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나운서 뉴스파이터 학력 부인

김명준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나운서 뉴스파이터 학력 부인

 

MBN '뉴스파이터'의 김명준 앵커는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버럭, 호통을 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팬덤이 두터운데요.

오늘은 김명준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나운서 뉴스파이터 학력 부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명준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나운서 뉴스파이터 학력 부인

김명준 앵커 뉴스파이터 나이 키 프로필

김명준 앵커는 365일 화가 나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앵그리(angry) 앵커라고 불리기도 하죠.

 

 

정형화 되고 틀에 박힌 멘트는 식상하기 마련.

 

호통 진행의 본질은 '공감'. 피드백과 교감이 없다면 시청자 입맛이 까다로운 뉴스 프로그램으로 장수하기 어려운데요.

 

 

'뉴스파이터' 김명준 앵커는 '정인이 사건' 같은 사회적으로 가슴 아픈 뉴스를 다루면서 울먹인 적도 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그의 '호통' 또는 '버럭' 스타일은 처음부터 의도한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내면의 진정성을 내보인 대목으로 이해되는 부분이라고 하죠.

 

김명준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아나운서 뉴스파이터 학력 부인

김명준 나이는 1974년 6월 29일 (50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학력은 순천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소속은 MBN

 

경력은 세계일보 기자, MBN 기자, MBN 시사제작국장 직무대리.

 

가족은 아버지 김종억, 형 김남권, 동생 김하나(강사), 부인과 아들이 있는데요.

 

 

아내에 대한 자료는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김종억은 전 전남일보, 한국일보 기자로 2015년 별세, 형 김남권은 연합뉴스 정치부장(2023년) 출신이죠.

 

별명은 앵그리(angry) 앵커.

 

김명준은 MBN의 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기자인데요.

 

현재 MBN '뉴스파이터'를 진행 중으로 "여러분, 오늘도 잘 견디고 계십니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유명합니다.

 

 

김명준 앵커는 진행 스타일이 다소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뉴스파이터'를 진행하면서 한결같이 조금 과장된 행동을 하거나 흥분하는 게 특징이죠.

 

한때 TV조선의 엄성섭과 쌍벽이었는데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논조이긴 하지만 엄성섭만큼 우파적이지는 않다죠.

 

엄성섭은 현재는 하차하여 이 분야에서는 대체불가 영역의 독보적이란 평이 있습니다.

 

오프닝과 클로징 멘션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방송 시간 내내 흥분하는 톤을 일정하게 유지.

 

 

특히나 범죄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그냥 격앙된 정도가 아니라 소리를 지르는 상황도 만드는데요.

 

 

낯선 시청자들은 상당히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는 반면에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범죄자에 대해 분노를 표현 해줌으로써 오히려 속 시원하다는 시청자들도 많다고 하네요.

 

처음보는 사람들은 목청도 어마어마하게 큰 데다, 굉장히 낯선 진행방식과 톤에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한다죠.

 

 

기자나 패널들이 멘션을 할 때마다 "아니 지금 저게 사람입니까!!? 사람이에요!!??, 저런!, 세상에!, 뭐라고요? , 대박 사건!,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에요!, 어허~" 등의 추임새는 덤.

 

 

그러나 이는 뉴스파이터만 해당되고 공휴일에 뉴스와이드를 진행하거나 아침 & 매일경제를 진행할 경우, 그리고 선거방송에서는 평소 앵커들이 진행하는 것처럼 침착하게 진행합니다.

 

실제로 뉴스파이터 방송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는 차분하고 신중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뉴스파이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뉴스 "파이터"라는 컨셉에 맞춘 일종의 캐릭터이자 연기에 가깝다고 합니다.

 

호통보도의 달인, 김명준 앵커 앞으로도 바른 보도, 통쾌한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