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나이 키 프로필 독수리 마광숙 결혼 이혼 남편

엄지원 나이 키 프로필 독수리 마광숙 결혼 이혼 남편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 마광숙 역으로 열연중인 엄지원이 돌싱포맨에 나와 혼탕에 들어갔던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엄지원 나이 키 프로필 독수리 마광숙 결혼 이혼 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지원 나이 키 프로필 독수리 마광숙 결혼 이혼 남편

엄지원 돌싱포맨 혼탕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지원과 김동완, 윤박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 웃음 케미를 선보였죠 이날, 결혼 3년 차인 윤박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 여자다’ 싶었다는 윤박은 OTT 영화로 아내를 유혹했다고.

 

이에 돌싱포맨은 “윤박이 하면 방법, 우리가 하면 수작”이라고 받아쳐 녹화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죠.

 

윤박은 결혼 이후 “분리불안증까지 생겨 같은 집에 있으면서도 아내와 영상통화를 한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서슴없이 드러내기도.

 

 

탁재훈은 “치료가 시급하다”라면서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미녀 배우 엄지원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는데 공효진, 손예진과 절친인 엄지원은 일명 ‘여신 모임’이라 불리는 인맥을 공개하며 모임 안에서 가장 장난기 많은 사람으로 손예진을 꼽았습니다.

 

 

이에 이상민이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제공한다고 나섰지만, 엄지원의 철벽 방어에 막히는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그런가 하면 엄지원은 호기심으로 남녀 혼탕 체험을 해봤다고 고백.

 

엄지원은 “다 벗는 게 매너다. 생각보다 잘 맞았다”라며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냈죠.

 

 

한편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결혼 열흘 만에 미망인이 됐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극본 구현숙) 2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충격을 안겼죠.

 

 

이날 방송 시청률은 16.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광숙과 오장수(이필모 분)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데 광숙은 장수에게 모닝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깐깐하게 술을 만드는 철저한 모습을 보고 결혼하길 잘했다고 칭찬하는 등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신혼의 단꿈에 젖었죠.

 

 

30년 전 독수리술도가에서 일했던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일화가 그려졌는데 장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미애가 독고탁에게 “아무리 옛날 일이라지만...”이라며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은 두 집안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얽혀 있음을 암시.

 

 

한봄(김승윤 분)은 아빠 한동석(안재욱 분)의 소개팅을 주선. 하지만 동석은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며 딸 봄을 난처하게 만들었죠.

 

 

집으로 돌아온 동석은 엄마가 필요하다는 봄에게 “너한테 엄마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결혼을 할 수 없다”며 돌아섰습니다.

 

 

장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충격 엔딩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죠.

 

한순간에 미망인이 되어버린 광숙이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이로 인해 그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해집니다.

 

 

엄지원 나이 키 프로필 독수리 마광숙 결혼 이혼 남편

엄지원 나이는 1977년 12월 25일 (47세)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

 

가족은 아버지 엄이웅, 어머니, 언니, 반려견 비키(베들링턴 테리어)

 

 

군인이었던 아버지 엄이웅은 공군사관학교 졸업한 대한민국 공군 소령 출신의 공직자로, 2003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끝으로 퇴임했다고 하네요.

 

키는 170cm, 51kg, A형, 250mm

 

학력은 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

 

 

엄지원은 대학교 1학년 때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친언니와 잠시 놀러갔는데 압구정동에서 찍힌 사진이 패션 잡지에 실리면서 잡지 모델로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대구방송 TBC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1998년 KBS 시트콤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말부터 방송된 MBC 시트콤 '아니 벌써'에서 처음으로 고정배역을 맡았습니다.

 

1999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의 코너 '러브러브 쉐이크'의 진행을 김한석와 함께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KBS '지구용사 벡터맨', MBC 시트콤 '세 친구'에도 출연했습니다.

 

 

사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배우보다는 쇼 프로그램 진행자,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했죠.

 

2002년 5월에 개봉한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에 작은 역할인 장진영(강연희 역)의 직장 동료 김은송 역으로 출연한 후, 같은해 7월부터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에 임지은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처음 주요 배역을 맡게 되었는데 최고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배우 엄지원을 알리는 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후 2003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에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

 

 

이 작품으로 주목을 받으며 엄지원은 같은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죠.

 

 

이듬해인 2004년 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 '매직'에 출연했고, 같은해 10월 개봉한 영화 '주홍글씨'에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와 같이 캐스팅되어 한석규(이기훈 역)의 아내인 첼리스트 한수현을 연기.

 

 

또 '주홍글씨'로 같은 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극장전'에 김상경(김동수 역), 이기우(전상원 역)의 상대역인 최영실로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은 제58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도 출연했다. 박신양, 김아중 등이 출연한 이 작품에서 여검사 정우진 역을 맡았습니다.

 

 

싸인에 이어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다시 검사 역을 맡아 깔끔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죠.

 

 

2020년 tvN 월화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오현진 역을 맡아 출연.

 

 

출산과 육아를 처음 직면하게 된 워킹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기존의 악역들과는 매우 상이한 사이코패스 악역인 원상아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임팩트를 남겼죠.

 

엄지원은 2014년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했었지만 이혼했습니다.

 

 

 

골프와 스키를 좋아하는 엄지원.

오윤아와도 자주 어울린다고

 

 

골프를 못 치는 시즌에는 스키를 타고, 스키를 못 타는 시즌에는 골프를 친다고 합니다.

 

 

또한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종종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필라테스와 탄츠플레이를 하면서 몸매를 가꾸기도 한다고.

 

엄지원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가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