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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by 통통이0206 2025. 2. 19.

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이번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재벌 총수 암 명의 김의신, 발 체조법+식단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김의신 유퀴즈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의 김의신 박사는 미국 의사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무려 11번이나 선정되었죠.

 

 

김의신 박사는 팔레비 왕조, 재벌 총수들도 찾는 소문난 암 명의로, 그가 직접 밝히는 암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과 비밀이 공개됩니다.

 

암 유발 습관과 전조 증상부터 한국인 맞춤 암 치료법까지 반세기 동안 암을 연구한 김의신 박사의 이야기가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데요.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발 체조법과 그가 건강을 위해 항상 챙겨먹는 음식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하고 있죠.

 

직장인들의 입맛 저격수 김보영 영양사와의 만남도 기대 포인트인데요.

 

 

“밥 하나로 입사하고 싶게 만든다”, “애사심 수직 상승한다” 등의 댓글로 화제를 모았던 김보영 영양사는 한끼 예산 5,500원으로 홍게 라면, 돈마호크 정식 등 고품격 식단을 만들어낸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유재석이 ‘거래왕'이라며 혀를 내두른 사연은 무엇일지 화려한 식단 뒤에 감춰진 피땀 어린 고군분투기에 관심이 쏠리죠.

 

뿐만 아니라 화제의 식단을 직접 맛보는 큰자기와 아기자기의 폭풍 먹방쇼까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고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김의신 박사 나이 키 프로필 김수미사촌 교수 암전문의 김보영 영양사

김의신 박사 나이는 1941년생 83세입니다.

 

 

김의신 고향은 전북 군산

 

 

가족은 대학 때 가정교사를 하면서 가르쳤던 학생의 친구였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당시 이화여대 4학년이던 아내에게 뚝섬에 가서 프로포즈를 했다죠.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학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석,박사) 및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와 워싱턴대를 거쳐 존스홉킨스 대학원 졸업(박사 학위 취득)

 

 

경력은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UCI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경희대학교 석학교수, 가천 길병원에서 석좌교수, 미주 한인의학협회 회장 등을 역임.

 

 

병역은 군의관으로 마쳤습니다.

 

저서는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서울에서 휴스턴까지' 등

 

종교는 기독교(모태 신앙)

 

 

김의신(Euishin Edmund Kim)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자 대학교수인데요.

 

그는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은퇴한 종신교수이죠.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600명 이상인데요.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죠.

 

 

한국뿐 아니라 중동의 왕족들 등 전 세계의 재력 있는 암환자들이 찾아가는 곳이 MD앤더슨입니다.

 

 

김의신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로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였다는 이유로 국민훈장 동백장도 두 번이나 받았죠.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정교사를 했는데요. 당시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 그와 동급생이었죠.

 

전교 1등이던 그에게 교장 선생님이 아들 방에서 함께 지내길 권했고, 그렇게 시작한 가정교사 생활은 대학 졸업 때까지 계속됐다고 합니다.

 

 

군의관으로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는데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죠.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한 그는 1966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의신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와 워싱턴대를 거쳐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요.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등 세 분야의 전문의이죠.

 

텍사스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미주 한인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하죠.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논리죠.

 

그는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꼬집는데요.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환자가 한국인이다. 그들은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고 말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잘 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암환자에게 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들었다."

 

"항암 치료는 독하다. 일종의 독약을 먹는 셈이다. 그게 몸에 손상을 많이 준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 게 고기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 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

 

그는 오리고기 등을 권하는데요.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죠.

 

 

MD앤더슨에서 항암 치료를 하다가 "두 환자에게 2~3개월간 쉬라고 했다. 기운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쉬다 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와이에 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건강 숙소’에 가서 채식만 하다 왔다. 얼굴이 반쪽이 돼서 왔더라."

 

"또 한 사람은 한국에 가서 불포하 지방이 많은 고기를 먹고서 체력을 보충하고 왔다. 이후 항암 치료를 두 번째 사람이 훨씬 잘 받았다."

 

이에 덧붙여 그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죠. 독한 약을 먹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한국인과 미국인은 아주 다르다고 했다. MD앤더슨에는 한국의 재력가도 꽤 오는데요.

 

김 박사는 "한국인 암환자 중에 의사 말을 가장 안 듣는 사람들이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변호사들이다. 그런 직업을 가진 암환자를 치료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죠.

 

"그냥 시골에서 온 순박한 사람들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따라온다."

 

밤새 부작용을 검색하다‘죽을 수도 있다’는 구절이 등장하면 그 다음날 병원에 와서 따진다. 왜 내게 이런 약을 처방하느냐고 말이죠.

 

 

"약을 의심하고, 의사를 의심하면 환자의 마음이 닫힌다. 마음이 닫히면 몸도 닫힌다. 그럼 치료가 안 먹힌다. 그게 진짜 문제다. 한국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 이 치료법이 내게 잘 듣겠는가’만 묻는다."고...

 

"그런데 그동안 복용한 약명과 용량을 정확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인 환자는 반대다. 그들은 앞의 질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지금껏 복용한 약명과 양을 정확하게 적어서 온다. 병실에 가도 한국인과 미국인 암환자는 다르다."

 

 

"제 동료 중에도 암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 병문안 가서 나는 우는 걸 본 적이 없다. 숱하게 암환자를 대하면서도 미국인 환자나 가족이 우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인 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삶과 죽음은 신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하며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봤다죠.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고, 특히 미국인 암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는데요.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고...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두고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하죠.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 그래서인지 한국인 환자는 대부분 구역질을 한다네요.

 

김 박사는 40년 넘게 암을 연구하고,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습니다.

 

그가 보는 암의 원인은 "우리 몸에는 좋은 성분과 나쁜 성분이 늘 같이 있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둘의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고...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도 함께 변한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관에 탄력성이 줄어든다.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 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그럼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적적인 치유를 한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냐는 물음에는 "있다. 겸손이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고 말하기도.

 

 

그의 환자중 한명은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고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는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고 하며 암에도 기적이 있다고 믿는다죠.

 

 

"담배를 많이 피운 게 원인이라면 본인은 절대 담배를 피워선 안 되고 해당하는 암에 대한 정기 검진도 자주 해야 한다.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암은 예방이 최고다.”라고 합니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

② 불포화 지방이 적은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오리고기 등이 좋다.

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

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⑤ 하하하 웃으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는 데는 종교가 도움이 된다.

 

김의신 박사의 사촌동생이 배우 김수미라는 설이 있는데,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현재 각종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의신 박사의 강연으로 더욱 더 많은 암환우들이 기적을 만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선한 영향력과 재능기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