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키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결혼 딸 롤러코스터 돌싱포맨

정가은 키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결혼 딸 롤러코스터 돌싱포맨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토크 계의 대모들 특집으로 '사랑해 엄마'의 주인공들 정가은과 개그우먼 김효진, 조혜련, 김지선이 나온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가은 키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결혼 딸 돌싱포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가은 키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결혼 딸 롤러코스터 돌싱포맨

 

정가은 돌싱포맨 연극 사랑해 엄마 출연

방송인 정가은이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사랑해 엄마'로 오는 1월에도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죠.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스케줄입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정가은이 현재 출연 중인 연극 '엄마 사랑해'의 1월 스케줄표. 정가은은 1일 2회에 걸쳐 대중들과 만나며 2일인 목요일도 한차례 열연을 펼치죠.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죠.

 

정가은 키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결혼 딸 롤러코스터 돌싱포맨

정가은 나이는 1978년 6월 20일 (46세)입니다.

 

 

본명은 백라희 (Baek Ra-hee)

 

고향은 부산 동래구 우동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현 거주지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정가은 키는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50mm

 

가족은 부모님, 오빠, 딸 백서윤(2016년 7월 20일생)이 있는데, 2016년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후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학력은 해운대여자중/고등학교 (졸업), 부산경상대학교 (무역과 / 전문학사)

 

소속사는 소풍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데뷔해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에 입상했습니다.

 

원래 본명은 백성향이었고 후에 백라희로 개명했다죠.

 

고등학교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정했지만 부모의 반대가 심해 부산경상대학 무역과에 입학했으나 꿈을 버리지 못해 모델 학원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패션모델 활동을 해오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지역대회에 출전해 선이 되었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엔 아버지도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고 2003년 여름에 서울에 올라왔는데 2004년 초부터 조금씩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8년 코미디TV '나는 펫'이라는 프로그램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송혜교를 닮은 꼴로 출연해 '키 큰 송혜교, 8등신 송혜교'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죠.

 

 

그러나 송혜교의 소속사에서 "이제 송혜교의 이름을 그만 썼으면 좋겠다"는 부탁 전화까지 받았다고...

 

정가은 자신도 자신이 직접 말한 것도 아니고 더 이상 그렇게 불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네요.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에도 도전해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했습니다.

 

MBC '베스트극장 - 놈들의 수다'에서는 채팅 대화명 청순글래머28호 역으로 출연하여 일대일 채팅으로 가볍게 남자를 만나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푼수 코믹 연기를 보여줬죠.

 

 

이후 2009년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상황 속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보여주는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역할은 그냥 나 자체였다. 많은 분들이 연기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지만, 난 연기가 아니라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시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동물의 왕국’을 연상케 하는 무미건조한 성우의 내레이션만 입혔을 뿐인데 방송 9회 만에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고, 인터넷에서는 남녀탐구생활 특유의 내레이션을 흉내낸 댓글이 유행했습니다.

 

 

연출자 이성수는 “대본에 대사는 없고 지문만 있기 때문에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고 애드리브가 많이 필요하다. 연기도 되면서 개그감이 있어 현실과 오버의 경계에서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다가 정가은씨를 캐스팅하게 됐다”고 인터뷰했죠.

 

 

MBC '세바퀴'에 처음 출연했을 때 좋은 활약을 보여줘 매주 혹은 격주로 고정출연을 했지만, 개그우먼들의 기에 눌려서인지 재밌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정작 제대로 살리지 못해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 SBS '영웅호걸'에 출연했으며, SBS 파워 FM '정가은의 스위트뮤직박스'를 1년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2011년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 주인공 지현우의 누나 장혜빈 역할로 출연해 철 없는 노처녀 캐릭터를 연기했죠.

 

 

이후 KBS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에 미자 역으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백화점 관리실장 안진주 역으로 출연, 2014년에는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에 정희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시즌 2'에 정형돈과 함께 복귀했고, '난생처음 여행단,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시즌3, 여자플러스, 뷰티 앤 부티 시즌2, 별다방, 내 생애 값진 선택' 등에 MC로도 활동했죠.

 

 

2020년에는 뮤지컬 '트롯연가' 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트롯연가'는 클럽 홀리데이를 배경으로 가수 지망생이 <천하제일가왕전>에 나가 우승에 도전하고, 홀리데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었죠.

 

 

2020년에는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모델 입문반 교수로 임명되기도.

 

지난 3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정가은은 이혼으로 싱글맘이 되었을 때 안선영에게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안선영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자 정가은은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학 바뀌었다"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죠.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전 남편이 140억 원의 사기 혐의를 받으면서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는데요.

 

 

2019년 12월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고소했습니다.

 

전 남편은 결혼 전에도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받았는데, 이를 숨기고 정가은과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한 후 전과를 시인했다고 하네요.

 

 

정가은 명의의 인감도장까지 가져갔지만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결혼 기간은 물론 이혼 후 단 한 번도 생활·양육비를 받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4년 본인이 출연하는 연극에서 상대 배우와 연습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성희롱 논란이 일자 삭제한 일도 있었다네요.

 

 

최근작인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서 주인공 이선역을 연기하여 연기 호평을 받았죠.

 

2024년 1월 현재 '정가은 놀go있네'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에서 활동중이며, 작년 11월부터 연극 ‘사랑해 엄마’에 조혜련.김지선.김효진과 함께 출연 중입니다.

 

 

정가은님 연극공연 성황리에 잘 마치시고 올해에는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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