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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by 통통이0206 2025. 4. 15.

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이번주 '결혼하자 맹꽁아'의 후속작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시작됐는데요. 박만영 PD는 박상면과 안연홍의 러브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박상면 대운을 잡아라 최규태 안연홍 남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박만영 PD는 작품 내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박 PD는 "60대의 사랑, 부부간 사랑은 질감이 다르다, 그런데 20대 느낀 사랑의 감정을 세 부부가 다시 느끼는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자극적으로 나올 것."

 

 

"특히 박상면과 안연홍의 러브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쇼킹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박상면은 "저랑 똑같다고 생각한 캐릭터가 없었는데, 손창민 형이 항상 말씀하는데 ‘박상면을 보고 대본을 썼을까’라고 할 정도다."

"저랑 너무나 비슷한게 못 먹는 음식도 저랑 똑같다. 작가가 뒷조사를 하고 쓴 것 같다. 저랑 잘 맞다"며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밝혔죠.

 

 

이어 "코미디 속에 슬픔도 있다. 여기서 제가 많이 울린다"며 "저는 극 중에서 상처를 했는데, 안연홍 배우와 나중에 잘 되는 캐릭터다. 저만 부부가 아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연홍은 "박상면과 함께 연기한다고 해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너무 기뻤다."

 

실제로 박상면은 최측근만 초대한 안연홍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죠.

 

 

"박상면은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 오빠다, 멋진 남자와 같이 로맨스를 하게 돼 떨렸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만의 차별점은 젊은 친구들이 아닌 중년 배우들이 메인으로 등장하며, 중년의 우정과 사랑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죠.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매주 월~금까지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박상면 나이 프로필 결혼 동생 배우 가족 아내 안연홍 고향 키

박상면 나이는 1968년 1월 27일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본관은 밀양 박씨.

 

 

키는 180cm, 95kg, A형.

 

가족은 부인 김수경과 결혼 해 슬하에 딸 박윤진(1996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홍파국민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 76회),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학사).

 

 

종교는 불교.

 

소속사는 운상미디어입니다.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박상면은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는데요.

 

 

세 친구에서 극중 나이차 19살 연상의 반효정의 동생으로 출연했는데 노안으로 부부로 오해받는 상황도 연출됐었죠.

 

또한 이번 일일드라마의 상대역이자 과거 세친구에 함께 출연한 안연홍과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죠.

 

 

그리고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에서는 애딸린 이혼녀 배종옥을 사랑하는 노총각 대학강사의 순박한 모습을 담담하게 잘 해내기도.

 

또한 '서울 1945'에서 박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기죠.

 

2000년대 초반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본인의 첫 집을 마포구의 57평 아파트로 마련하기도 했다네요.

 

'복면가왕' 74차 경연에서 집 있는 남자 슈퍼리치 소라게라는 가명으로 참여하기도 했죠.

 

 

박상면은 요리실력도 상당한데요.

 

 

숯불갈비집 30년 경력의 식당집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머니의 가게일을 도우며 고기정육, 숯관리, 반찬 만드는 것부터 모든것을 전수 받았다죠.

 

반짝반짝 빛나는 중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대박기원합니다.

 

박상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