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주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회룡포 가사 결혼 고향

강민주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회룡포 가사 결혼 고향

 

이번 주 가요무대에 가수 강민주가 나와 이숙의 우정을 부릅니다.

오늘은 강민주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회룡포 가사 결혼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민주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회룡포 가사 결혼 고향

강민주 가요무대 이숙 우정

 

가요무대 1886회 - 옛 친구

◎ 출연진

1. 옛 친구(김세환) / 김세환

2. 보약 같은 친구(진시몬) / 진시몬

3. 친구야 친구(박상규) / 박일준

4. 동창생(조미미) / 문연주

5. 우정(나훈아) / 나상도

6. 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 설운도

7. 여고 시절(이수미) / 김용임

8. 자주색 가방(방주연) / 방주연

9.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 류원정

10. 여고 졸업반(김인순) / 미스김

11. 우정(이숙) / 강민주

12. 젊은 그대(김수철) / 김수찬

13. 천년 지기(유진표) / 유진표

14. 소녀의 꿈(박신자) / 오유진

15. 꿈을 먹는 젊은이(남궁옥분) / 강혜연

16. 청춘의 꿈(김용대) / 설운도

 

 

강민주 가수 나이 키 프로필 회룡포 가사 결혼 고향

강민주 나이는 1965년 11월 24일 (59세)입니다.

 

 

본명은 김화연

 

고향은 경기도 연천군 혈액형은 B형

 

데뷔는 1989년 1집 앨범 '여백'

 

 

종교는 무종교

 

가족은 언니 김용자, 누이동생 양수이, 반려견 공주, 하나, 핑키, 두나

 

학력은 광천고등학교 (졸업), 광천여자중학교 (졸업), 덕명초등학교 (졸업)

 

 

소속사는 MJ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로트 가수 강민주는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지만 실제로는 청소년기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자랐다고 하죠.

 

어릴때 집안이 가난해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면서 무명가수로서의 설움을 많이 겪었다고 고백했었는데요.

 

1987년에 열린 KBS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이루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에 지구레코드와 5년간 계약을 맺고 유명작곡가 이범희와 1집 앨범 '여백' 을 발표했고요.

 

2년 후 프로듀서를 남국인으로 맞이하며 '난 너무 뜨거운가 봐'를 발표했으나, 모 방송국에서 가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를 내리는 바람에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첫 기획사와 계약이 끝난 후, 강민주로 개명하여 1997년에 3집 앨범 '사랑 하나 이별 둘'을 발표.

 

 

마침 2집 타이틀이었던 '난 너무 뜨거운가 봐'의 방송금지가 풀려서 이 곡으로도 활동했죠.

 

2000년에는 4집 '사랑의 성' 등 많은 정규 앨범을 냈으며, 2006년에는 '로맨스 사랑', 2010년에는 '회룡포' 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회룡포' 라는 노래는 후배가수들이 경연대회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이 부르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강민주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네요.

 

 

<회룡포 가사>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 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2006년에 발표한 '로맨스 사랑'이라는 노래의 주제는 내로남불.

 

 

노래 가사 중에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줄이면 '내로남불'이 되죠.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유행이 된 게 2010년대 중반부터인데 거의 10년 전에 이런 노래를 부른 것.

 

 

강민주의 대표곡은

여백

사랑 그 것은 나그네 바람 사랑의 성(成)

난 너무 뜨거운가봐

톡톡쏘는 남자

회룡포

로맨스 사랑

욕심없는 여자

내 사랑 연가

등이 있고요.

 

‘노래’ ‘외모’ ‘심성’ 모두 예뻐 ‘삼짱’ 가수로 불리는 강민주는 2014년 자전적 에세이 <괜찮아 노래하니까>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대중들과 만나기도 했고요.

 

출간 기념해 콘서트와 인세 공연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 데뷔 30년 만의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죠.

 

 

가수 강민주는 가요무대,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미스트롯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아침마당에 진미령과 함께 출연해 방부제 동안 미모와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죠.

 

그녀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예계 대표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음악활동과 나눔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