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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위치 메뉴

by 통통이0206 2025. 4. 6.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위치 메뉴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위치 메뉴

 

배우 강예원이 '백반기행'에 나와 멍게가와 삼수갑산에 갑니다.

오늘은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위치 메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위치 메뉴

백반기행 강예원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멍게가 꼼장어 삼수갑산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강예원과 함께 낭만적인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나죠.

 

 

배우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코믹, 액션, 멜로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 왔습니다.

 

 

어느덧 배우 인생 25년 차에 접어든 그녀는 불안정했던 배우 생활을 버티게 해준 고마운 취미로 '유화 그리기'를 꼽는다고.

 

강예원은 "흰 캔버스를 다양한 색으로 칠하며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수줍은 모습으로 이제껏 그린 그림들을 현역 만화가인 허영만에게 보여주는데. 강예원의 그림을 보자마자 식객은 "수준이 높네"라는 극찬과 함께 앞으로도 손 놓지 말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라는 조언을 합니다.

 

 

 

 

그런가 하면, 강예원은 '1일 1식'을 고수하며 한 끼에 집중해 푸짐하게 차려 먹는 걸 좋아한다고 전하죠.

 

강예원 나이는 79년생 46세.

 

 

그녀는 요리 학원까지 다니면서 실력을 키워 투박하지만 맛깔난 밥상을 뚝딱 차려내 친구들 사이에서 '할매 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요리 이야기에 신이 난 강예원이 급기야 식객 허영만도 본인의 집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차려주겠다고 선언하는데.

 

"저희 집에서 백반기행을 찍어볼까요?"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듭니다.

 

강예원은 "삶은 고통이지만, 미식은 행복"이라는 명언까지 남기며 그녀만의 미식 철학과 요리 열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뽐낼 예정.

 

 

이날 강예원과 식객 허영만은 50가지 멍게 요리를 선보이는 '멍게 박사' 주인장의 멍게비빔밥 한상을 맛보러 갑니다.

 

 

이곳이 바로 멍게가.

 

 

 

 

볼락무김치, 오만둥이무침 등 바다 내음 가득한 통영식 반찬에 강예원은 "바다를 먹는 기분"이라고 표현.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오는 멍게 요리집 멍게가 

 

 

멍게 요리 전문점인데 멍게 비빔밥이 시그니처 메뉴 위치는 동영항 여객터미널 근처 중앙시장과 서호시장 사이 수요미식회에 나왔었나봐요.

 

주차장은 없지만 점심때 주차 단속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8시 이후에도 단속 안한다고.

 

 

멍게 샐러드를 시작으로 줄줄이 나옵니다.

 

멍게회가 일품.

 

생멸치 무침도 통영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에 별미죠.

 

 

반찬은 리필 가능합니다.

 

맛 없는게 없죠.

 

 

바다가 입으로 통째로 들어옵니다.

 

통영 마렵네요..

 

또 둘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꼼장어를 껍질째 굽는 통영 꼼장어 골목의 47년 전통 노포인 삼수갑산에 방문.

 

 

 

통영 삼수갑산 위치는 무전동입니다.

 

 

삼수갑산은 구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있습니다.

 

건너편에 너랑나랑실내포차도 비슷한 컨셉 삼수갑산은 꼼장어와 볼락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이건 꼼장어 양념구이.

 

 

 

수육이나 구이도 맛있죠.

 

 

​꼼장어 양념구이는 수육이나 구이 잘 못 먹는 사람도 도전하기 좋습니다.

 

양념 맛이 좋아서 난이도 하

 

볼락구이 

 

 

볼락 구이도 통영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죠.

 

굵은 소금 넉넉히 치고 연탄에 제대로 구운 볼락구이.

 

소주 킬러

2차나 3차쯤에 소주 마시러 오면 딱입니다.

 

멍게가나 삼수갑산 모두 통영을 대표하는 맛집

 

 

 

 

또 다찌집으로는 물레야 소주방이 유명하죠.

 

 

 

통영은 혼자 가면 안됩니다.

 

최소 2인 이상.

 

그래야 뭐 좀 먹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