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아버지 열애 결혼 가족

박형식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아버지 열애 결혼 가족

 

배우 박형식이 SBS 새 금토드라마이자 짜릿한 사이다 복수극 '보물섬'으로 찾아온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형식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아버지 열애 결혼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형식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아버지 열애 결혼 가족

박형식 보물선 서동주

2월 2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첫 방송됩니다.

 

 

‘보물섬’은 여러 인물들의 각기 다른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블록버스터 복수극을 예고.

 

 

무엇보다 박형식(서동주 역)과 허준호(염장선 역)라는 파괴적 조합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2월 21일 ‘보물섬’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충격적인 상황에 놓인 주인공 서동주의 모습을 공개.

 

대체 첫 회부터 주인공 서동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배우 박형식은 이를 어떤 강렬한 연기로 그려낼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죠.

 

 

첫 번째 사진 속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으로서 대산그룹 회장인 차강천(우현 분)의 곁을 지키고 있는데요.

 

슈트, 헤어스타일 등 비주얼은 물론 자세와 표정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서동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죠.

 

 

언뜻 차가운 듯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통해 더 높은 곳에 올라서려는 서동주의 성공에 대한 강한 야망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진부터 반전이 시작...

 

서동주가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감정 동요를 보인 것.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서동주가 여러 사람들이 붙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격에 휩싸인 듯 바닥에 주저앉아 발버둥 치고 있죠.

 

핏대가 설 정도로 붉어진 얼굴, 충격에 휩싸인 듯 일렁이는 눈빛 등 금방이라도 절규할 것 같은 서동주의 모습이 애처롭고 안타깝네요.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되는 ‘보물섬’ 1회에서는 일도 사랑도 다 잘 해낼 자신 있었던 주인공 서동주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다며..."

 

 

"그리고 이 일은 이후 서동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것이다.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장면인 만큼 박형식 배우는 온몸의 힘을 쏟아 열연을 펼쳤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죠.

 

 

첫 회부터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를 끌어당길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월 2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고요.

 

이후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박형식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아버지 열애 결혼 가족

박형식 나이는 1991년 11월 16일 (33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본관은 밀양 박씨 (密城 朴氏)

 

 

박형식 키는 183cm, 발사이즈는 270mm, 혈액형은 AB형

 

가족은 부모님, 형 박민식(1989년생)이 있는데요.

 

아버지는 BMW 이사진 중 한명이라죠.

 

 

 

 

학력은 신갈초등학교 (졸업), 기흥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종교는 불교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병장 만기전역 (2019년 6월 10일 ~ 2021년 1월 4일) 소속사는 피앤드스튜디오(한국), 워너 뮤직 재팬(일본)

 

 

소속 그룹은 제국의아이들

 

 

포지션은 메인보컬

 

데뷔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

 

배우 데뷔는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

 

별명 멍뭉이, 댕댕이, 대형견, 밥형식, 멜로눈깔, 쾌남, 주먹밥 쿵야, 식이, 식아, 백구, 아기병사, 키스장인, 로코장인, 박 다조아 등 MBTI는 ESFP, ISTP입니다.

 

 

박형식은 스타제국 소속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이며, 그룹 활동 당시 포지션 메인보컬을 맡았죠.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제 존재감을 알려왔습니다.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난 박형식은 화목한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아들로 자랐으며, 데뷔 이후 팀 내에서도 막내, 예능에서도 쭉 막내 역할을 도맡아왔죠.

 

주변에 애정 표현을 잘하여 친근하고 애교 있는 성격이 자주 부각되는 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일찍 가수로 데뷔했으나 원래 꿈이 가수는 아니었다네요.

 

단지 음악이 좋아서 중고등학교 시절, C.A 밴드부의 보컬로서 활동하다가 도대회 우승으로 발탁된 케이스.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시·도 대회에 출전했고,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을 비롯한 여러 회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죠.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던 박형식은 가장 절실히 그를 원하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이 더는 연습생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자신을 캐스팅한 매니저 따라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이적.

 

결국 스타제국에서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아이돌 데뷔 후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에 입문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점차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본격 관심을 갖기 시작해 오디션을 통한 단역부터 아역과 비중 적은 조연 등을 거쳐 차근차근 단계별로 성장해왔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검도를 배우기 시작하여 해동검도 4단 보유자로 사범증을 갖고 있고요.

 

취미로 스킨스쿠버, 수영, 게임, 낚시, 승마 등이 있다. 해양 스포츠를 특히 좋아하는 편.

 

 

대표적인 강아지상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작은 얼굴과 긴 속눈썹, 훤칠한 신체비율이 특징이고 "꿀눈빛+꿀보이스+꿀피부+꿀피지컬+꿀얼굴+꿀성격=박형식 6종 세트"가 유명하죠.

