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이 키 프로필 딸 지우 슈돌 아버지 아내 포커 아이큐

장동민 나이 키 프로필 딸 지우 슈돌 아버지 아내 포커 아이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동민과 지우가 생애 첫 어린이집 운동회에 우승보다 값진 부녀 간의 1등 케미를 빛내 흐뭇함을 선사했습니다.

오늘은 장동민 나이 키 프로필 딸 지우 슈돌 아버지 아내 포커 아이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동민 나이 키 프로필 딸 지우 슈돌 아버지 아내 포커 아이큐

장동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지우

장동민 딸 지우는 슈돌 이번 주 방송에서 생애 첫 어린이집 운동회를 앞두고 아빠 장동민과 달리기, 오자미 던지기, 도넛 레이스 등 구슬 땀방울을 흘리며 스파르타 특훈에 돌입했죠.

 

이날 지우는 인생 첫 운동회를 앞두고 "나 1등 할 거야!"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연습에 열정을 불태웁니다.

 

장동민은 "지우한테 나의 1등 DNA를 물려줬다"라며 각종 서바이벌, 포커 대회에서 1등을 휩쓸었던 자신의 이력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폭발시킨다고.

 

28개월 지우는 몸풀기 체조에서 허리 유연성과 탄탄한 코어 힘을 자랑하며 기운찬 기세를 내뿜습니다.

 

이어 지우는 육상 트랙 앞에 서서 달리기 훈련에 나서죠.

 

지우는 조막만 한 주먹을 불끈 쥐고, 절도 있는 자세로 트랙 위를 총총 걷기 시작.

 

특히 지우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출발선을 넘으면 안 된다는 규칙을 완벽히 이해해 아빠 장동민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문제는 ‘도넛 레이스’에서 발생.

 

아이들이 달콤한 도넛의 맛에 푹 빠져 달릴 생각을 하지 않고, 도넛을 먹기에 바빠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죠.

 

지우는 유연성과 근지구력을 뽐내며 준비 운동을 거뜬하게 했고, 달리기 훈련에 들어갔다. 지우는 스타트 자세를 익히고, 출발선 앞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있는 힘껏 달리기 시작.

 

지우는 장동민과 러닝메이트처럼 결승선까지 뛰는 연습을 하고, 20m를 11초 안에 들어오며 기록 단축에 성공했습니다.

지우는 친구들과 운동회의 꽃인 '오재미 던지기'로 실전 연습에 돌입.

 

장동민 나이 키 프로필 딸 지우 슈돌 아버지 아내 포커 아이큐

장동민 나이는 1979년 7월 20일 (45세)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출신.

 

키는 170.5cm, 70kg, O형

 

학력은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학 / 전문학사)

 

MBTI는 ESTJ.

 

가족은 아버지 장광순, 어머니 나명자(1952년생), 누나 2명

 

아내 주유진 나이는 1985년생 40살이며 2021년 결혼했습니다.

 

딸 장지우(2022년 6월 17일생), 아들 장시우(2024년 1월 23일생)가 있죠.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장동민은 대학생 시절 같은 학교 동기들인 유상무와 유세윤을 만나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동반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사교육은 꿈도 못 꿨고, 초등학교 이전에 유치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었는지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 글도 읽을 줄 몰랐다고 합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경비 역, <할매가 뿔났다> 할머니 역 등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 석자와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죠.

 

타고난 특유의 화를 바탕으로 한 버럭 개그가 그의 개그 스타일로, 선배들인 이경규, 박명수와 함께 독설 캐릭터를 가진 대표적인 예능인.

 

화를 내야 웃기는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개콘 시절 절대 금기인 무대에서 욕하는 개그를 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개그맨이었죠.

 

기상천외한 버럭 개그로 유튜브에 이른바 '장동민 레전드'라 불리는 개그 영상을 다수 보유한 개그맨.

 

그렇게 강한 캐릭터로 독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만 알고 있던 대중들에게 장동민이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준 것은 이름부터 머리 쓰는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에 섭외되면서부터.

 

예능 분량을 위한 섭외로 생각하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정치력, 심리전, 암기력 등을 선보이며 몇몇 고학력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어 시리즈 최고 플레이어들만 섭외된 왕중왕전 성격인 시즌4에도 출연하여 더 강력해지고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또 다시 우승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소사이어티 게임 2>과 <크라임씬2>에 출연했고,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는 파이널 우승 및 크라임씬2 최종 상금 랭킹 2위로 실적을 냈지만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명성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미디언으로서 극성맞은 아줌마를 패러디하고 하고 비명을 지르며 처절할 정도로 망가지는 독한 개그와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철저하고 지능적인 플레이어 모습이 교차 대비되어 팬층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예능인으로 드물게 두터운 코어 팬층을 가진 예능인이 되었고, 그간 버럭 독설 개그를 하던 무식한 개그맨에서 단숨에 똑똑한 이미지의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였죠.

 

하지만, (특히 팟캐스트 시절) 심한 수위의 막말 관련된 논란들이 제법 존재하기도 해서 호불호는 다소 갈리는 연예인입니다.

 

장동민은 이미지와 달리 무척 예민하다고 하는데 특히, 패션에 대해서 남다른 집착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그맨이 되기 전인 과거 유상무, 유세윤과 대학 시절 자취를 했었는데, 유상무와 유세윤이 본인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쓰는 건 허락할 수 있으니 제발 본인의 옷은 입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하죠.

 

 

윤형빈에 따르면 수입이 없는 개그맨들에게 몰래 얼마씩 챙겨줬다고 합니다.

 

후배 뿐만 아니라 선배에게도 큰 도움을 줬는데, KBS 희극인실 내부에서 외로운 처지였던 17기 권진영은 장동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둘은 함께 '애들은 재웠수'라는 코너를 진행했었죠.

 

2011년 11월경, 유상무에 이어 PC방 사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15년 3월 18일 가수 나비와의 열애설이 터져 온종일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점령했는데 양측은 서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며 최근에는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라고 해명했죠.

 

우연하게도 같은 날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박하선이 과거 장동민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전 장동민은 톱 연예인과 연인 관계였다고 이야기했던 바 있는데, 그 후보 중 한 명으로 박하선이 꼽혔던 것.

 

유세윤이 UV 시절 발매했던 '연예인 DC'가 사실 장동민의 이야기라는 이야기도 돌았었죠.

 

박하선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 해명.

 

장동민은 본인이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아버지 장광순 씨가 자기 때문에 처음 방송에 나온 게 아니라, 젊었을 때 유명하지 않았을 뿐이고 잠시 연예계에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아버지가 유튜브 활동 도중 PD와의 갈등으로 크게 기사화된 적이 있었으나 소속사를 통해 본인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죠.

 

독박투어에서 추억의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장동민이 가장 먼저 ‘아이큐 측정’에 나서는데, ‘0.9점’이라는 충격적인 숫자가 나와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죠.

 

머리가 좋은 개그맨 장동민.

 

단지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센스도 좋고 예전처럼 막나가지만은 않는 듯.

 

앞으로도 장동민 만의 매력으로 더 많은 활약 이어가길.

 

장동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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