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일우 신랑수업 골때녀

박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일우 신랑수업 골때녀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이 배우 김일우와 연애운 결과를 보고 놀랐습니다.

오늘은 박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일우 신랑수업 골때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일우 신랑수업 골때녀

박선영 신랑수업 김일우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강릉살이 중인 김일우가 서울 남산에 방문해 박선영과 등산 데이트를 즐깁니다.

 

이날 김일우는 박선영과 다정히 대화를 나누면서 남산 정상까지 올랐죠.

 

이후 휴식을 취하던 중 근처에 있는 운세 자판기를 보고 즉석에서 연애운을 뽑습니다.

 

박선영은 자신의 연애운을 조심스레 꺼내보내요.

 

이때 "귀인이 나타나는 수가 들었다. 평생 연이 될 수 있는 천생연분도 있다. 특히 김씨, 박씨, 이씨 성이 길하다"는 메시지에 그는 동공확장을 일으키죠.

 

마치 김일우를 언급하는 듯한 문구에 두 사람은 부끄러워서 웃음을 터뜨리기도.

 

김일우 역시 자신의 연애운을 읽어보는데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직후 김일우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진짜 내 이야기 같았다. 머뭇거리지 말라는 말이 와 닿았다"고 털어놓습니다.

 

달달한 분위기 속 등산을 마친 두 사람은 배우 서태화가 운영하고 있는 국숫집으로 향하죠.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9년째 친하게 지내고 있는 세 사람은 서태화의 음식점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따끈한 국수를 먹습니다.

 

그런데 서태화는 김일우가 박선영의 음식 취향을 제대로 간파하고 있는 것을 보자, "난 일우 형의 비밀을 알고 있지"라고 운을 떼죠.

 

그러면서 "옛날에 일우 형이 너한테"라며 박선영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에 놀란 김일우는 황급히 서태화의 입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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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태화는 김일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박선영에게 "일우 형을 혹시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라고 슬쩍 묻죠.

박선영은 "오빠 말대로 (일우 오빠가) 많이···"라면서 머뭇거렸죠.

 

박선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일우 신랑수업 골때녀

박선영 나이는 1970년 9월 3일생 (54세)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

 

키는 167cm, 50kg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 / 중퇴)

 

가족은 아버지, 동생, 반려견 뽀글이

 

소속사는 신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가 포지션 임재욱입니다.

 

별명은 절대자, 박장군

 

박선영은 데뷔초기 중성적인 이미지로 파격적인 역할들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에서 '숏컷'과' 잘생쁨'의 원조로 20년간 회자되어 온 여배우죠.

 

2015년 불타는 청춘으로 복귀해 꾸준히 활약했고, 6년만에 불청 스핀오프 격으로 선보인 파일럿 골 때리는 그녀들을 정식 예능 프로그램으로 탄생 시키는데 결정적인 주역이 되었습니다.

 

골때녀의 '시조새'이자 '절대자'로 활약 했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가슴 달린 남자>(영화, 1993년)와 <임꺽정>(1996년), <내사랑 못난이>(2006년), <한성별곡>(2007년)이 있죠.

 

 

데뷔 초부터 중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는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를 좋아하는 동성애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죠.

 

이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아예 숏컷을 하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남장 여자 역할을 맡아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할을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여, 당대 스타로써 찍을 수 있는 CF는 모두 찍었다고.

 

잘생긴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동안 연기한 역할들의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팬과 남자팬의 비율이 9:1일 정도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하죠.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이후로 긴 공백을 가지다가, 2006년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긴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2002년 당시 소속사와 불화로 계약 문제가 얽혀 본의 아니게 강제로 활동을 쉬게 되었는데 '이 참에 그냥 쭉 쉬어보자'며 휴식을 취했었다고 하며, 다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케이블 채널의 골프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공백을 메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해 고정 출연.

 

40금/49금 발언을 많이 하는 등 '박장군'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죠.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

 

2021년 SBS 여자 미니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

 

결국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중학교 때 육상부 활동을 했으나 젊었을 적 운동을 하셨던 아버지가 직업체육인의 길을 반대하셔서 정식 선수는 하지 않았고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했다고 하죠.

 

박선영 정말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여장부죠.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장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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