 

 

183cm의 키와 훤칠한 신체비율을 가지고 있어 한 스타일리스트가 만나본 연예인들 중 가장 비율이 좋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기도.

 

실물을 본 이들에 의하면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하죠. 일명 실물깡패.

 

잘생기고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가 더해져 남자 바비 같다는 평이 많으며 귀공자처럼 생겼다고. 카메라가 실물을 다 못 담는다네요.

 

제국의아이들에서 공식적으로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았는데 풋풋한 미성의 음색이 특징으로 이 미성이 발라드에 잘 어울려서 제국의아이들 발라드 노래에서 파트가 많죠.

 

가수 활동이 도드라졌던 초기에는 풋풋한 미성을 자랑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뒤,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톤을 바꿔 지금은 부드러운 중저음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역할과 영역에 따라 다양한 음역대의 소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편.

 

성악을 배워서 가창력이 좋은데 본인피셜 2개월 배우고 나가서 상도 탔다네요.

 

 

또한 완전히 배우로 전향한 지금도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직접 부르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KBS 스페셜 단막극 연작시리즈 《시리우스》 4부작에서 성격이 전혀 다른 1인 2역 쌍둥이 ‘도신우·도은창’ 아역으로 열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요.

 

이어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주인공 이진욱의 아역 ‘박선우’ 역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습니다.

 

 

 

또한 같은 해 6월, MBC 리얼 군대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 "아기병사"로 출연하며 초대형 홈런을 날리죠.

 

 

당시 화제의 중심이었던 진사에서 박형식은 순수하고 때때로 어리버리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성실한 신병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 2013년 최고의 신흥 대세로 급부상.

 

 

군대 먹방의 달인으로도 각광받고, 프로그램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각종 CF에도 연달아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10월 SBS 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 법무법인의 상속자이자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조명수' 역을 맡아 극의 해맑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당시의 어마어마하게 바쁜 스케줄 탓에 분량을 줄여야 했다네요.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의 ‘저스틴’ 역을 맡아 더빙에 처음 도전했다. 또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클라이드’ 역, 《삼총사》의 ‘달타냥’ 역으로 공연하며 그룹 활동과 함께 왕성한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으로 해를 마무리하며 2013년 최고 대세임을 입증. 동년,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도 맡기도.

 

2014년 6월, 제국의 아이들 3집 《FIRST HOMME》 타이틀곡 <숨소리>로 컴백해 그룹 활동에 임하는데요. 사실상 이때가 아이돌로서의 마지막 공식 활동이 되었죠.

 

같은 해 여름,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씨 집안의 문제 많은 삼 남매 중 철부지 막내아들 ‘차달봉’ 역에 캐스팅.

 

 

50부작 이상 가는 주말극의 주연으로 합류하면서 스케줄 조율이 불가피해져, 고정 출연하던 예능 <진짜 사나이>에선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의 유격 훈련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죠.

 

남지현과도 귀여운 막내커플 '봉우리커플'로 사랑받으며 그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한 53부작 주말 드라마에서 막내아들로 열연한 박형식은 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연기자로서 확실히 눈도장을 찍습니다.

 

 

결과적으로 2014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며 박형식은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제 가능성을 입증.

 

배우 박형식의 재발견. 2015년 6월 방영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에서 까칠하지만 순수한 면모가 있는 나쁜 남자 재벌 3세 백화점 (개)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았는데요.

 

방영 전 있었던 일각의 우려를 보란 듯이 뒤집으며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인한 외모 변화 및 발성, 딕션 연습 등으로 전작의 철부지 막내아들이나 '아기병사'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만큼 열연하여 업계는 물론 대중에게도 두루 호평 받았죠.

 

그렇게 배우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박형식은 그해 2015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습니다.

 

2016년, KBS 2TV 월화사극드라마 《화랑》에서 실존인물인 신라 진흥왕을 모티브로 한 삼맥종 역을 연기.

 

 

화랑은 박형식의 첫 사극 도전이자 배우로서 장르 폭을 넓히는 기회였는데요.

 

처연한 짝사랑 멜로는 물론, 친모인 태후와 갈등 빚는 소년왕의 불안하고 어린 모습부터 신라 전성기를 이끄는 진흥왕으로 거듭나는 성장까지.

 

여러 모습을 폭넓게 소화해내 호평 받았죠. 한껏 물 오른 비주얼은 덤.

 

 

2017년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에서 주인공 브랜치 역을 맡아 배우 이성경과 함께 더빙 하기도.

 

 

2017년, JTBC 로맨틱코미디 금토극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똘끼충만 4차원 게임회사 CEO '안민혁' 역을 연기했는데요.

 

 

물 만난 물고기처럼 똘끼와 장난기 넘치는 로코 남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박형식은 '멜로눈깔', '키스장인' 등등 각종 수식어와 함께 남친의 정석이라는 평을 듣죠.

