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나이 키 프로필 김고은 드라마 영화 백설공주

변요한 나이 키 프로필 김고은 드라마 영화 백설공주

 

이번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첫 선을 보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찐친으로 변요한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변요한 나이 키 프로필 김고은 드라마 영화 백설공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요한 나이 키 프로필 김고은 드라마 영화 백설공주

변요한 컨츄리쿡 에드워드리

흑백요리사 준우승자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이 한국 시골의 손맛을 찾아 떠나는 15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셰프 에드워드리가 그의 ‘찐친’으로 거듭날 영화배우 3인방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전국을 방랑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변요한과 고아성이 뭉친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죠.

 

관전포인트1

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아임 어 컨츄리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 각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요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에드워드리의 숨겨왔던 진짜 면모가 드러납니다.

 

 

요리 경력 30년의 ‘본업 천재’, ‘엄근진’ 에드워드리가 낯선 한국 제철 식재료와 향토음식에 놀라워하며 감탄하는 ‘찐리액션’을 연발.

 

그리고 하얀 셰프복 대신 꽃무늬 촌캉스룩을 입은 소탈한 ‘컨츄리맨’ 모먼트를 선보일 예정이죠.

 

셰프가 아닌 다정한 ‘아빠 이균’, ‘남편 이균’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관전포인트2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뭉쳤다! 컨츄리즈의 복작복작한 ‘찐친케미’ 에드워드리를 위해 뭉친 영화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색 조합도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죠.

 

 

에드워드리의 ‘찐팬’이었던 3인방이 15일간의 특별한 미식 여행을 통해 균형의 ‘찐친’으로 거듭나는 몽글몽글한 우정 서사가 돋보일 전망입니다.

 

멘탈 조력자이자 한국어 길잡이를 자초한 변요한, 믿고 맡기는 요리보조 고아성, 최고의 먹방 파트너 신시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찰떡 호흡은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실제 제작진이 “잠잘 때 빼고는 오디오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밝힌 바 있어 컨츄리즈가 뽐낼 특별한 ‘찐친 케미스트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집니다.

 

관전포인트3

에드워드리만의 특별한 한식의 재해석

 

시골에서 탄생하는 에드워드리표 컨츄리 요리도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인데요.

 

 

강원도, 안동, 여수에서 수확한 제철 식재료들과 한식 장인들의 손맛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드위드리만의 창의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막걸리에 땅콩버터, 집된장에 노른자를 조합하는 등 예측불허의 레시피에 컨츄리즈가 멘붕에 빠지는 장면도 웃음 포인트.

에드워드리가 선보일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요리’에 시골 어르신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전포인트4

영화적 연출로 배가 되는 무해력 ‘시네마틱 푸드트립’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마스터셰프코리아’, ‘한식대첩’ 등 정통 푸드장르 예능을 개척해 온 제작진들이 연출적 강점과 노하우를 새롭게 살린 ‘시네마틱 푸드트립’ 장르라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인데요.

 

 

다채로운 식재료와 요리의 색감, 질감, 온기 등을 맛깔나게 살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

 

한편, 전국 방방곡곡의 한국적인 겨울 정취와 정겨운 시골생활을 오롯이 담아내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죠.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을 따뜻한 밥내음, 사람내음으로 가득 채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은 오는 14일(금)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변요한 나이 키 프로필 김고은 드라마 영화 백설공주

변요한 나이는 1986년 4월 29일 (38세)입니다.

 

고향은 인천

 

변요한 키는 175cm, 몸무게는 74kg, 혈액형은 B형

 

 

가족은 아버지 변충진, 어머니, 여동생 변한나(1987년생), 반려견 복자(골든두들, ♀)

 

아버지는 예장합동 관서노회 늘푸른교회의 담임 목사입니다.

 

학력은 제일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중퇴)

 

20대 초 중국에서 2년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고요.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

 

데뷔는 2011년 단편 영화 《토요근무》

 

 

MBTI는 INFJ

 

소속사는 TEAMHOPE입니다.

 

 

배우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며 30편 이상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기본기를 쌓았는데요.

 

독립영화계에서 인지도를 높이던 중,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죠. 첫 드라마 출연부터 대박이 난 셈.

 

 

이후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고, 2016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 역을 맡아 삼한제일검을 훌륭히 표현하였습니다.

 

 

 

2018년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드라마《미스터 션샤인》에서 극 중 고애신의 정혼남이자 작중 최고 미남인 김희성 역으로 분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때 배우 배정남과 친해졌다고 합니다.

 

2021년 이준익 감독의 작품 《자산어보》에서 장창대 역으로 출연하여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이 작품으로 부산영평상에서 데뷔 이래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2편인 《한산: 용의 출현》에선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으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훌륭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그 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다음 해인 2023년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조연상까지 수상했죠.

 

변요한은 국내 3대 메이저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는데요. 이는 남자배우로는 김주혁 이후 두 번째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서 본인이 죽이자 했던 한효주를 결국 살려주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변요한의 미소와 한효주의 표정 등... 배우들 연기가 기가 막혔다는 평가가 있었죠.

 

2024년 영화《그녀가 죽었다》에서 그는 부동산실장으로 배우 신혜선은 인플루언서로 나왔는데 이 둘의 연기합이 꽤 좋았었고요. 신혜선의 말에 따르면 변요한이 눈물이 많다고 하죠.

 

 

최근작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변요한은 같은 한예종 출신 배우 김고은과 대학 때 CC였다. 이후 사귀었다 등등의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게 변요한의 문자를 통해 유출됐었다는 설이 있었죠.

 

 

김고은은 둘의 열애설을 부인했었고요. 사실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죠. 아무튼 현커는 아닙니다.

 

다음 공식 팬카페에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요.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에 최대한 정성껏, 일일이 답을 다는 편이라죠.

 

 

톰 포드 향수를 10년 이상 썼다고 하는데요.

 

 

톰포드 향수는 변요한 본인의 기본 향이고, 작품을 할 때마다 캐릭터에 맞게 향수를 바꾼다고.

 

장도연의 살롱드립에서 촬영이 없는 날 일과는 운동과 강아지 복자와의 산책이라고.

 

 

복자와 거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산책은 하루에 최고 6~7번까지 나가봤다고 하네요.

 

 

늘 그렇듯 언제나 변요한의 연기에 대해 이견은 없는 듯 한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예능도 대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