 글과 활동에 전념해, 우리나라 최초 개신교 명상공간인 "예수도원"을 개원.

인도에서 약 10년간 수행하며 "씨알아쉬람"을 개원했습니다.

 

 

종교간 협력과 사랑의 실천 활동은 그의 학문과 실천의 중요 활동인데요.

 

종교간의 대화는 단순히 여러 종교들 사이의 평화 공존을 위한 활동일 뿐 아니라, 진리파지(사티아그라하) 실천운동이라 믿으며 활동 중이죠.

 

 

세계최초 4개 종교 성직자로 구성된 "만남중창단"을 구성하여, 국내외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자로서의 김진 목사의 연구와 강연도 주목할만 한데요.

 

그는 십여 년 전부터 니체 연구자로서 기독교 학자들조차 꺼리는 니체사상에 주목.

 

<예수의 열 세번째 제자 니체>라는 그의 주장은 파격적인 니체 연구 방향을 잘 드러내고 있죠.

 

신학분야에서 불모지에 가까운 <종교신학>분야에서 그가 30대 말에 저술한 <종교신학세미나>는 종교신학에 대한 학문적 정체성과 종교신학함의 길라잡이로서 유일한 책.

 

 

아침마당(KBS), 신발벗고 돌싱포맨(SBS), 동치미(MBN), 궁금한 이야기Y(SBS), 고민순삭(Mbc every1), BBS 불교방송, TBS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죠.

 

 

또한 그는 개신교 목사이지만 그와 동시에 한국 개신교의 현재 상황을 비판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다보니 개신교인 사이에서도 안티가 늘어나는 부작용도 경험하고 있다네요.

 

이단 기독교, 사이비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김진 목사를 감시하는 카페라는 안티카페도 생겨난적이 있다고 하죠.

 

 

"기독교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려면 다른 종교 전통과 대화를 나누고 넓고 깊은 영성을 가꾸어 나가야한다 ”고 말하는 김목사.

 

앞으로도 목회, 연구, 강연 등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김진 목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