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수 윤희정 나이 고향 프로필 딸 아들 학력 오빠

재즈가수 윤희정 나이 고향 프로필 딸 아들 학력 오빠

 

12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4회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재즈의 전설 윤희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죠.

오늘은 재즈가수 윤희정 나이 고향 프로필 딸 아들 학력 오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즈가수 윤희정 나이 고향 프로필 딸 아들 학력 오빠

윤희정 미스 쓰리랑 출연 미스김

이번 미스쓰리랑에서는 행사 여왕 미스김과 재즈 여왕 윤희정의 맞대결이 톡톡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대선배와 대적한 미스김은 대결 선곡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준비한 것.

 

미스김이 원곡자를 앞에 두고 올라선 무대에서 레전드 가수까지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합니다.

 

노래를 열창하던 미스김이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결국 무대를 지켜보던 현장 관객들도 눈물을 쏟아내고, MC 붐은 “눈물마저도 노래였다”며 먹먹한 소감을 이야기.

 

이어진 윤희정의 무대에서는 미(美) 오유진까지 오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데.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미스김VS윤희정의 데스매치가 더 기대되네요.

 

먼저 윤희정, 정준호, 김장훈까지 조항조 문파의 이색적 조합이 관심을 사로잡는데 세 사람은 조항조가 직접 섭외한 인물들로, 조항조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미스쓰리랑'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중 정준호는 "제 인생이 조항조입니다"고 말할 정도로 조항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이하늬, 옥주현, 김희선, 소유진, 송일국 등 300여 명의 셀럽들을 트레이닝했다고 알려진 재즈 여왕 윤희정.

 

그런 윤희정이 진(眞) 정서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정서주의 무대가 시작되자 "굉장히 잘될 애예요. 소리가 아주 좋아"라며 귀를 기울이더니, 음색과 감성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 "바로 이 소리야!"라며 흡족해하기도.

 

윤희정은 정서주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저 친구가 굉장히 귀티 나는 소리"를 지녔다며 마성의 음색에서 한동안 헤어 나오질 못했다는 전언.

 

재즈가수 윤희정 나이 고향 프로필 딸 아들 학력 오빠

윤희정 본명은 김명희입니다.

 

나이는 1953년 6월 11일 (71세).

 

고향은 인천.

 

가족은 아들, 딸 쏘머즈, 사위 이광희가 있습니다.

 

아들이 코로나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아픈 가족사가 있죠.

 

딸 쏘머즈는 버블시스터즈 출신.

 

쏘머즈 본명은 김수연.

 

나이는 1980년 9월 17일 (44세)입니다.

 

키는 165cm, O형

 

학력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실용음악과 보컬과정(학사가 아닌거죠)

 

윤희정도 학력은 오픈하지 않고 19살에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한 것을 보면 학교를 오래 다니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희정은 대한민국 재즈의 여왕으로 한국 내에서 단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란 평.

 

노래실력은 감히 평가할수 없으며, 그녀의 가창력 앞에서 그 누구든지 숙연해지기 마련이라고 드라마 왕십리 주제가를 불렀는데 원곡은 윤복희의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죠.

 

라이온 킹 2의 지라 역 노래 성우를 맡아 My Lullaby를 불렀습니다.

 

윤희정은 5살 때부터 동네 우물가에서 할머니들에게 노래를 가르쳤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타고난 신동.

 

1971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승을 하고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했다네요.

 

윤희정은 세계 각곳을 다니며 가스펠 선교 활동을 했는데 그때 재즈로 바꿨다고 하네요.

 

윤희정 오빠는 서울대 법대 출신 판사여서 윤희정 아버지가 윤희정에게 가수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윤희정 남편은 소공동 카페에서 일할 때 매일 찾아와 노래를 듣던 팬이라고.

 

현재는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노래 만큼은 일가견이 있는 윤희정.

 

딸 김수연의 대마초 사건, 아들의 코로나 사망사건 등 아픈 일이 많았지만 다 이겨낸 윤희정.

 

앞으로도 건강이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길.

 

윤희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