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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나이 프로필 가족사 입양 친모 누나 재산

by 통통이0206 2024. 7. 21.

김재중 나이 프로필 가족사 입양 친모 누나 재산

김재중 나이 프로필 가족사 입양 친모 누나 재산

동방신기, JYJ, 한류스타 영웅재중 김재중이 요즘 예능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거기에 드라마까지. 오늘은 김재중 나이 프로필 가족사 입양 친모 누나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지요.

 

요즘 김재중이 입양아였다는 사실이 예능을 통해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죠. 김재중은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에게 매달 500만 원씩 현찰로 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멋있습니다.

현찰로 500만원씩 드린다

 

강남 유튜브 채널에서 강남은 "형이 사람들한테 잘하는거 유명하다"라고 하자 김재중은 누나가 여덟 명이지 않냐. 누나들이 연년생도 되게 많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잘해드려야 한다는 게 저는 마음속에 계속 있었다며 자신을 입양해 준 부모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막내누나와의 에피소드가 가슴 찡하던데 막내누나랑 1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그게 1년 차이가 안 난다네요.

 

그래서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나는걸 나한테 감추려고 본인 생일 때 생일파티를 단 한 번도 못했다고. 평생.

 

김재중은 그걸 20살 때 알게 됐다고 합니다.

원래 생일대로 하면 나랑 10개월 차이가 안 나서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이라서 생일을 안 했다네요.

 

또 김재중이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같은 학년으로 다녔다고.

김재중은 누나만 8명이고 총가족이 32명이라고.

대가족

 

보고도 믿기 힘든 가족사진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 너무 식구가 많기에 "다복했지만 유복할 수는 없었다.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신다는 것 자체가”라고 말하며, 이어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중학교 때 도시락 대신 컵라면 하나를 가져가서 한 끼 해결했다.

 

서울로 상경하고 회사 연습실에 가면 한 끼 밥을 꼭 줬다. 그 밥 주는 것 때문에 연습을 정말 열심히 나갔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죠.

 

사춘기 시절에도, 식당을 하시던 어머니가 바쁘셔서 대신 음식 배달을 도와드렸다는 김재중은 “놀리던 친구들 때문에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 엄마 아들인데…”라며 “가장 후회되는 것이 부모님께 받은 사랑에 비해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꼭 이루고 싶은 인생 목표가 2가지 있었다는 김재중은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가족들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였는데 목표를 이뤘다고, 첫째 누나와는 편스토랑에 나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중은 20살 차이 나는 첫째 누나를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먹었는데 김재중의 첫째 누나는 쿨하고 유쾌하시더라고요.

큰언니 출연

 

김재중의 큰 누나는 동생이 만든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하며 김재중 과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6살에 홀로 상경한 김재중은 당시를 떠올리며 "연습생 하면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했다. 차비가 없어서 지하철을 못 탈 때가 많았고, 연습실에서 자취방까지 많이 걸어 다녔다"라고.

 

그때 큰 누나가 고생하는 동생에게 같이 살자고 한 것.

 

당시 누나의 집에는 누나, 매형, 조카 2명, 누나의 시어머니까지 함께 살고 있었는데도 김재중에게 방을 내줬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 큰 누나의 시어머니가 김재중의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 주셨다고 하네요 ㅎㅎ

 

지금도 큰 누나의 시어머니는 김재중의 이야기만 나오면 반가워하신다고. 한편 김재중은 상위 0.05%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카드로 조미료를 쇼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블랙카드

 

이 날 김재중은 소위 업자들이 각종 대용량 식재료들을 구입하기 위해 찾는 식자재마트를 방문하는데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 콩나물을 보고 군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대용량 냉동 식재료들에 “천국이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대용량 식재료들을 보며 어떤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지, 어떻게 소분해서 몇 번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떠올려 요리 내공이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 주죠.

 

그런 김재중의 텐션이 제대로 폭발한 곳은 바로 조미료 구역. 김재중은 앞서 자신만의 배합으로 만든 조미료인 JJ맛가루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 JJ맛가루만 있으면 어떤 요리든 한식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는데, 이는 평소 해외 활동이 많은 김재중이 해외에서 밥을 해 먹으며 오랜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꿀팁이라고 ㅎㅎ

식자재마트 가루

 

 

 

 

김재중은 심야괴담회에서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김재중은 "내가 대한민국에서 사생팬들에게 괴롭힘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일 것"이라며 괴담 같은 경험담을 풀기 시작했죠.

심야괴담회

 

활동 당시 집에서 잠을 자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뜬 김재중은 자기 몸 위에 올라와 있는 낯선 여자를 발견하고 기겁을 했습니다. 김재중은 '설마 꿈이겠지' 싶어 다시 억지로 잠을 자려했지만, 눈을 떴을 때 여전히 그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몰래 집에 들어온 사생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매일 밤 누군가가 집 앞까지 찾아와 도어록을 눌러대기도 했다고.

다행히 범인이 경찰에 붙잡히긴 했지만, 범행 동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범인은 범행 동기에 대해 "매일 도어락을 만졌을 김재중의 손길이라도 느끼고 싶어서"라고 했다네요.

