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아내 고향 학력

이효정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아내 고향 학력

 

'가보자GO 시즌4'에 배우 이유진 아버지 이효정 부부가 출연합니다.

오늘은 이효정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아내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효정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아내 고향 학력

이효정 부부 가보자고 아들 이유진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4' 6회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이유진의 아버지이자 데뷔 44년 차 국민 배우 이효정과 미모의 아내가 함께 등장합니다.

 

 

이효정 부부를 만난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큰소리를 내고 싸운 적 있나?"라고 물었죠.

 

이에 이효정의 아내는 조근조근한 말투로 "우리 부부뿐만이 아니라 이 나이가 되면 크게 싸울 일이 없다. 그런데 결혼 초에는 싸울 일이 생긴다. 그럴 때 난 글을 썼다. 글을 써놓고 어느 순간 보면 '이제 말을 할 때가 됐다' 싶었다. 그러면 '잠깐 이리 앉아봐' 하고 (불만을) 얘기했다"고 고백.

 

 

 

 

이를 듣고 놀란 MC들은 "지난 일도 얘기했나?"라고 물었고, 이효정의 아내는 "그렇다. 6~7개월 된 일이 쌓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난 네가 여기 잠깐 앉아봐 할 때가 제일 무섭다'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죠.

 

 

특히 이효정의 아내는 "지금도 나만의 다이어리를 적고 있나?"라는 MC들의 물음에 "지금은 아니다. 요즘은 메신저 시대다"라고 답한 뒤 "메신저에 쭉 적는다. 글발이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호탕하게 말했습니다.

 

 

MC들은 "굉장히 쿨한데, (남편이) 멜로 많이 하지 않았나. 키스신 같은 거 할 때 질투는 없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효정의 아내는 "젊을 때는 있었지만 자존심 상하게 '나 질투 생겨' 이런 말은 안 했던 것 같다"고 답하기도.

 

 

하지만 이를 들은 MC들이 "다이어리에 적었을 거다"라며 아내를 놀리는 모습이 선공개 영상 마지막을 장식,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효정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효정은 배우 이유진 부친으로서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 매너온도가 무려 '74.5'도에 달하는 중고 거래 고수의 면모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는 중고 거래 횟수가 300회 이상임을 뜻하며, 결국 이효정은 해당 중고 마켓의 광고 모델로까지 등극했었죠.

 

 

'가보자고'에서도 변함없는 '중고 거래왕'의 위엄을 뽐낼 전망.

 

 

이효정의 개인 공간으로 간 MC들은 방을 가득 채운 물건들을 보고 놀라며 "피아노와 이젤도 중고 거래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효정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또한 이효정은 MC들에게 "TV도, 스피커도, 가죽 소파도 전부 중고 거래로 구한 것"이라며 자랑.

 

MC들은 "중고 거래인데 (상태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안목도 생겨서 필요한 것만 (잘 구매하신다)"라며 감탄.

 

이효정은 피아노를 가리키며 "마음에 드는데 혼자 운반할 수가 없어서 아들에게 전화했다고.

 

아들이 독립해서 살고 있었는데 '집에 올 스케줄 없냐?'라고 물었더니 '내일 저녁에 갈까요?'라고 답해, 둘이서 들고 왔다"라고 얘기했죠.

 

 

특히 이효정은 MC들에게 "두 분이 온다고 해서 장사 좀 해보려고 한다"라며 의욕을 드러낸 뒤, "첼로가 취미로 괜찮다. 수제 첼로다"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당황한 MC들이 구매를 망설이자 "첼로를 사면 덤으로 바이올린을 준다"라고 파격적인 덤을 제안을 해 놀라게 했죠.

 

 

이효정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아내 고향 학력

이효정 나이는 1961년 2월 21일 (64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키는 170cm, 84kg, B형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고옥희, 남동생 이기영(1963년생) 아내 김미란 역시 연영과 CC였다고 하네요

 

 

자녀는 장녀(1991년생)와 장남 이유진, 차녀(1998년생)가 있습니다.

 

 

아들 이유진도 배우죠.

 

 

이유진 나이는 92년생 32살.

 

또 동생 이기영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기영 나이는 이효정보다 2살 어립니다.

 

이효정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1980년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원장) 경력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아이엠포텐이엔티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둘째아들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는데 당시 동국대 연영과에는 79학번 이경규, 81학번 홍학표, 82학번 최민식을 비롯한 새싹들이 있었다고.

 

 

이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의 동량에 이해랑이라는 거목이 있었던 것에 기인한다고.

 

동국대 재학 중,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

 

이후 각종 단막극과 단막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내공을 쌓았고, 젊은 시절에는 주로 인텔리나 멜로드라마에서 실장님 포지션 역할을 많이했습니다.

 

현재까지 MBC 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KBS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공주의 남자, SBS 여인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한명석 역),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크게 활약하였죠.

 

 

2006년부터는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며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 등의 작품들을 기획하였으며,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고.

 

 

본업인 연기자로서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중.

 

배우 이기영의 친형이죠.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민홍기, 한명석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형제지간임이 대외적으로 처음 알려졌는데, 둘이 친형제임을 알 수 있는 증거가 미간의 川자 주름.

 

둘 모두 데뷔한 지 30년 가까이 된 중견 배우이지만(1996년 드라마 임꺽정에 이효정은 명종으로 동생인 이기영은 배돌석으로 출연한 바 있다.), 본인들은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하여 친형제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뷔 후 함께 인터뷰한 적이 자이언트 이전에 단 한 차례도 없으며, 형제라는 사실 역시 제작진 또는 홍보 담당자에 의해서 이따금 노출됐을 뿐이라는 후문.

 

슬하 1남 2녀를 뒀는데, 그 중 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도 한 배우 이유진.

 

 

2016년 박근혜 탄핵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문재인 전 대표와 사진을 찍고 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죠.

 

 

나이가 들고선 부패한 높으신 분 전문 연기자지만, 사실 90년대만 해도 훈남 실장님 캐릭터를 도맡아했었다. 1992년작 질투에서 주인공 최수종과 대립각에 서 있는 캐릭터였다고.

 

 

이효정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이효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