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나이 키 프로필 딸 신디 남편 납치 영화 매춘
요즘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열연 중인 나영희가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늘은 나영희 나이 키 프로필 딸 신디 남편 납치 영화 매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영희 나이 키 프로필 딸 신디 남편 납치 영화 매춘
나영희 신데렐라 게임
신데렐라 게임에서 나영희와 최종환이 이소윤을 찾지 못해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죠.
파양 당하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 하나(김서헌 분)와 사고 전 기억을 모두 잃은 유진의 만남이 그려졌는데 하나는 유진에게 자신의 아지트를 소개해주며 가까워졌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기억 못 하는 유진은 수녀님이 지어준 두나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시작.
같은 시각, 유진을 애타게 찾던 성호는 해양 수색 작업 중단 소식에 좌절했죠.
극도로 예민해진 여진은 “당신이 그러고도 아빠야? 다시 수색하라고 해”라며 분노를 쏟아내기도.
그녀는 딸을 찾지 못하면 평생 저주할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습니다.
과거 하나 친부의 친구 부부인 지석의 부모는 보육원을 찾아와 하나를 입양하고 싶다고 털어놨죠.
원장은 파양 당한 하나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요청, 부부는 하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하나는 친구 부부의 아들 구지석(구현 분)의 옷소매에서 떨어져 나온 단추를 능숙하게 꿰매주는 등 첫 만남부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여진과 성호는 딸 유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어디에서도 딸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죠.
서로를 원망하기만 하던 여진과 성호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으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한편 최명지(지수원 분)는 딸 윤세영(유하연 분)을 다잡고 “유진이가 없으면 네가 유진이 될 수도 있어. 너만 잘하면 다 네 것이야”라며 탐욕을 드러내기도.
또 배우 나영희는 '신데렐라 게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는데 제작발표회에서 나영희는 출연 이유에 대해 "너무 뻔하지 않은 복수극, 그게 좋았고 작가님의 극본이 굉장히 좋았다"고 운을 뗀 후 "또 하나 좋은 건 감독님이 젊더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 기대를 하게 돼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영희는 일일극만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
그는 "영화나 미니시리즈를 할 때와 다르게 친근감이 있다"며 "다른 분들을 뵀을 때 시청층이 다양하고 많이 알아봐 주시고 더 친근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영희는 극 중 깊은 감정 연기를 펼친다고.
그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다"며 "악역이면 한 톤으로 못 되게 가기만 하면 되는데 감정선이 자식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작품보다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요하더라"고 "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연기 생활한 지 좀 됐는데 집에서 외우는 것보다 현장에서의 감정이 빨리 와닿는다"면서도 "쉽진 않다, 현재까지는 자식에 대한 애끓는 감정, 상상만 해도 끔찍한 감정을 상상을 많이 하면서 찍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나영희 나이 키 프로필 딸 신디 남편 납치 영화 매춘
나영희 본명은 방숙희.
나이는 1961년 10월 29일생 63세입니다.
충청북도 보은 출신.
키는 165cm, 51kg, B형
가족은 부모님, 1남 4녀 중 차녀
나영희는 2번의 결혼을 했는데 첫번째 결혼에서 낳은 딸 신디가 있습니다.
신디는 편스토랑에 나영희와 같이 출연했는데 쌍둥이 같았죠
2001년 치과의사와 재혼했지만 2015년에 이혼했죠.
또 나영희는 과거 납치 당한 적이 있다고 하죠.
나영희는 "사실 내가 10년 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다. 차에서 8시간 갇혀 있었고 네 명의 강도가 있었다. 언론에는 알리지 못했는데 너무 공포스럽고 그 강도들이 다시 잡으러 올까 봐 못 했다. 거의 1년은 못 움직였다. 지금도 혼자 엘리베이터를 못 타고 매니저가 항상 같이 탄다"며 충격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오름
나영희라는 예명은 이보희와 함께 이장호 감독이 직접 지어줬다고 합니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하였는데,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매춘》이라는 영화는 1988년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처음엔 에로배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표독한 악역이나 코믹한 이미지도 잘 연기하는 요즘 TV 활동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1980년대 당시엔 비련의 여주인공, 순애보적 인물을 많이 연기.
1990년대 이후 TV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겨 대표작으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시청률 30%를 넘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시청률 40% 넘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등 출연작 마다 시청률과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고,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죠.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탄탄한 기업의 사모님이었지만 집안이 망하고 정유미에게 기대며 갱생하는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
같은 해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이지만 아들에게 집착하는 백설희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2015년 <박지은> 작가의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 ~ 2017년 <박지은> 작가의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사모님보다 더 사모님 같은 연기로 문소리와 좋은 캐미를 보였죠.
2017년 ~ 2018년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넘기는 대박을 칩니다.
참고로 젊은 시절에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였으나, 1990년대 이후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덕택에 2000년대 이후에는 상당한 동안이 되었다고.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유명.
물론 김남주나 전지현, 김수현처럼 주인공을 여러번 맡은 배우들도 있지만, 나영희는 《칼잡이 오수정》과 《역전의 여왕》 빼고 전부 출연하는 등 박지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 압도적인 출연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영 당시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중이였던지라 직접적으로 출연하지는 못했으나, 중간에 특별출연으로나마 잠시 나왔을 정도.
한편으로 중견 여배우들이 흔히 겪는 이미지 고착화 루트를 나영희도 그대로 타고 있다는 우려의 의견이 많죠.
물론 그런 와중에도 장미희와는 다른 우아한 연기력만큼은 제대로 인정받고 있죠.
2021년 원 더 우먼의 서명원은 악역이긴 하지만 개그 캐릭터끼도 많이 섞여있어 욕보다는 웃기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2024년 <박지은> 작가의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 엄마이자 김선화 역을 맡아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 두번째로 장모사위 지간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여 호평을 받았죠.
나영희는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 전에 너무 더워서 나왔는데 2시간 뒤에 그 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났다고 하죠.
하늘이 도왔네요.
데뷔 초기에는 제2의 김혜자라고 불리기도 했을 정도로 닮은 구석이 있다고.
나영희 매춘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드라마에 안착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죠.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지만 작품 활동은 순탄했던 나영희.
앞으로도 좋은 활동 이어나가길
나영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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