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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by 통통이0206 2025. 2. 23.

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지디와 배우 황정민은 어떤 관계일까?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서 음악적 영감을 찾기 위한 지드래곤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데 배우 황정민과의 만남도 성사되며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황정민 배우 지디 굿데이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 2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지드래곤의 이야기가 공개되죠.

 

 

지드래곤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싶은 라인업에 대해 한 해를 돌아봤을 때 화제의 중심이 된 인물들을 모으고 싶다고 밝힙니다.

 

 

먼저 빅뱅의 태양, 대성에 더해 2024년을 빛낸 후배 가수들 에스파와 세븐틴 부석순, 대세 밴드 데이식스 외에도 곡의 완성도를 위해 다방면으로 섭외를 추진한다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음악에 대해서도 고민이 깊어진 바. 지드래곤은 음악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배우 황정민을 만나 조언을 구하죠.

 

 

서로의 팬인 두 사람은 지드래곤이 신곡 공개 전부터 황정민에게 가이드 음원을 미리 들려줬을 정도로 각별한 관계.

 

 

황정민 역시 ‘굿데이(Good Day)’에 참여한 첫 번째 이유로 프로듀서 지드래곤을 꼽으며 빠지지 않는 팬심을 드러냅니다.

 

LP바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황 토크부터 폭넓은 음악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찐한 토크를 나눕니다.

 

 

“나는 주인공보다 조연할 때 더 연기가 좋다”라는 황정민의 이야기에 지드래곤이 공감한 사연은 무엇일지, 음악 프로젝트에 고민이 많은 지드래곤을 향해 황정민이 어떤 조언을 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드래곤의 2집 타이틀곡 ‘삐딱하게’를 만든 비하인드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

 

황정민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부인 김미혜 영화 지디 굿데이

황정민 나이는 1970년 9월 1일 (54세)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본관은 창원 황씨 (昌原 黃氏)

 

키는 180cm, 75kg, O형, 왼손잡이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황상준

 

 

동생은 영화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아내 김미혜(2004년 결혼)와의 사이에 아들 황세현(2006년 8월 30일생), 딸 황지우(2018년생)가 있습니다.

 

 

아내 김미혜는 뮤지컬 제작자 입니다.

 

황정민 학력은 월영국민학교 (졸업), 마산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는 개신교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60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 (1991년 ~ 1993년)

 

소속사는 샘컴퍼니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

 

MBTI는 ISFJ.

 

 

황정민은 2010년 부당거래, 2012년 댄싱퀸, 2013년 신세계등이 흥행하면서 자리를 매김하였습니다.

 

2014년 국제시장, 2015년 베테랑등 2편의 영화가 약 1420만, 약 134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파워를 기록하였죠.

 

 

그리고 나서 베테랑과 같은해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가 약 770만이라는 상당한 관객수를 추가로 끌어모아 송강호에 이어 두번째로 1년동안 20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동원하면서 약 210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

 

2010년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검사외전과 곡성까지 대히트를 쳤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아수라에서는 흥행부진을 맛보았고 다음해인 2017년 영화 군함도에서는 손익분기점이 800만 관객이라서 개봉하기전부터 상당한 이슈화를 몰고왔죠.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한참 유행하던 시기에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코로나19 경쟁률을 뚫고 435만이라는 상당한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음해인 영화 인질에서는 황정민 본인이 인질들에게 납치되는 것을 원작으로 한 실화극을 주제로 박진감 넘치는 연기와 신인배우들에게 밀리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면서 황정민의 이견없는 없는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죠.

 

2023년에는 아수라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정우성, 김성수 감독과의 7년만에 재회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국군보안사령관 전두광역을 맡아 정치적 야역을 넘어선 광끼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한 온전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1310만 관객을 동원 국제시장, 베테랑에이어 3번째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 단역으로 데뷔해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이후 2020년대까지 한국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배우이며, 대표작으로는 너는 내 운명, 부당거래,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히말라야,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수리남, 서울의 봄, 베테랑2 등이 있죠.

 

 

 

송강호, 하정우에 이어서 500만 관객이 넘은 작품이 무려 8개나 된다고.

 

마산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강호동과 같은 반이었는데, 강호동을 "얼굴이 하얗고 귀여웠던 아이"로 기억한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강호동은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황정민의 말을 듣고 "어쩐지 옛날부터 (황정민을) 어디서 봤다 싶었다"고 말했죠.

초등학교에 다닐 때 농구부에 가입해 선수로 뛰었으며, 중학교에 입학할 때도 농구 특기생으로 농구부가 있는 마산동중학교에 입학했다고.

 

황상준 감독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형이 중학생 때, 농구를 했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홍조로 인해 얼굴이 빨개서 팬들은 홍시같이 빨갛다는 의미로 황시라고 부릅니다.

 

 

또다른 표현으로는 '술톤'... 팬들에게만 사용되다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황시라는 말을 쓰고 있다. 같은 이유로 홍익인간(얼굴이 빨갛게 익은 인간)이라는 별명도 팬들 사이에서나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죠.

 

 

지진희, 조승우와 친분이 두터워서 셋이서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 때 찍은 사진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아재 감성과 리얼리즘으로 전설이 되었습니다.

 

원본은 지진희가 조승우 팬카페에 밤을 새가면서 업로드한 것인데, 실제로 완전히 엠티 분위기가 날 정도로 털털하죠.

 

 

그래서, 주로 남자들끼리 같이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쯤은 이 사진을 패러디하는 것이 밈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배우 황정민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황정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