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키 회사 SK하이닉스 현커 영숙 순자

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키 회사 SK하이닉스 현커 영숙 순자

 

이번주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들의 첫 데이트 선택이 있었는데요.

19일 나솔 방송에서는 핑크빛 쌍방향과 회색빛 일방통행으로 갈린 '솔로나라 25번지'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오늘은 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키 회사 SK하이닉스 현커 영숙 순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키 회사 SK하이닉스 현커 영숙 순자

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직업 SK하이닉스

 

직진남 25기 영식과 엉뚱매력 25기 광수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가 된 미경, 그리고 바른생활 커플 영호와 옥순은 순조로운 데이트를 마쳤는데요.

 

한편 '연봉 5억' 25기 영수는 25기 영자 앞에서 재력을 과시하며 착각의 늪에 빠졌죠.

 

 

첫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영수는 "전 진짜 좋았다"고 영자와의 데이트를 남출들에게 자랑했죠.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거의 우리는 연인이었다. 느낌이 그랬다. 이거는 사귀는 거였다. 사랑한다는 말이 빠졌을 뿐이다.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는데요.

 

 

반면 영자는 "그렇게 까불거리던 사람이 얼굴도 빨개지고 말도 잘 못하니까 가벼운 마음은 아닌 것 같았다"면서도 "내가 관심 가는 사람은 상철 밖에 없다. (영수가) 남자로 느껴지진 않았다. 친한 오빠 같다"고 영수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없음을 밝혔죠.

 

 

영자는 영수를 "아빠"라고 칭해 나솔팬들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첫 방송이 나간 후 개인SNS에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자아성찰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진심으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25기 영숙은 롯데그룹 마케팅 담당으로 귀여운 외모에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한다다고 본인을 소개했었는데요.

 

 

첫 데이트 선택에서 스타트를 끊은 영숙은 선택 전 인터뷰를 통해 상철과 데이트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첫인상부터 상철님이긴 했는데, 회사도 가깝고 사는 곳도 가까워서 그런 점에서 저랑 루틴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죠.

 

 

그러나 아쉽게도 첫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 고독정식을 먹었는데요.

 

 

홀로 남은 영숙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고독정식을 먹었음을 토로.

 

영숙은 “상철에게 관심이 있지만 상처받을까 봐 못 다가가겠다”고 하소연했죠.

 

 

나는솔로 25기 상철 나이 키 회사 SK하이닉스 현커 영숙 순자

나는 솔로 25기 상철 나이는 1990년생 35세입니다.

 

 

첫인상 투표에서 여출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상철은 100대 맞은? 김우빈 같은 외모로 큰 키에 반듯한 느낌이었죠.

 

 

25기 상철 회사는 SK하이닉스 판매전략팀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현재 회사에서 지원하는 MBA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전에는 LG에서 근무하기도 했었다죠.

 

어릴때부터 많은 경험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그는 "일과 집, 헬스장, 독서실"을 오가는 단조로은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합니다.

 

 

남초세계에만 주로 생활하다 보니 여사친이 한명도 없다죠.

 

상철은 키, 얼굴, 직업, 성격 모두 출중 한데다 인기도 많은 상황이라 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

 

 

이번주 첫 데이트 방송에서 상철은 순자, 영숙, 영자의 마음을 훔친 올킴남 위엄을 발산했는데요.

 

 

영숙 다음으로 순자의 차례가 찾아왔고, 그녀는 "첫인상 때부터 아직은 상철이다. 변함은 없다"고 얘기.

 

순자의 외침에 상철이 문을 열고 나왔죠. 데프콘은 "통하였도다! 베스트 그림이 나왔다"며 신나했습니다.

 

 

상철은 인터뷰를 통해 "순자 40%, 영숙40%, 영자 20%다"면서, "데이트를 한다면 오늘은 순자 님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죠.

 

같은 시각, 상철은 순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자녀 계획부터 주말에 1번 정도 만나는 데이트 패턴까지 비슷하다는 점에 흡족해했고요.

 

순자 역시 “누군가 상철님을 흔들어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죠.

 

 

한편 데이트에서 돌아온 25기 순자는 "상철이 더 많이 커졌다"며 25기 상철에게 관심이 있는 영숙과 영자를 은근히 견제.

 

하지만 다음주 예고편에는 이런 영숙이 각성한 듯 "처음부터 (상철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25기 상철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나왔죠.

 

 

영자는 "저 오빠(상철) 좋아한다"고 25기 상철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했고, 여기에 랜덤 데이트 선택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는데요.

 

 

"랜덤 데이트"로 또 한번 휘몰아칠 25기의 로맨스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25기 상철과 25기 영숙이 현커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요.

 

 

25기 시청공무원 현숙이 25기 영숙의 인스타에 "김우빈이랑 언제 결혼해요?"라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고요. 것도 첫방도 시작하기 전에 이런 댓글을 달았죠.

 

 

25기 상철은 자기소개 때 본인을 "100대 맞은? 김우빈"이라고 소개했었기 때문에 둘이 현커라는 소문이 생긴 듯 하네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영숙은 영수와 찍은 사진에 LOVE를 써서 급하게 인스타에 올렸는데요.

 

 

나솔팬들은 이 사진이 페이크라고 믿고 있는듯 ...

 

하여간 상철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뤄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만큼 자기홍보 보다는 진정으로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듯 하죠.

 

 

꼭 원하는 베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25기 상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