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전여친 류현경

박성훈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전여친 류현경

 

박성훈이 오징어게임2에서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하얼빈에도 나오죠.

오늘은 박성훈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전여친 류현경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훈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전여친 류현경

박성훈 오징어게임2 트랜스젠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전부터 해외 팬들의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가 시스젠더(타고난 생물학적 성과 젠더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이라는 이유에서.

이에 황동혁 감독은 "실제 트랜스젠더 배우 캐스팅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게임2' 속 '현주'는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로, 배우 박성훈이 연기합니다.

 

박성훈은 '현주'에 대해 "누구보다 강인하고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편견들을 잠식시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전했죠.

 

이달 초,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을 때 일부 해외 팬들은 '현주' 역 캐스팅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꾸준히 시스젠더 남성이 트랜스젠더 역할을 맡는 것에 있어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왔기 떄문.

 

황동혁은 '현주'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부터 일각의 부정적인 반응을 예상했다면서 "처음에는 진짜 트랜스젠더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오징어 게임' 제작진에게 도전적인 것이었다. 우리가 한국에서 조사했을 때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이거나 게이인 배우도 거의 없었다. 불행히도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LGBTQ 커뮤니티가 여전히 소외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진정성 있게 캐스팅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리고 그게 박성훈의 캐스팅으로 이어졌다"면서 "박성훈과 오랫동안 친분을 맺어왔고, 데뷔 이후로 그의 작품을 눈여겨봤기 때문에 그가 '현주'를 연기하는 데 적임자라는 확신이 섰다"고 전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지난 2021년 9월 17일 공개된 이후 3억 3천만 명의 시청자를 모았고, 28억 시간 이상 시청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티저가 공개된 후 시즌1 시청률이 60%나 급증했죠.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박성훈 나이 키 프로필 오징어게임2 전여친 류현경

박성훈 나이는 1985년 2월 18일 (39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과천.

 

키는 183cm, A형

 

가족은 부모님, 누나 2명이 있습니다.

 

배우 류현경과 오래 사귀다 헤어졌었죠.

 

학교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학 / 전문학사)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MBTI는 ISFJ.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으며 한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연극계의 아이돌로 불렸습니다.

 

그 후 드라마에서 여러 단역과 조연을 거치다가 2018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크게 알리게 되죠.

 

극중 나혜미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막내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고 시청률 1-2부 기준 49.4% 통합 시청률 기준 46.8%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 후 2019년 《저스티스》에서 베일에 가려진 싸이코패스 탁수호 역을 맡으며 전작과는 전혀 반대되는 연기를 선보였죠.

같은 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으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게 됩니다.

 

2020년 KBS 수목드라마 첫주연작인 《출사표》에 서공명 역으로 출연.

 

그러다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전재준 역으로 출연하면서 빵 떴습니다.

 

2009년에 KBS 성우 공채시험에 응시해, 최종 면접까지 갔다고 합니다.

 

성대모사를 연구했는데, 그중에서도 배우 송강호 성대모사가 수준급이라고.

 

복싱이 특기.

 

 

연극 〈유도소년〉에서 복싱 선수 역을 해서 잠시 배웠다고 하죠.

 

공포 영화 〈곤지암〉에 출연했지만, 실제로는 '토요미스테리 극장'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공포물을 무서워한다고.

 

체력이 상당히 허약한데 런닝맨에 출연하였을 때 운동을 안 좋아하고 취미가 눕기라고 말하였는데, 같이 단막극 드라마를 찍었던 전소민은 박성훈을 보고 잘생겼지만 연약하다고 밝혔으며 지석진과 붙어도 박빙일 것이라고 디스.

 

본인의 소울푸드는 백순대볶음이며, 백순대볶음에 양념을 넣는 것은 올리브오일에 토마토소스를 넣은 것과 동급이라고.

 

이와 관련된 일화로,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MT를 갔을 때 박성훈을 위해 백순대볶음 밀키트를 사갔는데 요리 담당이었던 김건우와 임지연이 조리방법을 잘 몰라 찍어먹는 용도로 동봉된 소스를 넣고 백순대와 함께 볶았다고 합니다.

 

이 광경을 본 박성훈이 그건 백순대에 대한 모욕이라며 크게 경악했고 그 이후로 몇 달 동안 백순대볶음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하네요.

 

더 글로리 여파로 한때 박성훈 대신 전재준으로 불리기도 했죠.

 

오징어게임2, 하얼빈 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박성훈.

앞으로도 지금처럼 불꽃같은 연기 쭉 보여주시길.

 

박성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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