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by 통통이0206 2025. 5. 9.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이번주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첫방송되는데요.

'양궁 여제' 기보배가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우리아기가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오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

 

출산의 현장에 투입될 MC로는 박수홍과 양세형이 낙점.

 

 

배우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의 첫딸 출산 과정은 물론, 7년 만에 둘째를 출산한 ‘양궁 여제’ 기보배의 출산 여정 등 다양한 출산 현장을 담는데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기보배는 "첫째 낳고 7년 만에 계획했던 아이였다. 태어나는 순간을 기록한다는 건 큰 의미라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죠.

 

 

기보배는 "임신을 계획하거나 결혼 준비하는 분들이 육아에 대한 두려움보다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

 

"아기가 주는 행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너무 크다"고 말하며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기보배는 사실 첫째 임신했을 때는 현역 선수였으니까 아무래도 '팀 동료나 소속팀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마음 졸이는 부분이 컸다고.

 

 

근데 지금은 은퇴하고 다른 자리에 있다 보니 2세를 계획하고 임신하는 것에 대해서 의사 결정이 자유로웠고, 운동선수로서의 책임감보다는 마음 편히 아기를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그런데 둘째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나니까 진짜 미안했다네요.

 

 

새로 교수 임용돼서 학교 일로 바빴고, 또 선수 생활하면서 첫째 아이한테 못 해줬던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의를 갖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다죠.

 

그러다 보니 막상 임신한 둘째한테는 신경을 못 쓰고 낳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건강하게 자신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웠다고.

 

한편 자궁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출산 진통이 시작된 기보배의 모습과 둘째 출산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는 오늘밤 10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보배 남편 이혼 오진혁 나이 결혼 양궁 성민수 교수 프로필 고향

기보배 나이는 1988년 2월 20일 (37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종목은 양궁 리커브.

 

 

현직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 (2024.03.~ ).

 

 

학력은 안양서초등학교 (졸업), 안양서중학교 (졸업), 성문고등학교 (졸업),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 / 학사),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학 /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박사).

 

소속팀은 광주광역시청 (2010~2023).

 

KBS / KBS N SPORTS (2014, 2018, 2021, 2023, 2024) 해설위원을 지내었죠.

 

경력은 조선대학교 강사, 서울대학교 강사.

 

가족은 아버지 기동연(1949년생, 택시기사), 어머니 김남연(1954년생), 오빠 2명.

 

언론사 회사원 남편 성민수(1981년생)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장녀 성제인(2018년생), 차녀(2025년생)을 두고 있죠.

 

 

기보배 키는 168cm, 57kg, A형.

 

종교 천주교 (세례명: 미카엘라).

 

기보배는 양궁 선수 출신 해설자 겸 현직 교수인데요.

 

 

2010년에 향후 국가대표팀의 성적을 책임질 재목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등장했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

 

2015년 세계 선수권에서도 우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기보배는 세계 3대 양궁 대회인 하계 올림픽, 세계 양궁 선수권, 양궁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의 여자 양궁 선수이죠.

 

이로서 2017년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 및 2017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 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기도.

 

 

2012 런던 올림픽 직후 오진혁과 연인 관계가 되기도 했으나, 2014년 해설자로 나와 이미 결별했음을 쿨하게 밝혔는데요.

 

오진혁은 2014년 2월 5살 연하의 비 운동선수와 결혼했습니다.

 

2017년 결혼한 현재 남편 성민수는 8살 연상의 신문사 직원인데요.

 

 

대회 출전 때문에 결혼 후 바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했고 신혼여행은 대회 이후로 미뤘었죠.

 

이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했을 때 결혼을 적극 지지하는 시댁과는 달리, 아직은 양궁에 집중해야 한다며 반대하는 부모님을 겨우 설득하여 승낙을 받았다고.

 

 

광주광역시에 본인의 이름과 선배 서향순의 이름을 같이 딴 서향순·기보배 양궁장이 있습니다.

 

은퇴 이후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보배인데요.

 

 

앞으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보내길 바랍니다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