 

특히 파트너 박보영과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는 '멍뭉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감독이 이때 둘의 열애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는데요.

박보영 왈 박형식은 소위 "멜로 눈빛"이라서 감독님에게도 달달한 눈빛을 날린다네요.

 

종편 역사상 최초로 1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이 드라마를 통하여 박형식은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죠.

 

대만, 태국, 일본, 필리핀, 홍콩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해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집니다.

 

동년,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4월 송혜교, 유아인이 소속된 연합 에이전시 UAA(United Artists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 완전히 전향.

 

2017년 소속사 이적 뒤, 첫 작품 활동으로 허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택했죠.

 

 

시각 장애를 가진 두 남녀가 사진을 통해 가까워지는 감성 멜로 영화로, 멜로계 거장이라 불리는 허진호 감독의 연출 아래 파트너 한지민과 서정적이고 섬세한 호흡을 선보여 극찬을 받기도.

 

 

2018년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법정 오피스물 《슈츠》에서 한번만 읽으면 뭐든지 기억하는 천재 신입 변호사 '고연우' 역을 맡았는데요.

 

배우 장동건과의 투톱물이자 박형식의 첫 장르물 도전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결국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동시간대 1위를 사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리시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종영했죠.

 

이어 11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을 의인화한 '토드(Tod)' 역을 맡아 2019년 초까지 공연하였습니다.

 

 

2019년 5월, 영화 《배심원들》이 개봉.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자 첫 상업 영화 도전 한 것인데요.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범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시사회 이후 평단의 호평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고, 칸 영화제 필름 마켓 첫날 해외 9개 국가에 판매.

 

높은 평점과 쏟아지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예상외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박형식은 이 영화로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죠.

 

같은 해, 특임대(SDT)에 지원. 최종 합격 통지를 받은 뒤, 2019년 6월 현역 입대하였고 7월 논산 훈련소 수료식에서 모범적인 군 생활로 훈련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2021년 11월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강력반 형사 정이현 경장 역을 맡았고 연기 평도 매우 좋아 박형식의 인생캐를 다시 썼다는 평을 받았죠.

 

두 주인공 정이현과 윤새봄의 케미와 서사, 관계성도 매우 좋아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새봄이현을 못 잊는 사람들이 많았고 커플 화보도 나왔습니다.

 

2022년 디즈니플러스 독점 스트리밍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서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 역을 맡았고요.

 

2022년에는 한달 동안 힐링 리얼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에 우가 패밀리 멤버로 출연하기도.

 

2023년 《청춘월담》이 박형식의 새로운 인생캐 경신이라는 평을 받았죠.

 

2024년 《닥터슬럼프》에서 박형식은 오랜만의 로코 장인의 귀환하여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는 여정우를 잘 표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상속자들에 이어 박신혜와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었죠.

 

슬럼프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보는 사람들도 위로를 얻는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연습생 시절 박형식이 광희에게 밥을 자주 쐈는데요.

 

 

광희가 ATM기에서 돈을 뽑는 박형식의 뒤에서 몰래 보니 잔액이 1600만원이었다고 강심장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런 광희의 발언으로 박형식은 금수저설이 돌기도.

 

아버지는 경제적으로도 큰 힘이 됐지만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하네요. 가족 모두 "사랑해"를 스스럼 없이 표현하다죠.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는 6촌이라고. 둘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둘이 저렇게 친하지...?" 하며 의아해 한다고 '백반기행'에 나와 밝힌바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전부 다운 받아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진성 게임 덕후. 그 탓인지 자신을 침대, 컴퓨터, 냉장고만 있으면 되는 집돌이라고 밝히기도.

 

동료 연예인들이 여동생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남성으로 자주 지목했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였던 황광희는 제 여동생의 남편감으로 찜해뒀다며 여러 번 방송에서 언급했었죠.

 

드라마에 출연하였던 민호는 '여자 형제가 있다고 가정할 때, 소개해 주고 싶은 화랑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형식을 꼽았으며 “박형식, 믿음 줬을 때 더 큰 믿음 돌려주는 친구”, 그외 배우 조윤우와 도지한, 가수 헨리 등이 동일하게 언급했습니다.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쇼핑도 그다지 즐기지 않으며, 좋아하는 옷에 한번 꽂히면 그 옷만 여러 벌 구입하여 계속 돌려 입는다네요.

 

 

사격 실력이 무척 빼어나다. 별명 스나이퍼 박. 감각을 타고났다는 듯.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인생의 마지막 끼니를 함께할 사람은? 이상형 vs 박서준"이란 질문에 박서준을 선택하며 "인생의 마지막인데... 그래도 가치 있는 대화를 하면 좋지 않을까..." 라고 대답했다네요.

 

로맨스, 액션,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열연으로 '사극황태자', '장르 포식자'라는 평가를 받는 박형식~ 이번 드라마 '보물섬'에서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박형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