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KBS 2TV 새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배우 배해선이 명품 휘감은 속물근성 사모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배해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장미애

배해선은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신라주조 사모님 장미애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딸 독고세리(신슬기 분)를 손바닥에 놓고 이리저리 조정하는 속물 장미애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장미애는 딸과 함께 명품관 쇼핑을 하던 중 카드가 정지됐다는 소리에 익숙한 듯 현금다발을 꺼내 결제를 하고는 전화로 남편 독고탁(최병모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요란하게 등장했죠.

 

그는 명품으로 휘감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싼 티'가 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장미애(배해선)는 딸 독고세리(신슬기)를 LX호텔 사장 한동석(안재욱 분)의 아들인 한결(윤준원 분)과 결혼시키기 위해 죽은 한동석의 아내 제사까지 챙겼죠.

 

 

하지만 한동석의 돌직구에 허둥거리며 말을 돌리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 주기도 했습니다.

 

배해선은 남들 앞에서 화려하게 차려입고 고상하게 굴다가도 뒤에서는 쉬지 않고 투덜거리며 불만을 쏟아내는 속물근성을 리얼하게 연기해 몰입감을 끌어올렸고요.

 

 

무엇보다 남편 독고탁과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보여주는 활약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배해선 나이는 1974년 5월 8일 (5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서대문구

 

학력은 서울창천초등학교 (졸업), 동명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94 / 전문학사)

 

데뷔는 1994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해선은 연극과 뮤지컬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페임》, 《지하철 1호선》, 《맘마 미아!》, 《아이다》, 《에비타》, 《시카고》, 《틱틱붐》,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죠.

 

 

2015년 이후로는 TV 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는 중인데요.

 

그녀는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조선변호사, 카지노 시즌 1, 왜 오수재인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 지금 우리 학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하이바이 마마, 호텔 델루나, 질투의 화신, 용팔이에 출연하였고요.

 

 

영화 가위, 후아유, 암수살인, 로망,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정직한 후보2, 3일의 휴가, 범죄도시4 등 등의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죠.

 

 

SBS 예능 미우새에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했던 최진혁의 주선으로 이상민과 만남이 성사된 적 있었는데요.

 

두사람은 이때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었죠. 배해선은 "누가 시그널을 보내도 눈치를 잘 못 챈다"고 말하자...

 

 

이상민이 바로 그녀에게 "해선씨 처음 들어왔을때 속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진심 어린 칭찬을 전했었습니다.

 

 

배우 배해선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이번에 맡은 장미애 캐릭터는 극 중에서 중요한 감초 역할을 하며, 극의 전개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세밀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표현력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대박나시고 더 활발한 활동 펼쳐나가길 기원합니다.

 

배우 배해선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