 

김재중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그룹 JYJ로 재데뷔했습니다.

JYJ

 

그 과정에서 김재중은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았는데 이후 2015년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법이 발의됐습니다.

 

그럼에도 지상파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데뷔 20주년을 맞은 2024년, 김재중은 KBS, MBC 등 지상파 예능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죠.

 

다만,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은 여전히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상파 예능을 뚫은 만큼, 지난달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매한 김재중의 음악방송 출연 역시 기대했으나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재중은 지난달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SM과 관계가 나쁘지 않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김재중은 드라마에서도 시동을 걸고 있는데 MBN 새 금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7년 만에 배우로서 다시 대중 앞에 나섭니다.

드라마 포스터

 

그동안 드라마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자칼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존재감이 없었죠.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기억을 지우기 전과 지운 후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또 상대역인 진세연과는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데 진세연은 극 중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의사이자 이군의 조작된 기억 속에서 첫사랑이 되는 경주연을 연기한다고.

 

김재중은 진세연을 첫사랑으로 착각해 돌진하고, 진세연은 이를 철벽 차단하는 창과 방패 케미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특히 김재중은 이번 작품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코믹 연기도 선보입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진은 “김재중의 잘생긴 얼굴을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긴 장면이 많다”며 “그동안 가수로 익숙했던 김재중의 새로운 모습, 망가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얘기했죠.

 

김재중 나이는 1986년 1월 26일생입니다.

김재중

 

키는 178.6cm, 68kg. 혈액형은 O형.

부모님과 누나 8명이 있습니다.

 

반려묘 코코, 네네가 있죠.

 

학교는 하남고를 나와 경희 사이버대학교를 중퇴. 소속사는 inkode 소속 그룹은 JYJ 포지션은 메인보컬, 센터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로 데뷔했습니다.

김재중 제작발표회

 

김재중은 前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였으며, 現 JYJ의 멤버로 한국에서는 2013년에, 일본에서는 2018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현재는 솔로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도 2023년 씨제스와 계약 만료 후 inkode를 차려 활동하고 있죠. 과거 동방신기 시절에는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을 썼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한국에서는 본명 김재중으로, 일본에서는 J-JU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죠.

화장한 김재중

 

김재중은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반대를 했다고.

그래서 집에서 그렇게 하고 싶으면 짜장면 배달을 하든지 해서 알아서 가수가 되라고 하자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해 중국집에 가서 일을 시켜달라 했다네요.

 

가출 소동 끝에 다섯째 누나의 지원으로 2001년 9월 15세에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제2회 SM 베스트 선발 대회」 외모짱 부문에서 남성 부문 1위를 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고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팀 내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습생 시절 먹고살기 정말 어려웠다고 합니다.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본인 리즈 시절로 군대 시절을 꼽는 김재중

군인때 잘생겼었다

 

군복과 짧은 머리, 남성다움이 잘 어울렸던 거 같네요

군인 김재중

 

생각보다 노래를 굉장히 잘합니다.

활동 당시 메인보컬을 맡아 5인조 동방신기로 하여금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보컬 역량을 가진 아이돌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장본인입니다.

 

보컬리스트로서 김재중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소화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 작사 작곡 편곡 능력도 있어 지드래곤, 강타 이후 한국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된 3번째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김재중은 4살 때 지금의 부모님에게 입양을 갔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의 부모님은 완전히 남은 아니고 친척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양부모님께 사 드린 집만 60억 짜리라네요.

 

김재중 재산은 부동산만 240억 원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게 김재중 빌딩이라네요.

김재중 빌딩

 

김재중 친모는 오서진 씨입니다.

오서진은 남편이 사업을 실패한 이후, 전 재산을 잃게 됐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재중 친모

 

생활고 때문에 친척 중 딸만 8명인 집으로 김재중을 입양 보내게 됐다고 하네요.

친모 오서진은 아들을 등쳐먹는다는 악플과 오해에 시달려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극단적 선택

 

그런데 김재중 친모가 2003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1에도 출연했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자신이 김재중의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그래서 자식을 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김재중은 연예계에 데뷔하고 성인이 되어 친모에 대해 “원망하기보다는 이해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친모 오서진은 아들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불혹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대학원까지 졸업했다네요.

새로운 삶을 산다

 

이후 수십 개 자격증을 따고 현재는 ‘대한민국 가족지킴이’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사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중은 유튜브 웹 예능 ‘재친구’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발휘했고, 15년 만에 출연한 지상파 예능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요리 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가족사를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라면사리로 짬뽕 만드는데 군침 돌더라고요

편스토랑 메뉴

 

본업인 가수 활동도 놓치지 않았는데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는 일본, 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포함 총 16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록차트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지금은 JYJ멤버 중에 한 명은 나락으로 가 있어 시아준수와만 소통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시아준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키워나간 김재중.

그의 가정사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가 살아온 세월은 그를 단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새 소속사를 차리고 활동정지를 풀고 스스로 본인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김재중

또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고 은혜를 갚는 모습이 멋집니다.

 

돈이 있어도 은혜 안 갚고 실천 안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앞으로도 김재중 활동에 꽃길만 열리길 바랍니다.

 

김재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