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부모님 가게 고향 학력 결혼

강하늘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부모님 가게 고향 학력 결혼

 

이번주 '유퀴즈'에서 ‘내공의 힘’ 특집이 펼쳐지는데요.

"미담자판기" 배우 강하늘, "학씨" 최대훈, 해양경찰철 마약 수사대 형사들이 출격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강하늘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부모님 가게 고향 학력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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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유퀴즈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부모님 가게 미담

강하늘은 등장하자마자 “안녕하십니까”라며 90도로 폴더 인사를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유재석은 강하늘의 인성에 대해서 언급. 그는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를 인성 최고다다. 오죽하면 별명이 미담 자판기겠냐”라며 그의 미담에 대해서 나열하죠.

 

 

스태프 이름 외우려고 연락망부터 찾는 것, 스태프들에게 휴대폰을 선물했다, 전우들 귀를 파주고 뾰루지를 짜준다 등 강하늘 관련한 여러 미담들이 공개된 것.

 

이를 듣던 강하늘은 몸둘 바를 몰라 점점 고개를 숙이더니 “괜찮다. 뾰루지 짜주는 걸 좋아한다”라며 자폭을 해 웃음을 줍니다.

 

 

부산에서 연기를 위해 서울로 상경한 강하늘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고등학교 다녔다. 중국집에서 수거통 정리, 숯불 옮기기, 뷔페 서빙을 했다”고 고백.

 

 

그러던 중 뷔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생긴 ‘첩보 썰’을 푼다고 하죠.

 

또한 영화 ‘야당’ 촬영 현장에서 유해진의 아재 개그에 푹 빠진 사연을 비롯해 ‘미생’ 입사 동기 임시완과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3를 통해 재회한 소감도 들어볼 수 있는데요.

 

‘미생’부터 ‘동백꽃 필 무렵’에 이르는 인생작 스토리와 함께 수많은 패러디를 만든 ‘상속자들’의 명대사 ‘사.탄.루.등(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에 얽힌 비하인드도 풀어낸다죠.

 

 

그동안 몰랐던 4차원 반전 매력을 비롯해 남다른 인생관까지 ‘스트롱 스카이’ 강하늘의 진솔한 이야기는‘유퀴즈’는 오는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tvN에서 방영됩니다.

 

 

 

강하늘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부모님 가게 고향 학력 결혼

강하늘 나이는 1990년 2월 21일 (35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키는 181cm, 70kg, B형.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김우람(1992년생).

 

학력은 중산중학교 (졸업),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 50기 / 휴학).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 (계근단 헌병대대, 2017년 9월 ~ 2019년 5월)

 

종교는 무종교.

 

 

소속사는 티에이치컴퍼니.

 

데뷔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

 

 

MBTI는 ISFP입니다.

 

강하늘은 데뷔 전 2005년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고,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죠.

 

 

 

 

 

이 때의 영상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강하늘은 초등학생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어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확 빼는 데 성공했고, 또 이때는 너무 말라 버리는 바람에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 중독이 되었다고.

 

스케줄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6일 운동하고 저녁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죠.

 

게다가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거의 하루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고 하는데요 .

 

 

김권, 강하윤, 신혜선 등과 동기.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는데요.

 

 

대형기획사에서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

 

 

차기작으로 TV 미니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국내 연극계의 대모인 박정자와 함께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모드》를 선택.

 

2015년 1월 인터파크 공연 예매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연극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얻었죠.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축하 공연으로 YB의 〈나는 나비〉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2015년 2월 개봉한 《쎄시봉》, 2015년 3월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 2015년 3월 개봉한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

 

1개월 만에 세 작품이 연달아 개봉하기로 결정되면서, '하늘소(소처럼 일한다)'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기도.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흑백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16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2018년 군입대 후 육군본부 주최의 군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팔도 역으로 무대에 올라 예그린뮤지컬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죠.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흥행을 거뒀습니다.

 

 

2023년에 개봉한 영화 《30일》에서 노정열 역을 맡아 2023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4위에 오르는 등 크게 성공.

 

2024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2》에서 해병대 출신 참가자 강대호 역을 맡아서 호평받았죠.

 

 

2025년 영화 《스트리밍》과 《야당》이 공개되었고, 드라마 《당신의 맛》과 《오징어 게임 3》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하늘은 청소를 꾸준히 한다고 하는데요.

 

먼지가 쌓이는 것을 못 봐서 2~3일에 한 번씩은 꼭 물청소를 하며, 바닥을 가리는 가구도 싫어한다고 하죠.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았는데요.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헐랭한 편. 관객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들이 많죠.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대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강하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