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나이 학력 프로필 뜻 가격 남편 박정현 셰프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나이 학력 프로필 뜻 가격 남편 박정현 셰프

 

이번주 방송되는 tvN '유 퀴즈'는 "한국인의 힘의 원천, 밥 특집"을 준비했는데요. 뉴욕 한복판 미슐랭 한식당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가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나이 학력 프로필 뜻 가격 남편 박정현 셰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나이 학력 프로필 뜻 가격 남편 박정현 셰프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유퀴즈 남편 박정현 셰프

오늘(2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뉴욕 한복판, 세계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와 박정은 대표가 출격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부부는 박정은 대표와 박정현 셰프인데요.

 

 

이 동업자 부부는 단돈 500만원을 들고 결혼 이틀 후에 돌연 미국으로 출발한 사연과 라때 한잔도 고민하며 사먹었다는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푼다고 합니다.

 

 

현재 그들의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꽤 고가임에도 예약시작 후 15분이면 예약 마감이 될 만큼 핫하다죠.

 

 

이 두 부부의 열정과 혼신의 노력이 녹아 들어간 덕에 세계6위, 미슐랭 2스타의 위치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셰프들의 셰프,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는 tvN '유 퀴즈'는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아토믹스 박정은 대표 나이 학력 프로필 뜻 가격 남편 박정현 셰프

박정은 대표 나이는 1986년생 39세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를 졸업했고요.

 

 

가족은 2012년 12월 결혼한 남편 박정현 셰프가 있습니다.

 

이 둘은 결혼한 지 이틀 만에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탔죠.

 

박정은 대표는 요리를 전공했지만 남편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싶진 않았다죠.

 

 

그래서 다른 레스토랑에서 다른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박정은 대표는 뉴욕의 아토보이, 아토믹스, 나로, 서울살롱의 공동 대표이자 총괄운영을 맡으며 실질적인 경영을 하고 있죠.

 

 

그녀는 서로 잘하는 분야를 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남편 박정현 셰프는 아티스트이자 셰프이고, 박정은 대표 자신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소질이 있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박정현 오너 셰프가 주방과 예술 분야를 맡고, 그녀가 서비스와 운영을 맡게 됐다고 합니다.

 

'아토'라는 브랜드를 연 가장 큰 이유는 한국 문화를 반영하는 멋진 한국 레스토랑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아토보이'는 대중이 한식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금은 캐주얼 한식당이고, '아토믹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한식당.

 

 

아토보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셧다운 이후 곧바로 배달을 시작했는데요.

 

일주일 동안 먹을 음식을 패키지로 만들어서 배달. 차를 빌려 직접 운전해 배달을 다녔다죠.

 

 

반면 아토믹스는 배달이 쉽지 않은 음식이어서 초기엔 시작하지 못했지만 고심 끝에 4가지 코스 요리를 도시락에 예쁘게 담아 내는 방식으로 배달을 시작.

 

 

5만~10만원으로 꽤 비싼 금액이기 때문에 가심비를 채우기 위해 메뉴를 매주 바꾸었는데요.

 

팬데믹은 그 어느 때보다 셰프로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챌린지하는 시기였죠.

 

레스토랑 역사상 가장 힘든 사건이었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길러야 성장이 따라온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이 시기에 음식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다네요.

 

박정은 대표는‘모던 코리안 레스토랑입니다’ 하면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수많은 경쟁자와 부딪히고 미래 경쟁자들에겐 진입장벽이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

 

 

우리만 할수 있는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반찬’. 스페인 음식 ‘타파스’가 세계화되었듯 한국 반찬을 세계인에게 알리자는 것이라 생각했다죠.

 

한국의 일상식은 밥, 국이 나오고 반찬을 나누어 먹는 문화인데요. 이것을 코스로 내보낼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나눔 문화를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다네요.

 

 

다만 반찬은 공짜로 나오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반찬의 가치를 좀 더 높여보겠다는 욕심도 들었다죠.

 

그래서 직접 먹고 싶은 반찬을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10 가지가 넘는 반찬 중 1인당 3개씩 선택하도록 해서 서로 나누어 먹는 콘셉트로 시작.

 

 

당시에 미디어, 미식가들이 그들의 명확한 메시지를 좋아해줬던 것 같다고.

 

"아토"는 구전으로 전해진 순우리말로 "선물"이란 뜻인데요.

 

아토보이 뜻은 선물을 주는 소년을 떠올려 만들었다고 하고요.

 

아토믹스 뜻은 레스토랑이 두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윗층은 칵테일 바고 아랫층은 파인다이닝으로 두 공간을 믹스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토믹스는 1인당 가격이 약 70만원 정도인데 약 10가지 코스 요리로 나온다는데요.

 

 

예약을 시작하면 15분만에 마감이 된다고 하죠.

 

지금은 해외에서 특별식인 한식이 일상식이 되는 그 날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박정은 대표 화이팅~